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19년 2월 28일 베트남 하노이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한 제2차 미.북 정상회담에서 영변 핵시설의 폐기를 제시하며 "전면적인 제제완화를 해달라"고 요구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가진 호텔이자 오바마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묵은 유명한 5성급 호텔이다.
이 호텔은 롱비엔 기차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노아바이 국제공항에서 차로 40분 거리에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하노이를 대표하는 호안끼엠 호수가 도보 20분 거리에 있으며 웅장함을 자랑하는 호치민 묘와 바딘 광장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또한, 하롱베이는 차로 3시간 30분 거리에 있다. 하노이의 이 호텔에서는 우아한 분위기의 객실 및 시설과 더불어 실내 수영장 등까지 이용하실 수 있다. 럭셔리한 이 호텔에는 카페, 회의실, 사우나, 미용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