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9월 2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충청북도와 청주시, ㈜심텍 간 인쇄회로기판(PCB) 생산시설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은 신용한 충북도지사, 이장섭 청주시장, 김영구 ㈜심텍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이번 투자는 최근 급증하는 고부가가치 인쇄회로기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총투자 규모는 4,000억 원이다. 최근 공시된 2,742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중심으로 1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시장 상황과 사업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가 투자를 검토 및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신규로 조성되는 생산시설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일원 신규 부지(16,529㎡)와 기존 청주공장의 유휴 공간을 활용한다. 또한 생산동 및 사무동(건축면적 총 11,349㎡)의 신축을 통해 생산 능력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AI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반도체 산업의 첨단화 추세에 발맞춰,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고부가가치 제품(Module PCB 및 Substrate PCB)의 시장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선제적 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포항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문에너지와 흥해읍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 200억 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건립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용선 포항시장, 박칠용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장, 김기태 아문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아문에너지의 투자계획 설명과 협약서 서명이 진행됐다. 아문에너지는 GS건설과 미국 암모니아 발전기술 기업 아모지(AMOGY)가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암모니아를 활용한 청정 발전 기술을 기반으로 수소·암모니아 에너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GS건설과 아모지는 지난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사업자로 공동 선정된 바 있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된 포항시와의 협력을 통해 청정에너지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아문에너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신재생에너지 부지 약 3,000평에 200억 원을 투자해 그린 암모니아 기반 수소 분산발전 설비를 구축한다. 이 설비를 통해 우선 1MW 규모의 전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거제시가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의 부산지역 설계센터 확대 및 설계인력 추가 채용 계획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공식 요청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2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양대 조선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인재 확보와 설계·연구개발 기능 강화의 필요성에는 충분히 공감한다”면서도, “생산 기반과 핵심 사업장이 위치한 거제를 두고 우수인력이 역외로 계속해서 빠져나간다면 거제가 조선산업의 핵심 기능을 잃고 단순 생산기지로 전락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현재 양대 조선소의 설계인력 가운데 2천여 명이 거제에서, 350여 명이 부산에서 근무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2030년까지 설계인력 130여 명을, 한화오션은 2029년까지 400여 명을 부산에서 추가 모집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변 시장은 “양대 조선소가 오늘날 세계적인 조선기업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었던 데에는 기업과 노동자의 노력뿐만 아니라 오랜 불황과 고용위기를 함께 견뎌 온 거제시와 시민, 협력업체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다”며, “조선업이 회복세에 접어든 지금도 지역경제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창원특례시와 지역 기업들이 손을 잡고,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동행’에 나섰다. 창원특례시는 2일 시청 접견실에서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기업과 취약계층을 연결하는 '1사 1취약계층 동행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역복지와 연결해 보자는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이에 창원상공회의소가 뜻을 같이하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기업들이 동참하면서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으로 이어지게 됐다. 특히 평소 강 시장이 강조해 온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복지’를 지역기업과 함께 실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행정의 지원에 기업의 따뜻한 나눔을 더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함께 살피고, 지역사회가 서로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나눔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취지다. 그 첫 번째 동행은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에서 시작한다. 창원시는 '1사 1취약계층 동행사업'의 첫 사업으로 지역기업과 경로당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경기도는 2일 경기도 시군 산하 공공기관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 설명회’를 개최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는 기관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내부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운영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계약·입찰·구매 등 공공기관 주요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정거래 관련 위험을 예방하고 기업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거래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도는 2022년부터 도 산하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 도입을 지원해 왔으며, ’26년 기준 28곳 중 24곳이 제도를 도입 및 운영하고 있다. 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군 산하 공공기관까지 공공부문 자율준수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CP 등급평가 기관)이 함께 참여해 CP제도의 주요 내용과 지방 공공기관의 도입 필요성 등을 안내했다. 경기도는 CP 관련 정책 추진 배경과 향후 방향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도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각 기관이 여건에 맞게 제도 도입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남양주시는 왕숙신도시 개발사업으로 이전이 필요한 기업의 지역 내 재정착을 돕기 위해 ‘왕숙신도시 기업재정착 상생금융 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왕숙신도시 수용기업의 이전에 따른 자금 부담을 줄이고, 왕숙 기업이전단지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행을 통한 시설자금 대출 규모는 총 800억 원이다. 지원 대상은 왕숙신도시 개발사업으로 수용된 기업 가운데 왕숙 기업이전단지 분양계약을 체결한 기업이다. 기업은 기업이전단지 토지 매입비의 80% 범위에서 기업당 최대 30억 원까지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대출 실행 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며, 이차보전율은 최대 1.7%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이전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고 남양주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지역 내 정착과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상생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일 박경우(59) 전 철원군 부군수를 강원역사문화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은 박경우 신임 원장은 지난 9월 1일 공식 취임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강원역사문화연구원 이사회는 박 원장에 대해 “오랜 기간 공직에서 문화유산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며 “철원군 부군수를 역임해 지방행정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와 폭넓은 조직관리 경험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원장은 건축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담당과 재난대응과장, 도시재생과장, 철원군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국가유산수리기술자(보수) 등 관련 전문 자격도 보유해 문화유산 분야의 이론과 행정 실무를 두루 갖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박경우 원장은 “14년여간의 문화유산 행정 경험과 31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쌓은 책임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원역사문화연구원이 강원 역사문화 정책의 실질적인 중심 연구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공주시는 2일 서울 국회의사당 소통관 앞에서 열린 ‘공주·부여·청양 농특산물 기획전’에 참여해 공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의 판로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윤용근 국회의원실의 주관으로 공주·부여·청양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국회 방문객과 주요 관계기관 등에 홍보하고, 수도권의 신규 소비처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주시를 비롯해 부여군과 청양군이 뜻을 모아 함께 참여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질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공주시는 포도, 깐밤, 삼광쌀, 샤인머스켓, 표고버섯, 깐마늘을 비롯해 밤약과, 밤쨈, 밤빵 등 다채로운 밤 가공제품을 대거 전시·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주를 대표하는 알밤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들이 국회 방문객과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준비된 물량이 빠르게 완판되는 등 공주 밤 가공상품의 우수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이범수 공주시의회 의장, 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장, 충남도민중앙회 총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합천군은 9월 2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및 가야산국립공원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합천 지역농산물인 로컬푸드의 소비를 늘리고, 가야산국립공원 보전과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역 농산물 활용 콘텐츠 기획·운영과 홍보, 지역 농산물 판촉을 위한 공간 및 인프라 제공 등에 협력한다. 합천군은 중·소규모 농가의 판로 확대와 국립공원 지역 농산물 활용 콘텐츠 운영 지원 등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와 판촉, 가야산국립공원 자연환경 보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합천군은 이번 협약이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와 푸드 마일리지 저감은 물론, 공원 환경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가야산국립공원 보전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칠곡군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예산보다 530억원(6.4%)이 늘어난 8,780억원으로 편성해 칠곡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고유가에 따른 민생경제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고유가에 따른 군민과 지역경제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62억원과 운수업계 유류보조금 50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국·도비 등 재원을 확보해 어린이과학체험공간 확충지원사업 11억원과 유아기후환경교육관 조성사업 4.6억원을 반영해 꿀벌나라테마공원 2층과 지하1층을 각각 리모델링해 어린이와 주민들이 체험과 교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요특화 모듈형 LSV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사업 8억여 원 편성을 시작으로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저속자동차 산업을 육성하고 관련시장 선점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과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도로망 및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스마트팜단지 첫 멜론 수확현장을 찾아 청년농업인을 격려하고 청년농 지원방안 확대 등을 논의했다. 2일 오전 심덕섭 군수는 청년스마트팜단지(성송면 판정리)를 방문해 멜론 첫 수확을 축하하고 직접 수확을 도왔다. 작물 생육과 단지 운영 현황을 살핀 그는 청년농업인들과 영농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에 수확한 멜론은 지난 6월18일 정식한 뒤 스마트팜 시설에서 온도와 습도, 관수 등 생육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재배됐다. 이번 첫 수확은 스마트팜단지 내 작물 생산이 본격화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고창군 스마트팜단지는 현재 6개 동에 청년농업인 12팀이 입주해 품목별 영농계획에 따라 영농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멜론은 6월, 토마토는 8월 정식을 마쳤으며, 딸기도 재배 일정에 맞춰 정식을 앞두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스마트팜단지에서 청년농업인이 정성껏 키운 멜론이 첫 결실을 맺게 돼 매우 뜻깊다”며 “내년부터 스마트팜단지 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전략에 맞춰 2027년도 예산안에 ‘기업 투자 지원사업’(장기임대용지·로봇클러스터·DRT)을 핵심사업으로 신규 편성했다. 새만금개발청의 2027년도 예산 정부안은 총 2,222억원(일반회계 2,166억원, 기후기금 56억원)으로, 전년 대비 74억원(3.4%)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핵심사업이 포함된 기업투자 지원 예산을 46억원에서 265억원으로 대폭 확대(477% 증가) 편성했다. 기업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핵심사업을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제조공장 등 주요 기업 투자를 뒷받침하고, AI데이터센터(AIDC)와 피지컬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앵커기업의 AI데이터센터(AIDC) 및 피지컬AI 구축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장기임대용지(175억원)를 공급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제조공장과 연계한 공동물류창고 조성(5억원)을 추진하는 등 중소 협력업체의 새만금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입주기업들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수요·응답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산업통상부는 9월 2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경제산업성과 '제1차 한·일 공급망 파트너십(Supply Chain Partnership Arrangement, SCPA) 이행 협의회'를 개최하고, 양국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일 SCPA는 공급망 위기 공동 대응, 핵심광물·자원 분야 협력 및 글로벌 통상 이슈 공조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올해 3월 산업통상부와 일본 경제산업성 간 체결됐다. 지난 5월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SCPA를 기반으로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공급망 회복력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와 안정을 위한 양국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양·다자간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위기상황에서의 LNG 및 원유·석유제품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협력도 지속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CBAM 등 주요국의 탄소배출 및 공급망 실사 규제 강화 동향에 대한 양국의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공조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김장희 신통상전략지원관은 “글로벌 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산업통상부는 9월 2일 신라호텔에서 주한 외교사절단, 외국상의, 외투기업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FEZ Day 2026'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한 외교·경제인사 및 글로벌 기업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외국인 투자정책을 소개하고, 글로벌 첨단산업 중심지로서 한국의 전략적 가치와 투자매력도를 확인하는 동시에, 그 핵심거점으로서 KFEZ의 위상 및 투자 인센티브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KFEZ에 성공적으로 투자한 기업들의 경험도 공유하여 KFEZ의 투자가치를 전방위적으로 홍보했다. KFEZ는 2003년 3월 인천이 처음으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래, 20여년간 9개 구역, 101개 지구로 확대됐으며, 현재 8,5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25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대한민국의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투자유치 핵심거점으로 성장해 왔다. 앞으로, KFEZ는 3대 메가프로젝트, 5극3특 성장엔진 등 국가 성장전략과 연계해 권역별 첨단전략산업과 대규모 기업투자를 유치하여, 지역의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일자리를 창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해양수산부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에 위치한 엘우드(Elwood)에 우리 물류기업과 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공동투자하여 건설한 초대형 물류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엘우드 물류센터는 대지면적 29만 5천㎡(8.9만 평), 연면적 10만 3천㎡(3.1만 평)로 축구장 14개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이며, 대형화물차 입출고를 위한 130개 도크 등 최적의 물류처리시설을 자랑한다. 최신 인프라 외에도 특히 주목할 부분은 뛰어난 접근성과 지정학적 위치다. 물류센터가 위치한 일리노이주 엘우드 지역은 시카고 도심에서 남서쪽으로 약 72km 떨어져 있으며, 미국 최대 물류허브(Centerpoint Intermodal Center)와 5.5km 이내로 철도와 도로망을 통해서 미국 전역에 이틀 내 배송이 가능한 위치에 있다. 해양수산부는 해외물류시장 개척 지원사업으로 2011년부터 매년 5~10개 기업을 선정하여 물류기업의 원활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타당성 조사비용을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번 물류센터 투자도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