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의회, 교통 민원 위해 현장 속으로

  • 등록 2025.04.21 1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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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목소리 듣고 해법 모색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덕구의회가 현장에서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구의회는 21일 오후 엘리프 송촌 더 파크(송촌동) 진입로 일대에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전석광 의장을 비롯한 양영자‧김기흥‧박효서 의원은 이날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선 일대 삼거리 보도의 확장과 삼거리 도로의 직각 교차로 조성에 따른 차량 통행 불편과 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됐다.

 

지역 주민들은 도로 개선과 통행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요청했다.

 

전 의장은 “오늘 현장방문을 통해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학영 기자 hyk52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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