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정렬 부의장이 14일 오목천어린이공원 꿈마루운동장에서 열린 리모델링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정렬 부의장, 윤경선 의원, 박현수 의원과 권선구청장, 주민자치회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 주요내용으로는 ▲경과보고(공원녹지과) ▲공원순회 ▲현판 제막식 등이 있다. 김정렬 부의장은 “어린이공원은 시민들이나 아이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여가공간인 동시에 도시환경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장소”라며 “오목천어린이공원의 새로운 놀이시설과 더욱 쾌적해진 공간이 우리 아이들과 시민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4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라메르아이에서 열린 2024년 자활사업 성과보고대회에 참석했다. 수원시가 지역자활센터(3개소)에서 주최한 이날 성과보고대회에는 이재식 의장, 윤경선 의원과 자활근로 참여자, 시설종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1년간의 자활사업 성과보고대회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자립과 성장의 기틀을 마련해 온 모든 참여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러분께서 전문적인 직업인으로 한 걸음씩 성장해 가시길 수원특례시의회도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3일 한·일 지자체 간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내방한 일본 도쿄도 구의회 의장단을 접견했다. 이번 친선 교류는 한·일 지자체 의원 간 교류를 촉진하여 양 도시 간 상호 우호 증진 및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김광심·한윤수·윤석민·이성수·김형곤·손민기·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지속적인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호귀 의장은“앞으로 양 도시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행정·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행정을 뛰어넘어 민간 분야까지 교류를 확대해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양군의회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직원 16명을 대상으로‘2024년 영양군의회 고위직 공무원 대상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딥페이크, 사이버 폭력,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이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고 건전한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김향숙 폭력 예방 통합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했으며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가정폭력 ▲디지털 성범죄 ▲2차 피해 예방 및 재발 방지 대처법을 중점적으로 다뤄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영범 의장은“4대 폭력 예방과 성평등 조직문화 확립은 건전한 공직 사회 조성의 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인지적 역량을 강화하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남 당진시의회 제2서해대교 특별위원회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11월 14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서해대교(해저터널) 건설의 신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서영훈 의장과 제2서해대교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 범시민대책위 공동위원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선호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기자회견에 앞서 특별위원회와 관계자들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3선 / 인천 남동갑)과 농해수위 어기구 위원장(3선 / 충남 당진)을 예방해 제2서해대교 건설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조기 추진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22년 제2서해대교 건설을 대선 공약으로 제시했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지역균형발전특위 정책과제로 선정되면서 서해안권 주민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첫 번째 방안이었던 광명-당진 간 민자고속도로 사업은 한국경제연구원의 민자적격성 조사에 통과하지 못했고, 대안으로 제시된 국도 77호선 해저터널 연결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우선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은 14일 오전 관내 수능시험장인 영석고등학교를 찾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수험생들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날 시험장 주변은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학부모들과 선후배들의 열띤 응원으로 활기를 띠었다. 의정부시는 수험생들이 원활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강화하고, 청소년지도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 연합회 자원봉사자 및 경찰관들이 이른 아침부터 시험장 주변에서 교통질서를 유지하고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안전하게 입실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편의를 제공했다. 김연균 의장은 시험장 입구에서 수험생들을 맞이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여러분의 따뜻한 미소와 친절이 수험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올해 의정부시에서는 4,262명의 수험생이 의정부여자고등학교를 포함한 관내 8개 시험장에서 수능에 응시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시 서대문구의회는 8일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는 안산자락길 일대에 대해 ‘구의회-구청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안산자락길 일대는 황톳길과 홍제천 폭포 등이 유명세를 타며 서대문구를 넘어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은 만큼, 안전과 위생, 편의시설 확충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자 한 것이다. 이에 이날은 구의원은 물론 이성헌 구청장과 관계 부서가 한자리에 모여, 안산 자락길 곳곳을 돌며 각종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향후 관리 방안, 개선 사안 등을 협의했다. 특히 구의회와 구청은 ▲자락길 내 CCTV 설치 운영 사안 ▲가로등 조명 조도 확인 ▲사목 등 피해 우려 위험목 파악 ▲목계단 및 안전난간 등 시설물 전체를 꼼꼼히 살폈다. 이에 시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안산자락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사업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합동 점검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김양희 의장은 “오늘 우리 구의원들 뿐 아니라 이성헌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직원들이 함께 안산 자락길 곳곳을 둘러보니 그동안 지나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고성군 역사인물연구회(이쌍자, 허옥희, 정영환, 김원순, 김희태 의원)는 12일 경남 고성군의회 열린회의실에서 열린 ‘기농 정세권 선생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정세권 선생의 고향인 고성군의 관심 속에 지역주민, 학술 및 연구 관계자, 관계부서 공무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세권 선생의 위대한 유산을 기리고 그의 업적을 다양한 시각에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회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이쌍자 의원의 환영사로 시작된 본 포럼에서는, 전 서울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총감독을 역임한 서해성 감독이 ‘한옥은 어떻게 한글이 됐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서해성 감독은 정세권 선생의 항일 독립운동과 한옥 보급 운동의 역사적 의의 및 한국 전통 건축 보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일제강점기 시기 한민족의 자주적 건축 정신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강연 후 이어진 자유 발표에서는 고성군의회 정영환 의원이 ‘정세권 선생 재조명의 필요성과 연구 방향성’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백문기 고성문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지난 12일 오후 강남구민회관 7층 열린회의실에서 ‘강남구의회 마약류 및 유해 약물 근절 대책 연구회’ 주최·주관의 중간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의원연구단체의 그간의 활동 현황을 보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제도적 보완 사항 및 실효성 있는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민기 의원(대표)·박다미 의원(간사)·복진경 부의장·윤석민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서경대학교 안효종 교수·법무법인 AK 박원호 본부장·성남 수정경찰서 김석환 형사과장·강남구 보건소 주민숙 의약과장은 강남구의 마약류 및 유해 약물 관리 현황 및 위험 요소 등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효과적인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을 이어나갔다.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한윤수 의원도 참석해 토론자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호귀 의장은 토론회 시작에 앞서 “마약류 및 유해 약물 근절대책 연구회는 청정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라며, “연구회에서 도출된 의견들이 효율적인 정책 마련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양산시의회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상북도 경주 및 포항 일원에서 하반기 국내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11월 25일부터 시작하는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의정 활동의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현장 견학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여, 의정 활동에 어떻게 AI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교육을 통해 의원들은 AI 기술의 활용 방법을 모색하고 의정 활동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더욱 높여갈 것으로 기대된다. 곽종포 의장은 “동료 의원들과 함께 2024년 마지막 정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이번 연수에서 AI 교육을 통해 효과적인 정책분석 방법, 전문적인 정책 제안, 데이터에 기반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의원들이 할 수 있을 것으로, 시의회에 대한 양산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이천시의회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 이른 아침 관내 수능 시험장에 모여 수험생을 응원했다. 이날 현장 응원은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대학 입학의 성공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현장에는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이천시의원들이 다산고등학교, 양정여자고등학교, 이현고등학교, 제일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는 현수막을 들고 힘을 북돋았다. 박명서 의장은 “수험생 여러분께서 열심히 준비해 온 만큼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원하며 곁에서 애써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이천시의회는 여러분의 빛나는 꿈과 미래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올해 3,950명의 수험생이 관내 11개교에서 수능을 치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사천시의회는 14일 곤양면 소재 KB손해보험 인재니움사천연수원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대폭력 예방교육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의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시행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은 분야별 1시간씩, 연간 총 4시간 이상의 예방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4대폭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시의원과 간부 공무원 그리고 일반직 공무원으로 나눠 집단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황빈, 백연연 강사는 직장 내 성폭력 근절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함양, 상급자의 역할과 실천방안, 재발 방지 대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규헌 의장은 “이번 교육이 4대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의회 구성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성평등 교육 및 캠페인 등의 전개를 통해 ‘양성평등도시 사천시’의 정착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군포시의회가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따른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과 관련한 군포시의 시민 대상 안내와 설명이 충분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대다수 시의원이 제277회 임시회 중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인 주택정책과의 20225년도 군포시 주요업무보고 청취 시 “시민 대상 정보 공지가 미흡했다”라고 지적했다는 것이 시의회의 설명이다. 시의회에 의하면 주요 지적 사항은 설명 부족, 불명확한 기준, 시민 권리 보호 미흡의 3가지 분야다. 우선 설명 부족 부분에서 이우천 의원은 “국토교통부와 군포시에 제기된 민원을 보면 ‘신청 상세 기준이나 절차를 잘 몰랐다’라는 내용이 많다”라며 “시민 불만이나 집단 민원 발생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더 많아야 했다”라고 말했다. 또 이훈미 의원은 “관계자들의 이해 격차가 크고, 일부 시민은 선도지구 선정을 로또 당첨과 같은 수준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경험했다”라며 “사업 전반에 걸쳐 시민 대상 정보 전달이 더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라고 권고했다. 이어 불명확한 기준 관련해서는 신경원․이혜승 의원이 명료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주시의회가 집행부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을 위한 회기에 들어간다. 14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는 15일 제416회 제2차 정례회 개회를 알리는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18일까지 3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올해 집행부 행정에 대한 각종 사안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는 18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감사는 별도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각 부서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진행한다. 이번 감사에서는 민선8기 3년차의 전주시장 공약 이행과 사업추진의 실효성, 각종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지방채 발행을 포함한 예산 문제, 전주시설공단 운영 상황, 기업유치 및 일자리창출 등 경제활성화 대책, 전주시민축구단 운영, 출연기관 통폐합 및 운영 상황 등 다양한 주제가 쟁점 사항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는 각 위원회 차원의 안건 심사와 현장활동 등이 이어진다. 이번 회기에서 처리할 의안은 조례안 21건, 동의안 5건, 예산안 2건, 계획안 22건, 변경안 1건, 의견청취안 5건 등 모두 5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청송군의회는 14일 제276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3일까지 30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세출예산 출자·출연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등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 중 11월 14일부터 11월 22일까지는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추진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심상휴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요 정책들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예산은 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있는지, 무엇보다 군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보겠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생산적인 감사가 되도록 할 것이며, 단순한 지적에 그치지 않고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청송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정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