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현대 서예 문인화 대전

  • 등록 2024.10.31 19: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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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관 인사동에서 11월 5일까지 열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우리 정신문화의 진수인 필묵예술의 우수성과 경쟁력있는 예술세계를 조명해 보는 제33회 대한민국 현대서예문인화대전 수상작 전시가 인사동 한국미술관 2F에서 11월 5일까지 열리고 있다.

 

 

 

"도전적 사고와 자기 철학적 사유를 펼쳐낼 수 있는 장을 열자'는  목적으로 본 행사를 기획하고 실천하고 있는 현대서예문인화협회 (이사장 신은숙)는 이번 전시에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의 수준높은 이번수상작 전시를 통하여  현재를 파악하고 보다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위한 발돋움의 재조명을 해 볼 수 있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지속적인 창작에 대한 열정 고취와 일상 속의 현대인들에게 서예,문인화의 예술성과 심미성을 알리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공모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현대서에문인화대전은 뛰어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어 한국서단의 새로운 서풍창달의 주역들을 만나 볼 수가 있다.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에서는 전문성을 고려하여 분야별 심사를 하였으며 우수상 이상은 각 분야별로 추천 받아 전원  합의하에 최종 선정 하였으며, 이번에 대상으로 선정된 문인화부문에서 서정순작가의 작품은 협회가 지향하는 전통성과 현대성에 걸맞는 수작으로 선정이 되었다.

 

 

 

 

 

 이 시대의 문제의식과 고민들을 개성있는 필체로 담아내어 묵향으로 가득한 전시장에서 현대서예문인화의 예술 작품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만나 볼 수 있는 전시이다.

 

전득준 기자 jdjun1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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