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태연 외교부 출 기자 | 한몽국제교류협회(KMIEA)와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총동창회가 항공산업 및 항공교육 분야의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총동창회 김진홍 회장(예비역 공군 소장) 일행은 지난 26일 한몽국제교류협회를 방문해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항공 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홍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과 몽골 간 항공산업 및 항공교육 분야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항공 분야 경험과 국제교류 역량 결합
이번 협약은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총동창회가 보유한 항공 분야의 전문성과 인적 네트워크를 한몽국제교류협회의 국제교류 기반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항공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류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의 항공기술과 교육 경험을 몽골의 관련 기관 및 인재들과 나눌 수 있도록 교육·연수 프로그램과 현장 교류, 전문가 초청 행사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항공산업과 항공교육 분야의 기관·기업·전문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국의 실질적인 교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공동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몽 민간교류의 새로운 협력 기반 마련
한몽국제교류협회는 그동안 한국과 몽골의 우호 증진을 목표로 경제와 교육, 문화, 민간외교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사업을 펼쳐 왔다.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총동창회 역시 항공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회원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대한민국 항공산업 발전과 후배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교류 선언에 머물지 않도록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발굴하고, 항공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인력 교류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진홍 회장 일행은 협약식에서 한·몽 양국의 항공산업 발전 가능성과 미래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만들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과 몽골의 항공산업 및 항공교육 분야를 연결하는 민간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후속 협의를 통해 공동사업의 세부 내용과 추진 일정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