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및 체형교정 프로그램에 탁월한 '로움필라테스' 강보미 원장을 만나다!

  • 등록 2023.11.10 20: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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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필라테스 전문강사진이 캐딜락과 리포머, 바렐, 체어 및 각종 소도구를 사용하여 유익하고 흥미로운 수업 진행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 로움필라테스 강보미 원장 인터뷰

 

Q 로움필라테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로움 필라테스는 다이어트 및 체형교정 프로그램에 탁월한 기구필라테스 전문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캐딜락과 리포머, 바렐, 체어 및 각종 소도구를 사용하여 유익하고 흥미로운 수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새로운 시대 방향성을 놓치지 않는 다양한 레슨을 통하여 회원님과 함께 소중하고 건강한 시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회원님의 요구사항에 적합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드립니다. 거북목, 상&하체 불균형, 다이어트, 산전산후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로움 필라테스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문 필라테스 스튜디오로 캐딜락 유일 사용 및 4대 기구가 완비되어 있고 반신욕기, 인바디 측정기, 각종 티테이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모두 무료로 제공합니다. 그리고 수준 높은 레슨을 위해 소규모 인원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로움필라테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로움 필라테스는 내 몸의 균형과 일상에 이로움을 선물합니다. 저는 무용을 오랫동안 해서 몸에 무리가 많이 가고 좋지 않아져서 무용을 그만둔 후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 필라테스가 너무 재밌어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 덕에 몸도 다시 회복됐으며 제가 효과를 본 만큼, 제 마음을 담아 로움을 찾아주시는 회원님들께 일상에 행복함, 이로움을 드리고 싶어서 설립하게 됐습니다.

 

Q 로움필라테스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절대 회원님들 속이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돈을 벌기 위해, 회원님들께 안 되는 걸 된다고 책임지지 못할 말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운동을 한 번도 안 해보신 임신 8개월 차 회원님이 상담을 오셨는데, 운동을 꼭 하셔야 한다고 등록을 권하는 말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해오셨던 분들은 임신 중 운동을 하시면 골반이 부드러워져 자연분만에 훨씬 좋은 영향을 주지만, 운동 안 하시다가 갑자기 하시게 되는 임산부들은 유산의 위험이 있고 임신 8개월 차가 되면 몸이 많이 무거워지고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유산의 위험이 커지므로 절대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Q 로움필라테스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다이어트와 재활에 특화된 실력 좋은 강사진들이 근무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의 센터와, 인바디 측정기와 각종 티테이블 그리고 건식 사우나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로움 필라테스 회원님이시면 언제든 무료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십니다.

 

Q 로움필라테스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로움을 설립 전 근무하던 센터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척추측만증이 심해서 어릴 때부터 허리와 골반 통증에 잠도 자기 불편하신 회원님이셨는데, 하루라도 복대를 차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복대 없이 생활하시며 심지어 일을 할 때도 아프지 않다며 제게 감사의 장문 메시지를 남겨 주셨습니다. 그 이후에 저는 로움을 오픈하기 위해 그 센터를 그만두게 됐고, 그 회원님은 다른 선생님께 연계가 되셨습니다. 하지만 한 달 뒤, 허리가 다시 너무 아프다고 왕복 2시간 거리인데도 제게 수업을 듣고 싶다고 연락을 해주셨습니다. 지금도 그 회원님은 열심히 로움에서 운동 중이십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제가 필라테스로 몸이 좋아진 만큼, 회원님들께도 행복 나날을 보낼 수 있게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제가 필라테스 강사인 지금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이름을 걸고 필라테스 강사반, 필라테스 자격증반을 만들어 강사들을 키워나갈 것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있다는 건 몸에서 신호를 보내는 중인 겁니다. 병원에 가시거나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로움의 문은 언제든 열려있으니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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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일 기자 krr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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