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시상식에 앞서 시니어모델협회 사회적협동조합(김조회 이사장) 패션쇼가, 지난 20일 서울 시청 8층에서 공연과 함께 패션쇼가 다양하게 기부 행사로 펼쳐졌다.

최근 들어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속도가 빨라지면서 100세 시대를 맞아 모델이라는 직업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는 시니어모델협회가 있다.

'SMA 시니어 모델협회'는 전국 4개 지부로 서울본부 120여명, 제주지부 50여명, 고양일산지부 60여명 ,경기양주지부 20여명 으로 활동 하고있으며, 협회는 국내 최고의 교수진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모든 회원이 기초, 중급, 고급, 테크닉반을 이수하면 오디션을 통해 런웨이 반으로 승급하며,테크닉반 수료 후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고 각종 행사에 출연할 수 있으며 기획사의 요청이 있을 시 활용하며, 런웨이반은 모델워킹 외에 메이크업, 포토포즈 및 연기 교육을 특별 실시한다 고 한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주목받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인 ‘시니어 모델’은 패션과 뷰티 산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