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주광역시노인복지법인시설협회는 2022년 12월 20일 오후 7시부터 JS웨딩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코로나로 인해 3년여동안 치매 어르신을 돌보느라 고생한 종사자들을 위로 격려하는 “2022년 광주광역시 노인복지 법인시설 송년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노인복지법인시설협회와 CMB광주방송을 공동으로 주관∙주최를 했으며,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의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국민건강보험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의 후원으로 3년 만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노인복지법인시설협회에 소속된 종사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광주광역시 관계자와 주요 인사들의 참석하여 노인복지 종사자들을 위로하며 격려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병내(광주광역시 남구청장) ▲문인(광주광역시 북구청장) ▲박미정(광주광역시 시의회 의원) ▲박철홍(골드클래스(주) 회장)이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구정∙의정 활동 및 나눔문화와 봉사정신으로 노인복지를 활성화 시키고 노인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앞장서 공로를 기리기 위해 특별공로상을 수상 할 예정이며, 노인복지 발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수원시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39회 수원시 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 6명에게 트로피를 수여했다. 수상자는 ▲학술 부문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 ▲예술 부문 염상덕 전 수원문화원장 ▲교육 부문 김동수 삼일공업고등학교 교장 ▲지역사회봉사 부문 이효근 에스디바이오센서 대표이사 ▲체육 부문 백상열 수원시 탁구협회 회장 ▲언론 부문 이재호 MBN 전국부 기자다. 수원시 문화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시민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원시는 1984년부터 매년 수원시 문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까지 수상자 201명을 배출했다.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는 4차 산업 융합 분야 전문가로서 사회 변화에 학문적으로 접근하며 미래를 선도할 연구와 집필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활발하게 방송·집필 활동을 하며 4차 산업 관련 학술 분야를 대중화하는 데 이바지했다. 수원시와 협업해 메타버스 전문가 양성, 청소년 진로 멘토링 등에 참여하고,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자문 활동을 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염상덕 전 수원문화원장은 2003년부터 2022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행정복지센터는 금곡동 주민자치회(회장 전현식)가 지난 17일 신금초등학교에서 『순수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곡동 주민자치회 아동청소년분과(분과장 박연희)에서 발굴한 사업으로, 코로나로 인해 함께 모여 놀 공간과 놀이 문화 부족으로 모바일게임에만 빠져있던 아이들이 전래놀이 체험을 통해 또래친구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든 소중한 기회가 되어 지역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날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60여명이 참석했으며, 3개팀으로 나누어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줄다리기 △고리 던지기 △비석치기 △청홍 색판뒤집기 △이어 달리기 등 다양한 놀이를 진행했다. 박연희 아동청소년분과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위해 고민하고 도와주신 분과원들과 학부모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또래들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2월 17일 중구 평생학습관에서 제1회 ‘중구 글로벌 어학당’명예졸업식을 개최했다. 중구 글로벌 어학당은 부산외국어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구민들의 교육복지 실현과 국제화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진행됐던 사업이다. 이날 명예졸업식에 참석한 명예졸업생들은 2021년 상반기 입문반을 시작으로 기초반, 중급반, 고급반 등 2년 과정 4개 수준별 프로그램 모두 수료한 인원으로, 최진봉 중구청장은 졸업생 개인에게 졸업장을 수여하며 축하했으며 신규재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총장도 함께 참석해 명예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최진봉 구청장은 “지난 2년간 열심히 배움에 증진하여온 명예졸업생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2023년에도 개관할 국제화센터를 활용하여 영어 등 외국어 교육은 물론 구민들의 글로벌시대 경쟁력 향상 및 국제화 역량을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충남도가 지난 2020년 선포한 ‘2030 문화비전’과 연계 추진할 내년도 선도시책 발굴을 위해 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 도는 19일 도청에서 문화·체육·관광 분야별 평가자문위원과 함께 ‘2022년 문화비전 평가자문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남 문화·예술 서울 전시장 운영 △작은 문화공간 활성화 △확장현실(XR) 공연, 글로벌 플랫폼 기술개발 사업 △충남 종교 문화 연합 지구(클러스터) 구축 △장애인 생활체육 운동 모임(스포츠 클럽) 정기리그 확대 등 올해 추진 중인 2030 문화비전 10대 선도시책의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또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수립 △지역예술인 창작스튜디오 운영 △웹툰산업 활성화 및 지역정착형 전문인력 양성 △어르신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확대 △백제문화 복합단지 및 백제문화 체험마을 조성 등 충남 문화비전의 체계적인 실현을 위해 역점 추진해야 할 내년 신규 시책 8건을 함께 논의했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수렴한 평가자문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존 시책과 신규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날 도는 올해 15개 시군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에서 2023년 새해를 맞아 준비한 연간 기획 프로그램 ‘KDC 인문학 기행’이 새해 1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KDC 인문학 기행’은 일회성이 아닌 ‘연간기획’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예정된 프로그램으로는 도서관의 분류 체계인 KDC를 적용한 ▲1월 철학(100) ▲2월 종교(200) ▲3월 사회과학(300) ▲4월 자연과학(400) ▲5월 기술과학(500) ▲6월 예술(600) ▲7월 언어(700) ▲8월 문학(800) ▲9월 역사(900) ▲10월 총류(000) 등이 있다. 마산도서관에서는 ‘KDC 인문학 기행’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지한다는 방침이다. 새해 첫 달 실시되는 ‘KDC 인문학 기행’의 첫 번째 주제는 ‘철학(100)’ 이다. 이를 위해 마산도서관에서는 ‘90년생이 온다’, ‘관종의 조건’, ‘그건 부당합니다’를 쓴 저자 임홍택 작가를 초청, ‘청년들과 함께 새 시대를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21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국회 세계인 장보고포럼과 장보고글로벌재단에서는 12월 19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한국 해양 미래 비전 특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장보고 대사의 정신을 계승하여 해양 강국의 책략을 수립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김덕룡 재단 이사장과 이채익, 윤주경, 설훈, 윤재갑 국회의원을 비롯한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신우철 완도군수, 장보고한상 어워드 수상자인 안청락 상익그룹 회장과 전용희 브래드베이커리앤커피 회장 등 100명이 참석했다. 신우철 군수는 축사를 통해 “장보도 대사의 진취적인 기상과 업적은 위대했으며, 우리 군은 장보고 대사의 혜안처럼 바다가 지닌 가능성을 내다보고 전통산업 뿐만 아니라 해양치유산업, 해양바이오산업, 해양관광 거점 도시 건설 등 미래 해양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포럼에서는 홍승용 전 인하대 총장의 ‘장보고 정신과 한국 해양강국 책략’이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과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원 교수의 ‘한국 해운조선 산업의 안정화 및 글로벌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홍승용 총장은 기조 강연에서 “장보고 대사의 정신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는 19일 늘푸른전당 공연장에서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허상수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 활동성과를 되돌아보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고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회원 116명에게 그 공로를 인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활동영상 상영, 우수회원 포상 수여, 대회사, 격려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원들은 2023년에도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바르게살기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허상수 협의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이웃간 따뜻한 정으로 마음과 지혜를 더하고, 회원들 간의 화합이 더욱 견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더욱 활발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올 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주신 바르게살기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우리 시가 더 발전하고 시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는 건강한 사회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진주시와 큰들문화예술센터는 19일 진주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당극 남명'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열렸으며, 코로나19와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대를 깨우는 위대한 스승’이라는 부제를 가진 '마당극 남명'은 조선시대 실천 유학의 대가인 남명 조식 선생의 삶과 철학을 마당극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진주 정신의 토대가 되는 경(敬)과 의(義)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자기를 성찰하고 사회적 정의를 실천한 남명 선생의 가르침이 5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하다는 것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경의사상을 비롯한 청렴, 실천, 배운 사람의 자세 등 남명 선생의 정신을 알기 쉽게 표현해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진주여고 학생은 “입시 중심의 현실에서 대학을 목표로 앞만 보고 생활했는데 오늘 공연을 보고 삶의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송파구가 백제 한성기와 송파산대놀이를 모티브로 우리의 위대한 문화유산을 나타내는 관광 기념품을 제작했다. 구는 지난 5월 ‘송파구 대표 관광 기념품 개발사업’ 공모를 통해 서울시 디자인 재단과 협업해 송파의 역사 콘텐츠를 ▲칠지도,수막새 문양 펜던트 ▲기와형태 수막새 문양 트레이 ▲송파산대놀이 돗자리, 가방세트 3종의 기념품에 담았다. ▲칠지도,수막새 문양 펜던트는 칠지도, 연꽃‧풀꽃 무늬 등 전통문양을 새긴 나무 펜던트에 ‘송파전래놀이 지도자회’에서 손수 제작한 전통매듭을 연결했다. 나뭇결로 새긴 문양의 멋스러움과 매듭의 예스러움이 두드러진다. ▲기와형태 수막새 문양 트레이는 4종의 수막새 문양 무광도금 자석과 세라믹 코팅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수막새 문양에서 백제시대만의 세련되고 우아한 문화를 느낄 수 있으며 펜슬, 액세서리 등 일상용품을 올려놓거나 인센스 스틱 홀더로 활용이 가능하다. ▲송파산대놀이 돗자리, 가방 세트는 조선시대 민중의 놀이문화와 현대 여가생활을 접목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와 역사를 전승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산대놀이가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고려해 송파산대놀이 캐릭터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7일 토요일에 개최 된 창원과학체험관 기획행사 ‘미리크리스마스’에 약 2,5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퀴즈 쇼, 크리스마스 미니콘서트, 성민여고와 함께하는 창의·융합체험전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고 특히 ‘산타를 이겨라! 과학퀴즈쇼’와 ‘BJ봉봉×닥터봉의 우당탕 실험’은 오픈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 일찌감치 입장권이 매진됐다. 이 외에도 과학관 로비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추억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즉석 사진존, 보물찾기, 미니콘서트,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성민여고와 함께하는 창의·융합 체험전’은 친환경 섬유유연제 만들기, 나만의 3D프린팅, 스노우볼 만들기, 트러스 구조 만들기 등 20여개의 체험 부스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수학·과학 프로그램을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이제공됐다. 김현수 창원시 평생교육과장은 “코로나 이후 처음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라 관람객이 예상보다 많아 체험하고 가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미안하다.” 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주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지역주민과 함께 공연과 체험, 전시가 함께 어우러진 문화예술제 ‘첨단, 우리들의 블루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올 한해 지역주민들이 복지관에서 학습하고 익힌 재능을 이웃과 나누며 모두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역주민들의 미술·공예 전시회, 음악‧댄스 발표회와 더불어 POP(피오피)&캘리그라피, 종이접기, 크로마키체험 등 다양한 참여 마당이 진행됐다. 문필동 첨단복지관 관장은 “문화와 예술을 통해 지역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예술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지역주민이 주인으로 자연스럽게 즐겨 찾고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산 사상구 소재 장애인거주시설 라온누리는 지난 13일 영화의 전당 소극장에서 발달장애인과 가족, 후원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영화제'희망'을 개최했다. 시설에 함께 거주하며 생활하는 발달장애인들이 시나리오 작성부터 출연, 연출, 촬영까지 영화의 모든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해 만든 영화로 영화제를 열게 됐다. 이날 스마트폰 테마영화‘청춘, 내일은 희망’과‘특별해도 괜찮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묻는 안부이자 주인공 은혜씨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단편영화‘안녕, 오늘’, 영화 제작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상영해 영화제를 찾은 가족과 친구, 후원자 등 관객들에게 따뜻하고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라온누리 문다영 대표와 영화에 참여한 당사자들은 무대인사에서 꿈을 이룬 소감을 전하며 내년에도 새로운 영화로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영화를 좋아하는 라온누리 가족의 열정과 멋진 영화제를 축하하고 이번 영화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고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많은 사람들이 발달장애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유관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2월 14일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2022년 유관단체 화합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및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구의원과 유관단체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제6회 자랑스러운 동민상’ 시상과 ‘2022년 주민자치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올해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요성과를 공유했다. 이후 유관단체별 노래경연대회 및 다양한 경품추첨 등의 만찬행사로 이어져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영도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백재경)는 기념수건을 후원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좌현 회장은 “한해 동안 영선1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유관단체원들과 행사 준비에 고생하신 동 직원들에게도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현주 영선1동장은 “올해 유관단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많은 성과가 있었으며, 이는 영선1동을 사랑하는 모든 분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새해에도 지속적으로 동 행정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21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2022 문화도시 포항–해양 그랜드마리오네트 국제 컨퍼런스 ‘기계, 예술, 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항시, 포항문화재단, 포스텍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포항의 글로벌 과학·기술·산업 인프라와 문화·예술이 결합해 문화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문화도시 포항의 ‘해양 그랜드마리오네트 거점 구축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이날 프랑스의 유명 예술단체이자 문화산업인 ‘라 머신’(La Machine)의 총괄 아트 디렉터인 프랑소아 들라호지에르, 프랑스 툴루즈시의 명문 시각창의대학인 ‘이아츠업’의 총괄 지역 이사인 베랑줴흐 다스타락이 참여해 ‘Art&Tech,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박주홍 포스텍 IT융합공학과 교수, 이재영 한동대 기계제어공학부 교수, 박평종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HK연구교수, 김기흥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 등이 참여해 예술과 기술의 융합과 기계미학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더불어, 올해 포항과 프랑스 작가들로 구성된 한-불 공동제작팀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