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점핑피트니스의 원조 '점핑하이 서산호수공원점' 조한태 대표를 만나다!

  • 등록 2023.11.16 20:30:34
크게보기

일명 방방, 퐁퐁을 피트니스화 시킨 특수제작된 1인 전용 트램펄린에서 전문적인 피트니스를 즐길 수 있는 곳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 점핑하이 서산호수공원점 조한태 대표 인터뷰

 

Q 점핑하이 서산호수공원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충남 서산에서 점핑피트니스 점핑하이를 운영하고 있는 센터장 겸 대표강사 조한태입니다. 저희 점핑하이 서산호수공원점은 어릴 적 많은 분들이 접해보신 일명 방방, 퐁퐁을 피트니스화 시킨 특수제작된 1인 전용 트램펄린에서 전문적인 피트니스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점핑하이는 한국에 아시아 최초로 2014년 윤하이(現 점핑하이 서울본사 대표)트레이너가 브랜드로 런칭했습니다. 하체 근력과 코어를 중점적으로 단련하는 점핑피트니스는 탄성 좋은 트램펄린이 충격을 흡수하고 완충하는 역할을 해 발목과 무릎 등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1시간에 무려 1000kcal를 소모할 만큼 엄청난 운동량의 점핑피트니스는 NASA에서 발표한 열량 소모 1등 운동입니다.

 

Q 점핑하이 서산호수공원점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유년 시절 축구선수 생활을 하던 중 건강상의 문제로 부득이하게 운동선수의 꿈을 접고 아이들을 좋아한다는 점을 장점 삼아 2016년 유소년 스포츠센터를 운영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던 중 아이들의 성장에 좀 더 도움이 되며 즐거움을 선물해 줄 수 있는 운동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우연히 점핑 피트니를 접하게 됐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여 그 해 점핑하이 서산호수공원점이 탄생했고 학부모님들의 요청에 힘입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분들까지 함께 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현재는 성인반만 운영하게 됐고 매 수강 즐겁고 신나게 운동하면서 벌써 8년 동안 회원분들과 함께 운동하고 있습니다.

 

 

 

Q 점핑하이 서산호수공원점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재미있고, 즐겁게 누구나 쉽게 접하여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인 점핑 피트니스를 알리고 더 쉽고 올바르게 지도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점핑하이 서산호수공원점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운동 자체의 진입장벽이 높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가 접해 볼 수 있는 운동입니다. 운동을 하며 느끼고 전달받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받으실 수 있습니다. 점핑하이 서산호수공원점만의 장점은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든든한 남자 강사님들이 직접 구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점핑피트니스의 운동량을 극대화해드립니다. 점핑피트니스의 즐거움 안에서 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 느낌도 함께 느끼실 수 있습니다.

 

 

 

Q 점핑하이 서산호수공원점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매 수업이 보람되고 기억에 남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떠올려 보자면 여성 회원분들께서 진입장벽이 높게만 느껴지던 운동이라는 것을 점핑피트니스를 접함으로 쉽고 재미있게 생각해 주셨고, 점핑피트니스뿐만 아니라 운동이라는 것을 꾸준하고 편하게 하시고 즐기시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우리 센터 회원님들이 매 순간 항상 신나고 즐겁게 꾸준한 운동을 접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이 노력할 예정입니다. 좀 더 나아가 서산시민들 모두가 쉽고 편하게 즐기실 수 있는 운동이 되도록 대중화에 힘쓰고 싶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운동을 생각하셨다면 이미 반은 성공하신 겁니다. 이제 나머지 반은 실행으로 채워 보실 때입니다. 늦었다고 생각이 들 때가 제일 빠를 때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으셨습니다. 우선 신발을 신고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운동이라는 것은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점핑하이는 누구나 즐겁고 신나게 즐기면서 운동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한광일 기자 krrs@naver.com
Copyright @외교저널(Diplomacy Journal) Corp. All rights reserved.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81 두산위브파빌리온 1203호 최초등록일 : 1996년 UN News로 창간 2009년 외교저널로 제호 변경 종로 라00125 | 등록일 : 2009-04-14 | 등록번호: 서울. 아54606 | 등록일 2022-12-13 | 발행인 : 주식회사 담화미디어그룹 이존영 | 편집인 : 이존영 | 부회장 정보원 | 부사장 이정하 | 수석 논설위원 고재휘 | 논설위원 이세훈 | 편집국장 이갑수 | 문화국장 이준석 |미국 지사장 김준배 전화번호 : 02-3417-1010 | 02-396-5757 E-Mail: djournal3417@gmail.com Copyright @외교저널(Diplomacy Journal)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