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JS플랜트는 26일 경주시에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주시 양남면에 소재하는 산업생산시설 종합건설업체 ㈜JS플랜트는 2004년 설립했으며, 한수원 원자력 발전 업무와 관련해 발전플랜트 설치공사와 운전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정술 JS플랜트 대표는 “겨울철 한파와 코로나 위기로 위축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나눔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이정술 대표의 아낌없는 이웃 사랑에 감사하며 겨울철 한파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데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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