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산 사상구 괘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해숙)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금순)는 지난 11일 '2022 괘법동 어르신 마실가는 날' 행사를 했다.
이날 장기화한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적어진 관내 저소득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4회로 나눠 음악 공연과 점심을 대접했으며 한국요양병원과 괘법동 마을건강센터에서 무료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이해숙 주민자치위원장과 전금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은 "어르신들이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점심 식사를 통해 오늘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다는 말을 듣고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