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화랑미술제 “국내 정상급 168개 갤러리 참여”

  • 등록 2025.04.18 19: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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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 명 중견작가와 정예작가들 작품으로 성황
- 미광화랑 부산을 대표 하는 작가들 작품으로 관람객들 줄 이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상반기 국내 미술시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화랑미술제가 올해도 봄기운과 함께 주목받는 전시로 개막이 되었다.

 

 

 

국내 정상급 갤러리 168여 곳이 참여한 이번 2025화랑미술제는 최초로 코엑스(coex)1층 A홀과 B홀을 모두 사용하고,부스검색 시스템과 테마형 도슨트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관람객과 컬렉터들에게 더 친화적인 진행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사)한국화랑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화랑미술제는 올해로 43회를 맞이하며,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아트페어로 자리 잡았다.

갤러리 명(관장 안성환)에서는 중견작가들과 주목받는 정예작가들인 배준성. 김선. 권선영. 정서윤. 조은아. 남재현. 김은주 작가의 작품이 출품되어 관람객들과 많은 컬렉터들의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다.

 

 

 

 

 

 

부산 대표화랑인 미광화랑(관장 김기봉)은 김성철, 김도연, 조부경, 김홍석, 아세움, TEAM Beebee 작가들의 작품이  출품되어 많은 작품이 판매가 되는 성과를 보여 주고 있다.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 Edition 6는 지난 2월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올해의 신진 작가로 선정된 이들의 작품으로 꾸며졌다. 올해 신진 작가로 선정된 PRETTYLINEZ 정현, 레지나킴, 민정See, 박보선, 박지수, 방진태, 신예린, 이지웅, 최지원, 추상민 작가는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자신의 새로운 주제 의식과 언어를 찾으려는 시도가 엿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득준 기자 jdjun1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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