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미선 기자 | 윤창식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음주운전 근절에 앞장서는 교정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6일 밝혔다.
윤 소장은 이날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 부서장 및 부서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및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전 직원이 음주운전 제로화 운동에 동참 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화성직업훈련교도소는 이날 결의대회에 대해 "직원들이 청렴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책임의식을 가져 음주운전 제로화(ZERO) 운동에 동참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화성훈련교도소는 "결의대회에 참가한 각 부서 대표들을 주축으로 부서별 2차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매월 1회 이상 음주운전 방지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청렴 및 음주운전근절 정책을 추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