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연수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2월 14일부터 3월 4일까지 지역 내 11세~13세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11회에 걸쳐 청소년 직업 창출 프로그램인 미래 직업 만들기 ‘신직업 세계여행’을 진행한다. 미래 직업 만들기 ‘신직업 세계여행은’ 자기주도적 진로 개척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미래기술과 신직업 탐색, 나만의 강점 찾기, 홀랜드 유형에 따른 진로탐색, 나만의 신직업 창출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현웅 관장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급변하는 직업과 진로 환경에 대응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연수구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진로 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시는 도립제주교향악단 163회 정기연주회를 2월 16일 오후 7시 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황제’의 협연과 김연아의 피겨 곡으로 유명한 러시아 작곡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가 연주된다. 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작품 73 ’황제’는 베토벤이 악화된 난청으로 매우 힘든 시기에 작곡했음에도 피아노 협주곡의 정점을 이루는 역작이며, 2부의 ‘세헤라자데 작품 35’는 천일야화로 불리는 중동 민화집 '아라비안나이트'를 소재로 한 이국적인 교향시로 제주교향악단의 화려한 관현악 연주로 공연을 수놓을 예정이다. 관람료는 일반 5,000원, 단체 4,000원(10인 이상), 청소년 3,000원이며 65세 이상, 장애인, 독립유공자 등은 증명서류 지참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교향악단의 2023년 첫 공연을 통해 도민들이 새해 행복의 기운을 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에서는 제주시민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하는 ‘2023 제주시 올해의 책’시민 투표를 3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시 올해의 책은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좋은 책 읽기를 권장하기 위해 성인, 제주문학, 청소년, 어린이 분야를 구분하여 각 부문별 도서를 선정한다. 지난 1월 6일까지 시민추천 후보 도서를 모집하여 올해의 책 선정 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보도서가 각 부문별 5권씩 총 20권이 선정됐다. 성인 부문은 김훈 작가 '하얼빈', 신형철 작가 '인생의 역사', 김남윤 작가 '철수 삼촌', 최재천·안희경 작가 '최재천의 공부', 백승주 작가 '어느 언어학자의 문맹 체류기', 제주문학 부문은 강순희 작가 '제주신화의 숲', 이성권 작가 '이야기로 만나는 제주의 나무', 고광민 작가 '제주 도구', 김태생 작가 '뼛조각', 김순이 작가 '제주신화', 청소년 부문은 김하연 작가 '너만 모르는 진실', 한지우 작가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김성식 작가 '안녕, 열여덟 어른', 박진영 작가 '나는 나를 돌봅니다', 조남주 작가 '귤의 맛', 어린이 부문은 김정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아트센터는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비발디 사계 & 파리 협주곡’을 3월 4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본 공연은 지휘자 스테판 플레브니악과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 공연으로 안토니오 비발디가 1725년에 작곡했으며 가장 유명한 협주곡인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Four Season)’와 개성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며 큰 명성을 얻기 시작했던 시기의 대표작인 ‘파리 협주곡’을 연주한다.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는 국제적인 명성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조직된 프랑스를 대표하는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로, 매 시즌 100회 공연, 오페라 또는 콘서트 버전, 리사이틀, 연극 및 발레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폴란드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스테판 플레브니악’은 ‘바로크 바이올린의 파가니니’, ‘감정 화학의 대가’, ‘무대 위의 허리케인’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현재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관람료는 유료로 R석 25,000원, A석 20,000원, B석 15,000원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아트센터는 해외 합창단 초청 공연 ‘2023 리조이스 콰이어 콘서트’를 2월 19일 일요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세계 합창 경연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수준 높은 합창단 초청연주로 ▲오스트리아 스피탈 합창경연대회 우승한 ‘리버사이드시티대학챔버합창단(미국)’, ▲11회 발리국제합창축제 종교음악부문 챔피언십 우승 ‘보이스 오브 발리 합창단(인도네시아)’, ▲루치아노 파바로티 트로피를 2회 수상 및 3회 아베 베룸 국제합창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산토토마스대학합창단(필리핀)’으로 총 3팀이 출연한다. 더불어 제주에서 활동하는 여성합창단 연합으로 구성된 ‘제주페스티벌여성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유좌석제로,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공연 당일 제주아트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제주아트센터는 “사람의 목소리가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라고 한다. 제주아트센터로 오셔서 사람의 목소리로 만들어내는 합창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시 탐라도서관에서는 2월 북토리 테마 ‘서울 말고’와 관련해 이기호 소설가의 강연 ‘소설을 통해 본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2월 14일 오후 2시에 탐라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토리(Booktory)는 제주시민이 매월 테마와 관련한 다양한 책을 접하고 작가와의 북토크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프로그램으로, 2월 테마로‘서울 말고(일반)’및‘모험을 떠나자(어린이)’를 운영한다. 이번 달 테마 ‘서울 말고’는 서울 중심에서 벗어나 로컬에 주목하자는 취지에서 선정했으며, 이와 관련한 책 20권을 문헌정보관 및 어린이자료실에서 대출할 수 있다. 이기호 소설가의 신작 『눈감지 마라』는 지방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소설가 특유의 위트가 곳곳에 숨어 있지만 청년들의 삶의 현실에 고통을 함께 느낄 수밖에 없는 소설로, 이번 강연에서는 소설을 통해 지방 청년들의 삶에 공감하는 방법을 얘기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이 운영중인 장생포문화창고가 기획전시인 AR미로 체험 ‘MAZAR(마자르)’와 ‘공존의 공간’을 시작으로 새해 첫 문화 전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장생포문화창고는 2021년 6월 개관이래 전시·공연·체험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지난 한 해만 12만 여 명의 관람객을 유인하는 등 울산 대표 복합문화예술공간이자 문화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단은 올해 첫 전시로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아티스트 그룹 에브리웨어(Everyware)의 AR미로 ‘MAZAR(마자르)’를 준비했다. MAZAR(마자르)는 미로를 뜻하는 Maze와 AR(증강현실)을 결합한 이름으로 관람객은 분해 결합이 자유로운 플라스틱 브릭으로 구성된 대형 미로 안에서 장생포문화창고 공간을 새롭게 재현한 게임 ‘AR미로체험, MAZAR’의 주인공이 되어 일인칭 시점으로 현실 미로와 가상공간을 계속해서 넘나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4층 갤러리C의 넓은 공간을 활용하여 펼쳐진다. 동시에 김아름 작가의 ‘공존의 공간’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남구도시관리공단은 2월 1일부터 26일까지 장생포고래박물관 3층 전망대 전시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전망대 특별전시 ‘너에게 하고픈 말 展(전)’을 개최한다. ‘너에게 하고픈 말’展(전)은 울산 출신 동화 작가 권지영 시인의 책에 실린 시화 15점과 따뜻함의 예술인 캘리그라피 작품 10여점을 활용하여, 아이도 어른도 아닌 그 중간에서 독립된 나로 당당히 서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공감, 그리고 희망을 건네고자 기획됐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이 심리적 안정감뿐만 아니라 성숙한 성인으로 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화천군 성인 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이 화천군민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중요한 토대가 되고 있다. 화천군은 올해 5개 읍‧면에서 신청한 성인 동아리 33개팀, 회원 259명의 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0개팀이 늘어난 수준으로, 화천군이 2016년부터 동아리 학습지원 사업을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다. 군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5인 이상의 동아리에게 강사비의 70%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특별히 신규 학습자들로만 모인 동아리 4개, 지난해 활발히 활동한 우수 동아리 3개를 선정해 강사비 지원비율을 80%까지 끌어 올렸다. 화천지역의 성인 동아리는 학습을 원하는 군민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구성하고, 자체 내규에 따라 강사와 장소를 섭외하고,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회원들 모두가 같은 분야에 대한 흥미가 높아 친밀감과 만족도도 높다. 활동 분야는 악기 연주에서부터 미술, 공예, 어학, 시낭송, 무용 등으로 다양하며, 동아리별 활동 인원도 적게는 5명, 많게는 20명에 이른다. 성인 학습 동아리들의 활동이 날로 확대됨에 따라 화천군도 이에 걸맞게 지원을 강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산청군이 문체부 ‘지역문화 활력 촉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30일 산청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억원(국비 5000만원, 군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농산어촌 등 문화접근성이 낮고 인구 감소로 활력이 저하된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맞춤형 문화프로그램, 문화 인력 양성,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지역 간 문화격차를 완화하고 주민의 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오는 9월 15일부터 열리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기간에 산청지역을 소재로 하는 산청특화 마당극(효자전, 남명, 찔레꽃, 목화) 퍼레이드를 개최 할 계획이다. 특히 산청군은 내달 문체부 자문기획단의 현장 확인 및 사업계획 검토 결과를 통해 연속적으로 국비 지원이 가능한 사업으로 사업성과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엑스포 성공개최를 지원하고 지역문화 활성화 및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 등 지역 문화 활력 제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천안시립미술관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천안시립미술관 문화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문자원봉사자(도슨트), 일반자원봉사자(전시안내요원) 2개 분야이며,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의 천안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발된 문화자원봉사자는 기본소양교육 이수 후 관람객 대상 전시해설, 관람안내, 작품보호, 미술관 교육 및 문화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미술관 문화자원봉사자에게는 전문성 향상을 위한 심화교육, 소정의 활동실비, 전시도록,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등 활동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2월 10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미술관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적 체험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공립미술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가족특화도서관인 천안시 신방도서관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공연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족공연은 2월 18일 ‘책 읽어주는 마술사의 마술책방’을 시작으로 4월 15일 ‘마술사의 J의 레이저 매직쇼’, 6월 24일 ‘꼼지와 왕콧구멍’ 인형극, 8월 5일 ‘샌드아트&마술’, 10월 28일 ‘책 읽어주는 미술관’ 마술공연이 격월로 진행된다. ‘책 읽어주는 마술사’ 시리즈는 이야기를 마술로 풀어내어 관객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꼼지와 왕콧구멍’인형극은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더불어‘레이저쇼’, ‘샌드아트’ 등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구성됐다. 가족공연은 신방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며 공연일 3주 전에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신방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연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쌓고 좋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충북 영동군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해의 무사안녕과 소원성취, 영동군민의 화합, 그리고 2025 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오는 5일 저녁 7시 영동읍 이수공원 앞 영동천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정월대보름 행사는 영동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그간 코로나19와 구제역 등으로 개최되지 못하다, 올해 코로나19 일상회복과 함께 대면으로 개최된다. 특히, 전 군민의 염원을 담아 참가자들과 함께 2025 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악엑스포는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국악을 매개로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고, 국악의 대중화, 산업화, 세계화를 위하여 변화되고 있는 국악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요소를 시연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분야 엑스포이다. 국악의 도시로 일컬어지는 영동군에서는 영동을 중부권 국악문화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국악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유치분위기 조성과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새해 첫 보름달이 떠오르는 정월대 보름날 액운을 쫓고 풍년을 바라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들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군민 화합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이클 리, 박기영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음악회”를 2월 16일 저녁 7시 30분에 개최하고, 오는 1월 31일 오전 10시부터 티켓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이클 리, 박기영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음악회”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미스 사이공’으로 데뷔해 세계적인 뮤지컬배우로 활동중인 마이클 리와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 TV프로그램에서 최고의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박기영, 그리고 소프라노 조수미의 국내·외 투어 연주를 전담한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의 협연으로 가슴 벅찬 감동의 큰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1부는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중 Farandole’과 베토벤 교항곡 5번을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멋진 연주로 막을 열게 된다. 이어서, 마이클 리가 노트르담 드 파리 중 ‘대성당의 시대’, 팬텀 중 ‘Where in the world’, 지킬 앤 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 등 대중에게 사랑받는 뮤지컬 넘버들을 매력있고 진정성 가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홍성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인당 연간 11만원을 지원하며, 영화‧도서‧여행‧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문화누리카드 수급자는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보유한 카드에 자동 재충전되며, 신규 대상자 및 재발급 대상자(분실 및 카드 유효기간 만료 등)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등에서 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카드 발급기간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사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사용기간 내 미사용 금액은 전액 자동 소멸된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 등에 대한 문의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또는 문화누리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