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경상남도는 4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제2회 행정안전부·SBS 고향사랑기부대상 시상식(고향사랑의 날 기념식)’에서 하동군이 ‘우수 지방정부’ 은상을 수상하고, 경남도청·양산시·고성군 소속 공무원 3명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한 지방정부와 유공자를 격려하고, 우수한 제도 운영 사례를 공유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국 광역·기초 지방정부 51곳이 응모해 공적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15곳이 수상 지방정부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우수하게 운영한 지방정부에 대한 시상과 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민간인·공무원 등에 대한 유공자 포상이 각각 진행됐다. 경남에서는 하동군이 ‘우수 지방정부’ 부문 은상을 받았다. 하동군은 지역 특색을 살린 햇배, 섬진강 재첩국 등 답례품을 발굴하고, 어르신들의 목욕비를 지원하는 ‘사랑의 효도쿠폰 지원’ 등 기부금이 주민에게 직접 돌아가는 기금사업을 추진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안양시가 수도권 남부 교통 거점으로의 도약을 이끌 핵심 철도망 사업을 국가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시는 4일 오전 11시 강득구 국회의원실에서 국토교통부 철도 관계자와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을 포함한 주요 철도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국가 계획 반영을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은 강득구 의원 주재로 개최됐으며, 최대호 안양시장, 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가 국토부에 건의한 사업은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 ▲케이티엑스(KTX)-이음 안양역 추가 정차 ▲경부선(석수역~명학역) 철도 지하화 등 3개 과제다. 안양시는 이들 사업의 국가 상위 계획 반영을 지속 건의해 왔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안양권 철도망 구축계획 설명회’를 열어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사업 추진력을 마련했다. ▣ 서울 동남권 잇는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 핵심 추진 사업인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은, 기존 정부과천청사까지 계획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이재각 진도군수는 4일 관내에서 아열대 과수를 재배하는 농가, 농산물 가공과 유통시설 등 주요 농업현장 5개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소득작목의 육성 가능성을 살펴보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과 유통을 활성화해 농업인의 소득을 높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군수는 애플망고, 백향과를 재배하는 농가를 방문해 재배 시설, 생산과 판매 현황을 살피고, 아열대 과수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재배를 확대하기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쌀가루, 귀리, 고춧가루, 조도 쑥, 흑미, 잡곡 등 농산물을 가공하고 유통하는 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하고 판로를 확대하는 방안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소득작목을 육성하고, 지역 농산물의 가공과 유통을 활성화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거창군은 4일 군청 상황실에서 가조상인회(회장 노영호)와 ‘지역상생 및 가조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거창군 대표 관광지인 항노화힐링랜드를 찾는 방문객을 가조면 상권으로 유도하고, 관내 제휴업소 및 가조면 관광 정보를 연계· 제공해 관광지와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거창군과 가조상인회는 가조상권을 찾아오는 힐링랜드 방문객이 제휴업소 이용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참가 제휴업소는 음식점, 숙소, 목욕탕 등 44개소로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 서비스 질 향상과 친절 교육 등 자체적인 상권 경쟁력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거창군은 힐링랜드의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방문객에게 가조상인회 제휴업소 및 가조면 주요 관광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힐링랜드를 찾은 관광객의 지역 상권 방문이 확대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영광군은 본격적인 건고추 수확·수매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영광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2026년산 건고추 수매 현장을 살펴보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영광은 전남을 대표하는 고추 주산지로, 올해 장마철에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고추 재배에 기상 여건이 유리하여 생육상황이 양호하고 병해충 발생이 감소하면서 생산량도 전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건고추 수매는 채소수급안정사업 계약재배 620농가를 대상으로 9월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됐다. 수매 기준은 상품 이상, 수분 15% 이내이며 수매 가격은 1등품 기준 근(600g) 당 11,000원∼11,500원 내외로 형성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양호한 작황으로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확기 가격변동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3일 내내 현장을 찾은 장세일 영광군수는 건고추 수매과정과 농가 출하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영광군은 고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전북자치도가 3일부터 4일까지 국민연금공단, 전주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북혁신도시 일원에서 개최한 ‘제7회 지니포럼(GENIE Forum)’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지니포럼은 국제금융과 자산운용, 핀테크, 금융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금융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공감대를 넓힌 것은 물론, 전북에 형성되고 있는 자산운용 생태계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럼 둘째 날인 4일에는 국민연금을 중심으로 한 자산운용 생태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포럼을 비롯해 청소년 금융교육과 도민 대상 금융콘서트가 잇따라 열리며 금융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다뤄졌다. 국민연금공단 기금관에서는 ‘국민연금과 자산운용 생태계의 미래’를 주제로 ‘NPS와 함께하는 JTV포럼’이 열렸다. 전북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 전북대학교 등 학계·연구기관 전문가와 BNY, KB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등 국내외 금융사 및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북 금융중심지의 비전과 과제를 논의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캐시백 월 적립한도가 5일부터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오른다. 추석 연휴 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국체육대회를 찾는 방문객의 소비를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잇기 위해서다. 상향 기간은 5일 0시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이다. 적립률 10%는 그대로 유지돼 이용자는 월 최대 10만 원, 두 달간 최대 20만 원까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제주도는 한도 상향에 필요한 재원을 도의회와 협의해 마련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266억 5,000만 원을 확보하고, 국비 44억 5,000만 원도 추가로 배정받았다. 그동안 탐나는전 혜택 확대는 실제 소비 증가로 이어졌다. 지난 2월 설 명절을 맞아 적립률을 10%에서 20%로 올린 결과, 한 달간 사용액이 947억 8,000만 원으로 포인트 적립을 시행한 이래 가장 많았다. 사용액의 71.5%가 연매출 5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발생해 소비 촉진 효과가 영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탐나는전은 도민의 주요 소비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2026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3일, 제19회 이토프(EATOF) 세부 총회에 참석한 회원국 대표단 및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와 지사·성장회의를 열고, ‘공동선언문’에 최종 합의해 공식 채택했다. 참가국들은 이번 공동선언문 합의를 통해 글로벌 문화·관광 교류와 지속가능한 공동 발전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공동선언문 합의에 앞서 총회 첫날인 9월 2일에는 국내외 주요인사 및 회원국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개회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개회식에서는 지역 간 글로벌 연대를 다짐하는 지사·성장들의 드럼 퍼포먼스 등 문화 공연이 펼쳐져 총회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어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지속가능한 지역 관광 및 문화 발전 전략’을 주제로 각국 전문가와 정책 결정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심포지엄을 통해 회원국들은 변화한 글로벌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과제를 발굴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했다. 오후에 진행된 회원국 간 양자회담에서는 각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양자 간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부터 4일까지 국민연금공단 기금관과 금융혁신 공유오피스에서 도내 유망 핀테크·금융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혁신 스타트업 레벨-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제7회 지니포럼과 연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벤처창업·빅데이터·공유오피스 지원사업 등에 선정된 도내 금융혁신 스타트업 14개사가 참여했다. 도는 기업과 금융·투자기관을 직접 연결해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고 시장 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날인 3일에는 금융기관 및 전문 투자기관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비즈 밋업(Meet-up)’과 투자유치를 위한 ‘핀테크 IR 데모데이(Demoday)’가 진행됐다. 비즈 밋업에는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KB금융, JB인베스트먼트, JB기술지주 등 금융·투자기관이 참여해 스타트업과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기업들은 사업모델과 기술을 소개하고 투자 가능성과 금융권 협업, 판로개척 방안 등을 논의했다. IR 데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산업통상부는 현지 시각 9월 3일 오후 미국 워싱턴 D.C.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미국 투자신고식 및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먼저, 김정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소재‧장비, 디스플레이용 첨단소재, 해상풍력 등 유망 분야에서 미국 기업 4개 기업이 총 20억 달러 규모 외국인직접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를 신고하는 투자신고식이 진행됐다. 금번 투자신고식은 최근 공급망 재편 등 불확실한 경제‧통상 환경에서도 견고하게 이어지고 있는 한국과 미국 간의 투자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사례로, 양국 간 첨단산업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데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용 가스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인 에어프로덕츠(Air Products)는 경기도 평택에서 반도체용 가스 공급 시설 증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금번 프로젝트는 에어프로덕츠의 한국 진출 이후 최대 프로젝트로서, 반도체용 초고순도 가스 시설과 함께 반도체 미세 공정에 활용되는 희귀가스 설비도 구축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한국의 반도체 생태계 발전에 지속 기여할 것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농업협력 강화와 K-푸드 수출기회 확대를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월 한-중 정상회담 계기 체결된 한국산 단감 수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이자, 올해 중국의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APEC) 의장국 수임을 계기로 한-중 농업협력 관계를 복원하는 데 주 목적이 있다. 우선, 2018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던 제19차 한-중 농업협력위원회를 중국 농업농촌부와 8년 만에 공동 개최하여 글로벌 식량안보와 기후변화 위기에 스마트하게 대응하기 위한 양국 간 정책 대화를 재개한다. 농업협력위 부대행사로 양국 농업‧농촌 부처 직원들이 참여하는 친선 축구 경기도 13년 만에 공동 개최한다. 경기 이후에는 양국 청년 공무원 간담회를 통해 차세대 협력을 지속하기 위한 발판을 다질 계획이다. 또한, 장 쯔리(张治礼) 농업농촌부 부부장을 만나 스마트 농업기술 협력과 가축방역 분야에 대한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2027년 국가유산청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정부안이 9월 1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며 1조 6,645억 원으로 편성됐다. 2026년 예산(1조 4,971억 원)대비 1,674억 원(11.2%) 증액된 규모로, 이는 K-컬처의 원천인 국가유산으로 국가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문화강국’으로의 도약을 실현하기 위한 국민주권정부의 미래지향적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새 정부의 지출 효율화 기조에 맞춰 재정 전면적 혁신 및 적극행정을 위해 국가유산 경관개선 지원 등 1,930억 원의 고강도 지출구조조정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마련된 절감재원을 바탕으로 국가유산 안전·취약분야 지원 확충, 국가유산 활용을 통한 지역 활성화, 그리고 K-헤리티지 브랜드 가치 제고 등 3대 분야에 중점 투자한다. 국가유산청은 정부의 재정운용혁신 기조에 발맞추어 ‘문화강국 도약’ 실현과 ‘지역균형발전’ 국정철학 구현을 위해 전국 곳곳에 소재한 국가유산 보존·관리와 향유기반 구축을 지속 강화하고, 국가유산 체험 및 향유 콘텐츠 확대를 통해 K-컬처의 원동력인 K-헤리티지를 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이 9월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 중 고용노동부 소관 예산안의 규모는 총 38조 9,537억 원으로 올해 본 예산 대비 1조 2,776억 원(+3.4%) 증가했다. 고용노동부는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강도 높은 지출 효율화 기조에 따라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했고, 유사·중복 사업 조정, 현장 수요에 맞는 사업 운영체계 개편 등을 통해 마련한 재원을 “미래”, “포용”, “안심”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3대 역점 분야에 중점 재투자한다. 청년지원 사업은 AI로 인한 산업·직무 변화와 기업의 경력직 중심 채용 관행 확산으로 노동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것조차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해 ‘일자리 진입 준비-경험·경력 형성-취업·근속 지원’ 연계 흐름으로 재설계한다. 일자리 진입준비 우선, ‘청년 첫 취업지원제도’(K-유스개런티)를 신설(3,793억원, 16만명)하여 취업 경험이 없어도 구직촉진수당(월 60만원→ 65만원 인상)과 전문기관의 취업지원 서비스(진로탐색, 일경험·훈련 연계, 모의면접 등)를 제공 받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7년 예산안이 9조 6,345억 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 본예산 7조 8,555억 원 대비 1조 7,790억 원(22.6%) 늘어난 규모로, 문체부 예산안이 9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이번 문체부의 예산안 증가율은 정부 전체 총지출 증가율(12.8%)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2000년에 문화예산이 전체 예산의 1%를 돌파한 이래 문체부 예산안이 20%대 증가율을 기록한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케이-컬처’ 육성을 향한 국민주권정부의 확고한 의지가 예산안에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문화・예술 부문에 올해 예산 대비 44.6% 증가한 3조 8,545억 원을, 콘텐츠 부문에 올해 예산 대비 9.5% 증가한 1조 7,719억 원을 편성했다. 관광 부문에는 18.8% 증가한 1조 7,581억 원을, 체육 부문에는 7.9%가 증가한 1조 8,333억 원을 편성했다. 문체부는 2027년 예산안을 통해 예술인 창작안전망과 기초예술 투자를 통한 문화강국 토대 강화, 청년의 문화향유와 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보건복지부는 9월 1일, 2027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총지출은 148조 7,697억 원으로 2026년 본예산(137조 4,949억 원) 대비 8.2% 증가했다. 2027년에 신설될 미래대응기금에 편성된 아동기본수당, 아이맞이지원금 등을 포함하면 152조 4,328억 원으로 10.9% 증가한 규모이다. 2027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은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사회안전매트 강화,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투자 확대, 지역사회 통합돌봄 안착 및 모두의 돌봄 강화, 아동·청년 등 미래세대 회복·성장 지원, 보건복지 인공지능 전환(AX) 및 바이오혁신 등 5대 핵심 투자를 중심으로 편성했다. 첫째,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사회 안전매트를 강화한다. 생계급여 기준중위소득을 맞춤형 급여 개편(2015년) 이후 최대인 6.7% 인상하고, 기초연금은 저소득층 중심의 두터운 지원을 위한 하후 차등지급(348만 명), 부부감액 비율 축소(234만 명), 직역연금 수급자 및 배우자 지원(11만 명)을 반영하여 예산이 11% 증가(2026년 23.1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