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진정한 CEO ㈜참샘 이현석 회장

  • 등록 2023.05.19 10: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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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환경보호 운동에 활발한 지원을 경력으로
20여년 간의 사회봉사의 공적으로 ‘대한민국 공로 봉사상’ 봉사 대상 수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주)참샘 대표로 친환경 건축 자재와 수질 개선을 위한 ‘이온화식 상수도관 내부 부식 억제 장비’ 사업을 하며 환경 보전의 중요성에 열정을 쏟고 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CEO 이현석 대표의 조용하지만 큰 행보에 우리는 귀추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참샘 대표와 (사)한국교육문화원 총재인 이현석 대표는 1955년, 한국인들 사이에선 마음의 고향으로 통하는 ‘충청북도 미원면 중리’에서 2남 2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 6.25 전쟁에 폐허가 된 동네에서 당시 한국의 상황에서 그의 고향은 지금도 하늘 아래 첫 동네이고 가정형편 역시 어려울 수밖에 없었다.

 

깊은 산골에는 농사가 잘 되지 않았었기에 여름에는 감자, 겨울에는 고구마를 주식으로 하였지만 이마저도 배불리 먹을 수 없었다. 당시 같은 동네에서 5명이 국민학교를 졸업했었지만 단 1명만이 중학교에 진학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려운 시기였다.

 

 어린 이현석은 ‘공부를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을 따라서 살 수 없겠구나.’ 하는 절박감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그는 굳건한 의지와 함께 열심히 노력하여 당시 동네에서 촉망 하다는 인식을 받게 되었다. 초등학교 시절, 공부를 잘하였기에 그의 부모님께서는 막내아들 만큼은 공부를 시켜 훌륭한 아들로 키우겠다는 일념으로 현석에게 지원을 해주셨고, 그 은혜에 보답하듯 그 역시 부모님의 바람을 저버리지 않았으며, 중 고등학교 재학 당시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었고 대학 졸업 후 언론사에 10년간 근무하다. 건설회사를 설립하여 건설업과 지금의 ㈜참샘 대표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이현석 대표는 일본 중국 유럽 등 수많은 전시회를 다니면서 앞선 선진국의 기술을 미리 학습 및 연구하고 ㈜참샘에 사업계획을 도입하여 다양한 거래처와 거래를 하면서 대기업과도 사업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참샘은 내실이 튼튼하며 기술 또한 가히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그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자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이현석 대표는 그의 직원들에게 특히 강조하는 말이 있는데 이는 “우리 회사가 다른 경쟁회사 보다는 10원짜리 하나라도 거래처에 도움이 되어야 우리 회사를 선택하고 거래가 유지된다.”는 점이다.


직원들과의 회의를 통해서 기술적인 애로 사항과 기타 개인 사정들도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있어, 회사 근무에 큰 지장만 없으면 개인의 시간 활용에도 허락을 하고 있다. 

 

 이런 회사 방침이 다른 회사와의 차별점을 주어 해당 업계의 선두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게 만들었다. 이러한 그의 리더십을 앞세워 지금의 기업을 이루었고 조용하지만 큰 행보를 이어나가게 된다.

 

 이현석 대표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추진력이 좋아 불도저 등 많은 애칭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에 걸맞게 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현재까지도 많은 곳에 후원을 하고 있다.

 

그는 기업의 사회 환원과, 이웃과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앞장섰으며, 밝고 아름다운 깨끗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공동체 의식과 인간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한. 독자적으로 기금을 출연, 공익법인을 설립하여 나눔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불우한 이웃들을 돌보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사회봉사를 하고 있는 그는 지금 꾸준히 나눔의 미덕을 실천한 공적을 토대로 ‘대한민국 공로 봉사상’ 봉사대상(국회의장상 • 공로봉사장)을 수상하였다.

 

 

이토록 그의 ‘혁명가’적 기업인 정신은 동종업계 선두를 유지하며, 기업가이자 사회사업가로서 예사롭지 않은 행보를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1남 1녀의 자녀를 둔 그는 세계적 작가인 딸 (이다래, 발달장애 작가)을 훌륭한 미술가로 키워내었다. 그의 딸 이다래 작가는 발달장애로 자기의 미술 소질을 잘 살려 창의적인 미술 작품을 통해 다양한 작품들을 창조해내어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특히 그녀의 작품은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시 로비 도어스테핑 회견을 할 때 로비에 전시되어있는 그림 작품이 이다래 작가의 작품이 배경으로 보인다. 이는 그녀에게도, 이현석 대표에게도, 또한 보는 이 모두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으며, 이다래 작가의 훌륭한 업적 중 하나로 매김 하였다. 

 


이현석 대표와 딸 이다래 작가의 함께하는 행보는 전국의 발달장애인들과 그 가족들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현재 이현석 대표가 경영하고 있는 회사에서는 실현해야 할 핵심 경영 목표를 기준으로 향후 사업영역의 확장 및 다변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있으며 그는 지금도 기업경영과 사회봉사를 위해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다.

 

조규호 기자 koecc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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