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권 대학에 관한 풍부한 입시 노하우 '뮤지크 실용음악학원' 김일영 원장을 만나다!

  • 등록 2023.11.22 21: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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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반과 입시반으로 운영되며 무엇보다 질 높은 음악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가장 우선시하고 있는 전문 음악학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 뮤지크 실용음악학원 김일영 원장 인터뷰

 

Q 뮤지크 실용음악학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서울권 대학에 관한 풍부한 입시 노하우가 있는 해운대 장산에 있는 실용 음악학원의 김일영 원장입니다. 취미반과 입시반으로 운영되며 무엇보다 질 높은 음악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가장 우선시하고 있는 전문 음악학원입니다. 저는 프로듀싱, 작곡가, 편곡가,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입니다. 영화음악, 연극음악, 뮤지컬, 대중음악, 재즈, 퓨전국악, 크로스오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TENSOUND라는 음악 콘텐츠 제작 업체의 대표이자 현재 백석대학교 대학원의 겸임교수로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뮤지크 실용음악학원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저는 부산 출신 뮤지션이지만 주로 서울의 음악 필드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활동하다 보니 자연스레 서울과 부산의 음악교육이나 음악 수준의 격차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많이 가지게 됐습니다. 부산에 있는 학생들이 서울이나 수도권의 음악교육과 다양한 정보에 뒤처져 있는 현실을 오랫동안 지켜봐 왔습니다. 부산에도 서울을 넘어 글로벌 세계에서도 통하는 월등한 음악교육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결심으로 학원을 설립했습니다.

 

Q 뮤지크 실용음악학원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어느 학원에서나 가능하고 누구나 가르칠 수 있는 수업보다는 뮤지크실용음악학원만의 독특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대비하여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음악 인재를 만들어 가지 못한다면 그 교육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Q 뮤지크 실용음악학원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학원을 통해 알게 된 입시생들을 대부분 서울권으로 학교를 진학시켰습니다. 인원은 적지만 꾸준히 서울권으로 입시생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졸업 후 서울에 연고가 없는 부산 출신 학생들을 위하여 음악 필드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뮤지크의 가장 큰 장점일 것입니다.

 

Q 뮤지크 실용음악학원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무엇보다 음악관에 깊은 영향을 준 것과 누구나 작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입니다. 기타를 치는 친구가 작곡하여 앨범을 낼 때, 노래하는 친구가 직접 작곡한 곡을 발표했다는 소식을 들을 때 가장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음악이라는 숲을 이해하면 누구나 음악을 작곡하고 누구나 음악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뮤지크에서는 창의적인 음악 활동을 하도록 배려하고 유도합니다. 미래는 창의성이 경쟁력입니다. 자기만의 독창적인 것이 없다면 미래는 암울합니다. 음악을 꿈꾸는 미래의 세대들을 단순한 1등이 아닌 독보적인 존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정신으로 앞으로 서울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 속으로 확장해가는 학원과 학교를 꿈꿉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뮤지크 실용음악학원은 창의적인 인재를 양육하고 교육하는 실용음악학원입니다.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뮤지션으로서의 성장을 돕고 나아가 지역민 누구에게나 음악의 즐거움과 교육을 선사하는 열려있는 문화공간입니다. 현재 우리는 K-문화가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와 음악이 계속 유지되려면 우리의 문화 수준 또한 점점 높아져야 할 것입니다. 특히 부산 해운대에서 이러한 문화의 물결을 주도적으로 만들어내는 음악학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뮤지크 실용음악학원, 미디작곡 스트링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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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일 기자 krr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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