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합동 점검 실시

  • 등록 2023.01.16 10: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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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촌 미세먼지 절감에 앞장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김제시 지난 7일 환경부에서 초미세먼지 재난 위기경보‘관심’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관내 19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재난 위기경보‘관심’단계는 폐비닐, 부직포 등 영농폐기물과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 단속을 강화하는 것으로, 이를 어길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번 점검은 관내 미세먼지 중점 관리 지역의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단속을 중점적으로 진행했으며 앞으로 3월까지 지속적으로 자체 점검 및 홍보를 실시하여 불법소각 방지 및 관리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제시는 점검 실시 후 지속적인 관리·감독과 현지 지도를 강화하여 미세먼지 절감을 통한 건강한 농촌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 불법소각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갑수 기자 gg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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