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사)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는 제29회 세계평화미술대전 심사를 마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30개국 문화예술인들이 출품한 1,2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사는 분야별 권위 있는 전문 심사위원들이 작품성, 창의성, 예술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공정하고 엄정하게 진행됐다. 영예의 종합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김재선 작가의 '요지연도瑤池宴圖 8폭 병풍'이 차지했다. 작품은 동양의 이상세계를 상징하는 요지연도의 화려한 구성과 섬세한 필치, 전통 민화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아 최고상에 선정됐다. ★ 부문별 대상 수상자(서울시장상) 부문별 대상에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우수 작품들이 선정됐다. ◇ 서양화 부문 : 배정희 作 가을 회상 ◇ K-민화 부문 : 오윤경 作 북온공주 혼례방석도 ◇ K-그라피 부문 : 양보경 作 '봄비'. 남정림 詩 세 작품은 독창적인 표현력과 높은 완성도, 작품의 예술성을 인정받아 각 부문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국회의장상은 세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길주 외교부 출입 기자 | 동북아시아를 둘러싼 국제질서는 그 어느 때보다 복합적인 전환기를 맞고 있다. 미·중 전략경쟁의 장기화와 경제안보 시대의 도래, 공급망 재편, 북핵 문제와 역내 안보 불안 등은 한중 관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국가 간 외교적 긴장과 별개로 대한민국과 중국은 지리적·경제적·문화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된 이웃이다. 양국 관계가 새로운 균형점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정부 간 외교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영역을 메우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민간교류와 공공외교(Public Diplomacy)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재한 중국동포 사회를 대표하는 단체 가운데 하나인 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미정)는 동포사회의 권익 증진과 사회통합 활동을 기반으로 한중 민간교류의 플랫폼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문화행사와 봉사활동, 경제 네트워크 구축, 지방도시 교류 등을 통해 정치적 환경 변화와 무관하게 지속 가능한 민간외교 모델을 구축하려는 시도가 주목받고 있다. 디아스포라의 새로운 역할… '이방인'에서 공동체의 구성원으로대한민국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라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대표적 문화축전 '미스 아시아 어워즈'가 올해 미스터 대회를 통합해 한층 확장된 체급으로 돌아온다. 대회 판권사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은 오는 9월 6일 몽골 울란바타르에 위치한 4,000여 석 규모의 'UG아레나'에서 '미스터·미스 아시아 어워즈 2026’ 한국결선을 동반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미스 아시아 어워즈’에 3년째 개최 중인 ‘미스터 아시아 어워즈’를 전격 합병해 남녀 통합 대회를 선보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대회의 공식 콘셉트는 ‘아시아 메가인플루언서 에디션’으로 명명됐다. K-팝과 K-드라마의 열풍을 이어받아 'K-커머스 트렌드'를 주도할 글로벌 뷰티 인플루언서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전문 크리에이티브 전담 기업인 더스타앤코(대표 한필주)가 현지 몽골 UG그룹 및 '몽골 서울콘'과 손잡고 아시아 주요 지역의 천만 팔로워급 메가 인플루언서들과 합작하는 콘서트형 대회를 기획 중이다. 대회 여정은 오는 8월 25일 서울 스카이아트홀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최근 브랜드 경쟁력은 단순한 제품력이나 광고 규모를 넘어 소비자와 얼마나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가에 따라 결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튜버, 인플루언서, 틱톡커 등 크리에이터들의 영향력은 브랜드 성장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실제 많은 기업들이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중요한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크리에이터 전문 기업 크리에이터링이 오는 7월 9일 서울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6 크리에이터 브랜드 선정식(Creators' Choice Brand Awards)'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식은 제4회 K-FORUM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주목하고 추천하는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선정식은 기존의 전문가 중심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시각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크리에이터링이 보유한 국내외 3,500여 명 규모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는 물론, 콘텐츠 산업 관계자와 브랜드 전문가들이 함께 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질병의 치료 성과가 높아지고 있지만, 치료비 부담 또한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은 국내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중증질환으로, 치료 과정이 길고 의료비 지출이 큰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이 3대진단비와 암보험을 중심으로 보장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대비에 나서고 있다. 3대진단비란 무엇인가 3대진단비는 일반적으로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 시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장을 의미한다. 치료 방법이나 입원 여부와 관계없이 진단이 확정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 많아 치료비뿐 아니라 생활비, 간병비, 소득 공백 등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중증질환은 수술과 입원뿐 아니라 검사, 재활치료, 통원치료까지 장기간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한 치료 기간 동안 경제활동이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어 의료비 외에도 다양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진단비 중심의 보장은 많은 가입자들이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항목으로 꼽힌다. 암보험 가입 시 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평생교육원 시니어 연기모델 최고위과정 2기생 발표회가 지난 23일 오후 여수 진남문예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발표회는 모델 겸 가수인 연가희 교수와 강기호 담당교수가 신 중년 세대를 위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한 과정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수개월간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니어 연기모델 수강생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했다. 가족과 지인, 지역 주민 등 많은 관객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임동성 시연모총연합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축제의 자리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우리 시연모의 뿌리인 1기생 회원님들께서 우정출연으로 무대를 함께 빛내주신 덕분에, 오늘 행사가 더욱 뜻깊고 풍성해졌습니다. 또 선후배가 하나 된 오늘 무대처럼, 앞으로도 예술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인생의 제2막을 함께 멋지게 채워 가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웅진 회장은 “배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스킨부스터에 들어가는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바르면 시술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주장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강남부스터', '고우리' 등 주사형 스킨부스터가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생긴 오해다. 이에 대해 피부성형 전문가들은 "결론부터 말하면 이는 피부과학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다"고 입을 모은다. 아무리 같은 성분명이라도 '전달 방식'이 최종 효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 주사형 스킨부스터 '강남부스터'의 핵심 원리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시행하는 듀얼 콤플렉스 스킨부스터 시술인 '강남부스터'는 A제(3ml)와 B제(2ml) 두 가지 앰풀을 시술 직전 혼합하여 피부층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적용된다. A제 (인체 지방 유래 기질세포 배양액)앰플은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이 풍부하여 피부 장벽 복구, 항염 및 트러블 완화 작용을 한다. B제 (폴리카프로락톤, PCL) 앰플은 생분해성 고분자 성분으로,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탄력 개선, 모공 축소, 잔주름 완화 효과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주한네덜란드상공회의소(DBCK)와 남아프리카공화국상공회의소(SAFCHAM)는 지난 5월 28일 서울 용산 소재 Sauce 레스토랑에서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 ‘Lekkere Borrel’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국적의 기업 관계자와 글로벌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함께한 자리로, 단순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넘어 ESG 가치 실현과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공익법인 Street to Home이 참여해 구조동물 지원을 위한 Charity Raffle Fundraising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구조동물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반려동물 전문기업 내추럴코어(Natural Core)가 동참해 고양이 사료, 강아지 패드, 간식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지원하며 구조동물 보호 활동에 힘을 보탰다. 또한 협력 동물병원은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TNR)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참여했다. St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청양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전문예술법인 사단법인 나인티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팀으로 선정되며 전국 무대에 오른다. 사단법인 나인티는 브레이킹과 힙합 문화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전문예술법인으로, "함께 즐기는 예술, 그리고 모두 나누는 예술"을 목표로 설립됐다. 단체명인 'NINETY(90)'는 예술에는 완벽함이 없으며, 항상 90%의 위치에서 관객에게 100%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인티는 청양에 법인을 두고 찾아가는 문화공연과 청소년 대상 댄스교육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15년 이상의 전문 예술인과 기획자들로 구성돼 공연예술 창작과 문화예술 교육 개발, 행사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25 충청남도 찾아가는 문화활동 '쓰리GO SHOW' ▲2025 화성시교육협력지원본부 '예술탐구공연' ▲2025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찾아가는 예술극장 '쓰리GO SHOW' 등에 선정되며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일 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최근 비대면 상담 서비스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는 가운데, 전화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이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통은 전화운세, 전화사주, 전화타로, 전화신점 상담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연애운, 재회운, 재물운, 진로 고민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전화운세와 전화사주 상담을 찾는 이용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과 2030 세대의 이용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신통 플랫폼에서는 전화타로 상담을 통해 상대방 속마음, 연애운, 재회 가능성 등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전화신점 상담에서는 인간관계, 사업, 취업, 진로 등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또한 전화사주 상담을 통해 개인의 성향과 운의 흐름을 분석하고 미래 계획 수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운세 상담 서비스는 단순한 흥미를 넘어 연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국제엔젤봉사단이 기획·제작하는 가족코믹드라마 ‘꿈’이 영화 형식의 일일 연속방송으로 제작되며, 범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꿈’은 고집불통 안 씨, 강 씨, 최 씨 가족을 중심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소재로 한다. 전문 배우와 일반인이 함께 출연하여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하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공익적이고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연출은 박진 감독, 극본은 최수현 작가가 맡았으며, 윤범호(판사 역), 조인경(판사 부인 역), 신풍(탐정 역), 류주혜(경찰관 역)가 출연한다. 또한 전원주와 전(前) 세계 권투 챔피언 홍수환이 우정 출연으로 작품에 힘을 보탠다. 드라마 ‘꿈’은 오는 7월 첫 촬영에 돌입하며, 제1화는 정규 연속방송에 앞서 특집극 형태로 선공개될 예정이다. 동시에 각종 영화제 출품도 준비 중이다. 제1화 ‘지하철에서’는 주인공이 보이스피싱으로 1억 원의 피해를 입은 뒤, 우연히 지하철에서 범인의 목소리를 알아듣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n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미르파마는 니코틴산아미드(Nicotinamide) 500mg 성분의 일반의약품 ’아미제로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미제로정은 니코틴산아미드 결핍 치료를 목적으로 한 일반의약품으로, 제품의 역할과 성분 정보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최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비자의 제품 선택 기준 역시 단순한 기능 중심에서 성분에 대한 이해와 제품의 철학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미르파마는 성분 정보 전달력과 사용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방향으로 제품 전략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제품명인 ‘아미제로(AMIZERO)’에는 건강한 세포 환경과 균형 있는 일상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이 담겼다. 제품 패키지에 적용된 ‘Healthy Cell’ 메시지 역시 소비자와 의료 현장이 성분과 제품의 특성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니코틴산아미드는 비타민 B3 계열 성분으로 체내에서 NAD+ 생성 과정에 관여하며 에너지 대사와 세포 기능 유지에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통일을 염원하는 제13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공모전으로 개최된다.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이 함께 진행하는 제13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과 미술부문(공예포함)으로 이번 행사도 공모전으로 8월 10일 접수를 시작 9월 9일에 마감하여 10월 3일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의 상임이사 박영숙은 “‘제13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미술, 공예 부문 공모를 통해 호국평화와 나라사랑, 생명존중의 가치를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시대에 대비한 평화통일의 의미를 문화예술로 승화시키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을 비롯해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통일부 장관상, 시·도지사상 등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 수상자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는 추후 일정과 장소를 확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의 이사장 성민스님은 "전쟁 위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윤용근 국회의원 당선인은 12일 청양 지역사무소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청양의 미래 발전 방향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구상을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 앞서 지역 관계자들과 만나 현안을 청취하고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청년 정착, 농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소멸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밝혔다. 특히 청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청년 유입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역 활력을 높이고,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농업 분야에서는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직거래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는 유통 구조를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비 확보와 중앙정부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길주 외교부 출입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11일 쿠팡과 계열사에 총 6,246억 8,1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면서 국내 디지털 규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 이번 제재는 단순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 처분이 아니다. 국내 최대 플랫폼 기업의 내부 통제 실패와 맞춤형 광고 관행, 조사 대응 태도, 그리고 글로벌 플랫폼 규제의 새로운 기준을 동시에 보여준 사건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엇보다 이번 처분은 "미국 상장 기업에 대한 한국 정부의 과도한 규제"라는 일부 해외 프레임보다, "한국 시장에서 영업하는 기업은 국내법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법 주권의 원칙을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법치주의의 확립과 ‘데이터 주권’의 엄정성이번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은 단순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행정 제재를 넘어선다. 그 본질은 고도의 기술적 해킹에 따른 불가항력적 피해가 아니라, 국내 최대 플랫폼 기업의 기본적인 안전관리 체계 부실과 법 집행 질서를 경시한 조직 문화에 대해 국가가 엄중한 책임을 물은 데 있다. 무엇보다 이번 사건은 거대 플랫폼 기업의 관리적 해이와 신의성실 원칙 위배를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