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재향경우회 김용인 회장은 호국기념관 방문을 시작으로...

  • 등록 2023.06.18 21: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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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회장은 호국기념관 방문을 시작으로 순천경찰서 김중호 서장과 경우회 회원들과 설명회를 갖고 오찬을...

순천경찰서에서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김용인 회장과 경우회 회원들 기념촬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김용인 회장은 지난 15일 순천시 호남호국기념관을 방문해 이형남 관장과 간담회를같고 기념관를 돌며 이관장이 해설를 통해 새로운사실를 알게되었다.

 

 

이날 김회장은 호국기념관 방문을 시작으로 순천경찰서 김중호 서장과 경우회 회원들과 설명회를 갖고 오찬을 함께했고, 다음으로 구례경찰서와 마지막 곡성경찰서를 방문 각 현직경찰서장등 직원들과 경우회회원들과의 설명회를 갖는등 강행군을 했다.

 

 

또한 서울에서 참석한 영화사 메이플러스 박일조 대표, 영화감독 김진홍 ,사단법인 뉴월드시니어협회 이사장 전채련, 영화 '압록전투' 서정열 단장등 이 참석했고, 이날 김용인 회장은 경우회 회원들에게 '압록전투' 영화에 대한 큰 기대와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재향경우회는 퇴직 경찰공무원으로 구성된 법정 단체이며, 설립당시 내무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 정관을 등기해 설립되었으며, 58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지닌 경찰 관련 단체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조직이다.              

중앙회와 지방경찰청 단위의 시·도 경우회가 19개, 경찰서 단위의 지역 경우회는 275개다. 국민에 대한 봉사와 국가치안활동, 공익 증진 등을 목적으로 꾸준한 활동으로 현직 경찰들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들의 조직체라는 평가다.

 

현재는 국가안보 및 민생치안 협력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각종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과 아동지킴이 봉사활동 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학영 기자 hyk52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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