서울 청년정책네트워크 일자리 창업 분과 프로젝트 성황리 개최

  • 등록 2022.11.20 22:52:24
크게보기

청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서울의 미래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서울청정넷)는 청년 시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참여기구로, 모든 참여자가 시정 참여의 주인이 되는 열린 구조를 지향합니다. 서울청정넷에서는 청년문제를 비롯한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 발굴 및 제안, 캠페인, 공론장 개최 등 다양한 사회적 해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중 정책 발굴 및 제안 과정은 청년의 자발적인 참여에 입각한 논의와 숙의과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서울에서 거주 및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저는 올해부터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청정넷 일자리 창업 분과에서 진행된 '청년 진로 다시 보자'라는 프로젝트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본 행사는 청년 중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청년에게 자신의 일과 일터 이야기를 여러 형태의 전시를 통해 전달하고, 청년들에게도 기회가 필요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취업, 이직 등의 준비로 불안감을 가지로 있는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하기 위해 기획되었어요.

아직 우리나라는 청년에게 이직과, 진로 그리고 직종을 바꾸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것 같아요. 이번 기회를 통해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과 경청하고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본 행사를 기획하신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일자리 창업 분과 여러분과 최지원 공동 운영위원장님께 감사하다는 말도 덧붙이고 싶습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현우 기자 |

장현우 기자 hw11212@naver.com
Copyright @외교저널(Diplomacy Journal) Corp. All rights reserved.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81 두산위브파빌리온 1203호 최초등록일 : 1996년 UN News로 창간 2009년 외교저널로 제호 변경 종로 라00125 | 등록일 : 2009-04-14 | 등록번호: 서울. 아54606 | 등록일 2022-12-13 | 발행인 : 주식회사 담화미디어그룹 이존영 | 편집인 : 이존영 | 부회장 정보원 | 부사장 이정하 | 수석 논설위원 고재휘 | 논설위원 이세훈 | 편집국장 이갑수 | 문화국장 이준석 |미국 지사장 김준배 전화번호 : 02-3417-1010 | 02-396-5757 E-Mail: djournal3417@gmail.com Copyright @외교저널(Diplomacy Journal)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