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 제설작업 관련 업무자들 만나 격려

  • 등록 2022.12.29 11:54:35
크게보기

“시민불편 없도록 업무에 만전 기해달라” 당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철저한 제설작업으로 혹시 모를 시민안전사고를 방지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잦은 강설로 연일 비상근무 중인 도로관리과 도로보수원과 관련 업무자를 격려하며 시민 눈길 시민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제설업무에 최대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시내 법정도로는 제설차량 49대와 제설제 살포기·삽날 등 장비각 45대를 동원하고 있다. 언덕길과 주요교차로는 염수분사장치 29대를 설치·운영하고, 마을안길 등 골목길은 각 관할 읍·면·동에서 소형 제설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김포시 법정도로 제설담당 부서인 도로관리과장(김영운)은 “차도의 경우 제설장비로 눈을 치울 수 있아나 보도의 경우 장비투입이 어려워 도로보수원 등의 인력으로 처리하고 있다”라며 “상가 및 아파트 등의 관리자가 있는 건축물의 인근 보도에서는 ‘내 집앞 눈쓸기’와 같은 자발적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 “강설예보 시 제설제 사전 살포 등 사전대비를 철저히 함으로써 시민불편이 없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조규호 기자 koecc9@naver.com
Copyright @외교저널(Diplomacy Journal) Corp. All rights reserved.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81 두산위브파빌리온 1203호 최초등록일 : 1996년 UN News로 창간 2009년 외교저널로 제호 변경 종로 라00125 | 등록일 : 2009-04-14 | 등록번호: 서울. 아54606 | 등록일 2022-12-13 | 발행인 : 주식회사 담화미디어그룹 이존영 | 편집인 : 이존영 | 부사장 이정하 | 편집국장 이갑수 | |미국 지사장 김준배 | 종교부장 장규호 | 전화번호 : 02-3417-1010 | 02-396-5757 E-Mail: djournal3417@gmail.com Copyright @외교저널(Diplomacy Journal)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