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보바디쟈 展 - Sagso 표현주의

  • 등록 2025.04.19 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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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짓이 많고, 역동적인 작품으로 자연과 영혼을 형상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매우 표현주의적이고, 몸짓이 많고, 역동적인 작품으로 자연과 영혼을 형상화하여 경험으로 남긴 감각적 느낌들을 과감한 붓질과 강렬한 색감으로 표현하고 있는 호세 보바디쟈 展 “Sagso 표현주의” 전시가 안산 더갤러리 (안산시 상록구 용신로 131)에서 5월 4일까지 열리고 있다.

 

 

 

작가는 자연과 영혼을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획의 생동감으로 인해.역동적이고 현대적이며 시사적인 메시지가 암시적으로 담겨져 있는 그 속에서 느낀 정서와 존재의 흔적이 강렬한 형태로 표현해 내고 있다.
영혼과 자연 속에서 형상들은 표현의 모티브가 되었고, 색은 화면 안에서 충돌하고 형태가 왜곡되어 색채의 융합은 감정의 강도를 반영하고, 거친 붓 터치는 순간의 에너지를 담아내고 있다.

 

 

 

호세 보바디쟈 작가는 “ 학문적 형상화 작업을 할 수 있지만 자신은 표현주의적이고 반추상적인 화가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현대 예술가인 예술가가 실행하는 각 스트로크마다 시각 예술이 바람처럼 자연스럽고 자유롭다고 믿습니다. 내 영혼을 재현하고 자연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모방하기 위해 그림을 그립니다. 그리고 자연의 보이지 않는 것을 그립니다. 한 획, 한 붓질, 한 가지 색을 칠하는 것은 알려지지 않은 존재를 해석하려는 시도입니다.” 라고 전하고 있다.

 

 

 

 

 

 

작품은 균형, 자세, 획의 힘, 색상의 선명도 등 기본적인 측면에 집중하면서.시간과 공간, 감정과 사유가 뒤엉킨 하나의 표현주의적 서사이며, 자연과 영혼을 매개로 자연을 바라보는 것으로 색과 형태 그리고 붓의 움직임을 감정의 직접적인 표출로 활용하여 영혼과 자연을 함께 호흡하고, 안에서 변형되는 과정을 작가 자신의 미학적인 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호세 보바디쟈 JOSÉ ENRIQUE BOBADILLA ALMONTE

 

국립미술대학(Bellas Arte)에서 공부하고 여러 회화상을 수상한 이력과 수많은 그룹 전시회와 뉴저지(Martin Hiks Gallery)에 작품 참여 하였다.

 

도미니카공화국에서 4번의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국립아나운서 학위취득 후, 12년동안 아나운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이후 UNEP/Universidad Nacional Evangelica대학에서 신학과 학사, 석사 졸업 후 현제는 감리교 목회자이자 예술가로 할동하고 있다.

전득준 기자 jdjun1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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