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이 영화 제작, 내용은 5년 전인가 윤철이 집사람이 먼저 하늘나라로 가고, 하나뿐인 딸 가영이 마저 시집을 가가고 나니 혈혈단신 본인뿐이라고 늘창 외치던 윤철, 집 밖으로 나오지 않고 술, 담배 하고, 어느 날 내가 윤철이를 불러내서 광장시장 육회집에서 얘기를 했다는 내용이다. 이놈이 아카데미에서 이상형 영미 씨를 만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잘하다가 뭐가 급했는지 하지 말하야 할 말을, 결국에는 닭쫓던 개새끼된거, 나에게 와서 한다는 말이,, 교회 다니는 놈이 머리 박박 깎고 절에 들어간 데나 , 그 이후로 연락이 없기에 잘 지내나 보다 하고 생각하던 차에 어떻게 우리에게도 이런 일이, 고독사 는 가족, 친척, 친구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사는 사람이 자살, 병사 등으로 혼자 임종을 맞고, 시신이 일정 시간이 흐른 뒤에 발견되는 죽음을 말한다. 서울 신사동 소재 이성수 필름에서 고독사를 극화해서 제작하기로 하고 7월에 촬영 들어간다. 이성수 필름은 대한민국 유일하게 시니어 콘텐츠 영화이며, 이번 작품 전에 노인문제, 결혼문제 등을 소재로 하여 지속 적으로 제작해 왔다. 작품으로는 결혼한 두
전홍식(서양화가/설치미술가) 화백이 개인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주 서귀포시 "뒤샹 갤러리 카페" 에서 전홍식(서양화가/설치미술가) 화백이 개인전을 갖는다고 밝혔. 전 화백은 농촌지역에서의 문화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여년을 노력해온 예술인이며, 농촌에서의 설치미술과, 행위예술, 그리고 제주에서의 대규모 국제 전시기획( 제주국제판화제, 40개국 151작가, 제주. 바람. 태평양전, 3개국 120작가 등)으로 문화 활동을 통한 국가 간 교류에 노력하고 있다. 개인전 경력으로는 1994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006년 인사아트플라자 갤러리 초대전, 2008 우연갤러리 초대전, 2018년 다원공간 ‘몬’ 등 다수의 초대전과 단체전, 국제전을 가졌다. 전화백은 명작 ”갤러리카페 뒤샹“에서 개최되고 있는 '소외와 야생화'는 작가가 화폭에 그려낸 작품은 실물을 보는 듯한 섬세함이 작가의 손 끝에서 그대로 캔버스에 옮겨진 작품들로 관람객들로 하여금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만든다. 전 화백의 도판화(陶版畵) 재료는 백자토, 흑유, 던컨안료, 페베오안료이며, 기법은 800° 초벌 백자토에 흑유로 페인팅하고 붓으로 물 조절 작업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NFT 최고가 1억원 아트테이너로 유명한 윤송아 작가는 아트 콘텐츠 솔루션 그룹인 아트토큰(주식회사 아트토큰, Arttoken 대표 홍지숙)과 협력하여 SNS 기반 라이브 커머스 어플 그립(Grip)에서 첫 아트 작품 및 굿즈 판매방송을 진행며, 본 방송은 라이브 커머스 사상 최초로 아트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하는 완전히 새로운 시도이다. " 예술을 대중화하고 라이브 커머스의 콘텐츠를 보다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고급화하고 다양화하는 시도로 기획된 콘텐츠로 '아트인그립 (Art in Grip)'이라는 이름으로 처음으로 시도되는 콘텐츠이며, 그립의 소비자들이 보다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그립 오리지널 채널에서 송출되도록 기획되었다"고 그립 담당자는 밝혔다. 윤송아는 홍익대 서양화과 출신으로 2005년 배우로 데뷔하여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여자의 비밀', '미쓰마', '보이스3' 등과 영화 '미쓰백', '언니', '덕구' 등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녀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트테이너로서 배우 겸 화가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윤송아의 작품 중 '꿈꾸는 낙타' 시리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