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한몽국제교류협회(이사장 이연상)와 서울글로벌센터(센터장 권보근)는 양국 간 교류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몽골 간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기반을 마련하고, 양국 국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및 인재교류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 ▲경제 및 산업 협력 확대 ▲청년 및 미래 인재 육성 ▲국제행사 공동 개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양국의 문화와 교육, 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국제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연상 한몽국제교류협회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과 몽골의 미래세대를 위한 소중한 약속이자 새로운 출발"이라며, "교육과 문화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가장 강한 힘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길주 외교부 출입 기자 | 동북아시아를 둘러싼 국제질서는 그 어느 때보다 복합적인 전환기를 맞고 있다. 미·중 전략경쟁의 장기화와 경제안보 시대의 도래, 공급망 재편, 북핵 문제와 역내 안보 불안 등은 한중 관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국가 간 외교적 긴장과 별개로 대한민국과 중국은 지리적·경제적·문화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된 이웃이다. 양국 관계가 새로운 균형점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정부 간 외교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영역을 메우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민간교류와 공공외교(Public Diplomacy)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재한 중국동포 사회를 대표하는 단체 가운데 하나인 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미정)는 동포사회의 권익 증진과 사회통합 활동을 기반으로 한중 민간교류의 플랫폼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문화행사와 봉사활동, 경제 네트워크 구축, 지방도시 교류 등을 통해 정치적 환경 변화와 무관하게 지속 가능한 민간외교 모델을 구축하려는 시도가 주목받고 있다. 디아스포라의 새로운 역할… '이방인'에서 공동체의 구성원으로대한민국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라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길주 외교부 출입 기자 | 한몽국제교류협회(KMIEA, 이사장 이연상)가 한국과 몽골 양국의 실질적인 교육·문화·경제 교류를 이끌어갈 몽골 측 공동회장으로 현역 국회의원인 우흐나 오트곤바야르(U.OTGONBAYAR) 의원을 전격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양국의 실질적 교류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민간외교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회는 한국과 몽골의 현역 국회의원이 공동회장 체제를 이루는 거버넌스를 통해 정책적 소통 창구를 넓히고, 지속 가능한 교류 플랫폼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우흐나 오트곤바야르 의원은 오흐나 후렐수흐(U. Khurelsukh) 몽골 대통령의 친동생으로, 몽골 정치권 내에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영향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협회는 이번 인선을 계기로 몽골 정부 및 지방정부와의 협력 채널이 보다 체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한국과 몽골은 공급망 안정화, 핵심광물 협력, 인적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민간 차원의 교류 플랫폼이 양국 관계의 저변을 확대하는 보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