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자가 간다! 추암 촛대바위의 풍경

  • 등록 2023.12.02 17: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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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이기자가 간다! 동해의 전설  추암 촛대바위의 풍경을 가다. 촛대바위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추암해수욕장 근처 해안에 있다. 바다에서 솟아 오른 형상의 기암괴석으로 그 모양이 촛대와 같아 촛대바위라 불린다. 전설에 따르면, 추암에 살던 한 남자가 소실을 얻은 뒤 본처와 소실 간의 투기가 심해지자 이에 하늘이 벼락을 내려 남자만 남겨놓았으며, 이때 혼자 남은 남자의 형상이 촛대바위라고 한다.
 

이존영 기자 d80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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