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의령군민 아카데미가 삶에 도움이 되는 강연으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의령군은 15일 오후 7시 군민문화회관에서 교통사고 분석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군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한 변호사는 이날 모인 300여 명의 청중에게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교통 법규에 관해 다양한 사례를 블랙박스 영상과 함께 흥미롭게 전달했다. 특히 이날 강연은 의령군민 '맞춤형 강의'로 집중도가 매우 높았다. 한 변호사는 보유한 블랙박스 영상 6만여 개 중 의령에서 발생한 사고 영상 6개를 가져왔다며 하나하나 영상을 보여주며 교통사고 예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노인 이동수단으로 쓰이는 사륜오토바이 교통사고와 농번기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과 대처법에 청중들은 큰 관심을 나타냈다. 한 변호사는 보험료 일부를 정부가 지원해 주는 '농기계종합보험'과 사고 발생 시에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수 있는 '운전자 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강연에는 대중적 인기와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한문철 변호사 강연 소식에 초등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폭넓은 세대가 함께했다. 청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남양주시 평내장학회는 16일 평내새마을금고 대강당에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하루찻집’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찾아와 장학기금 마련에 온정을 보탰으며, 하루찻집을 찾은 주민들 간 따뜻한 담소를 나누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반성숙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평내동의 미래 인재들을 위해 후원과 기부에 동참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내동의 인재 양성을 위해 평내장학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8년 6월 출범한 평내장학회는 평내동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워 배움의 기회로부터 소외된 학생들을 지원하는 등 평내동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30일 평내동주민센터 종무식에서 올해 선정된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3일 정약용 도서관에서 발달장애인의 권리 회복과 자기 결정권 강화를 위한 제7회 남양주피플퍼스트 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나는 우선 사람으로 알려지길 원한다’라는 의미를 지닌 피플퍼스트 대회는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삶의 주체로서 당연한 권리를 주장하고 지지하는 권리 주장 대회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 총 9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가 꿈꾸는 세상’을 주제로 직장생활, 즐겁고 행복한 세상, 나의 장래 희망 등 각자가 바라는 세상에 대한 다양한 내용으로 주장을 펼쳤다. 대회 소개를 시작으로 복지관 발달장애인 미디어 자조 모임에서 제작한 영상 시청, 자기주장 발표, 행운권 추첨, 시상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발달장애인과 이번 대회 담당자가 함께 사회를 맡으며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복지경영연구소 동행 이종길 대표는“발달장애인은 무조건 도움이 필요한 약자라는 인식이 아직 사회에 만연하지만 남양주 피플퍼스트 대회를 통해 이러한 인식의 변화에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여러분의 권리를 잘 이해하고 일상에서도 자신의 권리를 당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천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16일 시민회관에서 ‘2022 나라사랑 문화한마당’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재개된 이날 행사는 설동수 영천부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와 가족, 시민 등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천시보훈단체협의회와 경북일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미스트롯 출신 가수 지원이, 트롯가수 서희, 진화 그리고 울산 트롯버스커 단고은, 북한 출신 가수 우향 등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설동수 영천부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유공자 여러분들과 어르신 덕분”이며 “나라사랑 문화한마당을 통해 조국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이 후대에도 널리 전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신규 보훈사업으로 2023년 국가보훈대상자 위문금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도구새마을회는 지난 12월 15일오후 2시 영도구청 광장에서 새마을지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품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자매결연지 장흥에서 구입한 백미 10kg 100포를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관내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하여 훈훈한 정과 사랑을 나누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도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의 날(12.5)을 기념해 지난 12월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2년 영도구자원봉사자의 날’행사를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 등 주요내빈과 자원봉사자, 유공자, 축하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자원봉사활동 참여가 주춤한 가운데에서도 안전한 영도를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신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여는 마당에서는 자원봉사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보수교육이 진행됐고, 2부 기념식은 자원봉사자 활동 영상 관람, 대통령 표창 등 유공자 27명(개인25명, 단체2팀)에 대한 시상 등으로 진행됐으며, 2022년 한 해 동안 이웃과 지역에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도구 신선동에서는 지난 12월 14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부산영선중학교 학생·학부모와 함께하는‘행복가득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영선중학교 학생들과 학부모가 직접 담근 김치 500kg(환가액 250만원)을 신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 100세대에 방문 전달했다. 부산영선중학교 박광순 교장은“요즘 김치를 직접 담그는 걸 집에서 체험하기가 예전보다 쉽지 않은 시대가 되어 학생들에게 뜻깊은 체험이 됐길 바라며, 기부활동을 통한 따뜻한 마음과 공동체 의식을 오랫동안 간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희식 신선동장은 “매서운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행사에 동참해주신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손수 담근 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소소한 행복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창녕군은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5일 지역의 장애인과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200명을 초청해 ‘2022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19년 이후 개최하지 못했으나 지역 장애인들을 응원하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3년 만에 개최됐다. 행사에서 그동안 복지관 발전에 기여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등 5명에게 창녕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복지관 후원회 김태명 회장이 후원금 500만 원, 창녕맘즈봉사단이 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고, 창녕군수어통역센터의 ‘사랑의 수어공연’ 등 지역주민의 재능나눔이 이어졌다. 복지관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응원을 보낸다. 2023년 새해에는 희망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창녕군은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녕군지회가 16일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일일찻집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 가정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정을 나누고 배움의 길을 넓혀주기 위해 마련됐다. 일일찻집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차와 커피, 다과 등을 제공했으며 지역의 기관단체장 및 후원자와 주민들이 참여해 기금 마련에 힘을 보탰다. 김희정 지회장은 “장학기금 마련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장학금은 내년 장애인의 날 행사 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부영 군수는 “행사 관계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장애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남양주시는 16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민선 8기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1호 공약인 ‘휴먼북 라이브러리’의 시작을 알리는 개관식을 열었다. ‘휴먼북 라이브러리’는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돼 전문지식과 생생한 경험 그리고 재능개발 노하우를 나누는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휴먼북(멘토)과 경험과 지식 및 재능개발의 방법이 필요한 지역의 아동·청소년·시민(멘티)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현재 남양주시에서는 정약용도서관을 포함해 13개의 공공 도서관과 107개의 작은 도서관이 있으며, 이번 ‘휴먼북 라이브러리’ 개관으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특별한 도서관이 남양주시에 처음 마련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과 각 분야에 등록한 휴먼북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휴먼북 라이브러리’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으며, 행사는 ‘휴먼북 라이브러리’ 운영 계획 보고, 위촉장 수여, 휴먼북 특별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인생 이야기 분야 휴먼북으로 등록한 최연소 야구 국가 대표 김라경 선수가 자신의 야구 인생사에 대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아산시의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오감만족’이 올해 53회 운영과 2만3천여 명이 관람하면서 2010년 시행 이래로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오감만족』은 읍면동, 학교 및 복지시설 등을 찾아가서 운영하는 공연으로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와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횟수를 보면 2012년이 44회, 관람인원으로는 2018년이 17530명이 최대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아트밸리 아산’을 꿈꾸는 민선 8기를 맞으며 이를 모두 갱신하게 됐다. 공연을 찾은 한 시민은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예매를 하거나 공연장으로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 일상 속에서 편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공연을 많이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옥 문화관광과장은 “문화예술플랫폼 ‘아트밸리 아산’ 구축에 발맞춰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여성과 아동이 존중받는 광산 구현을 위해 애써온 시민들이 모여 올해 활동과 성과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광주 광산구는 지난 16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여성아동 행복드림 공모사업 이야기꽃 한마당’을 개최했다. 광주시 ‘여성가족친화마을’ 공모사업 선정 단체 2개소, 광산구 ‘여성아동행복드림’ 사업에 참여한 10개 단체, 광산마을아이놀터 2개소 등 70여 명이 참석해 각자 현장에서 활동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했다. 올해는 특히, 성평등·마을돌봄·안전·그린뉴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의 시각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광주시 여성가족친화마을 공모에 선정된 ‘첨단살롱 여문손’은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성평등 강의를 비롯해 이와 연계한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했다. 또 ‘성평등 이야기 나눔장(벼룩장터)’을 열어 작품 전시 및 기부 등 문화 활동을 통해 성평등한 일상 만들기에 앞장섰다. 성평등문화서포터즈 ‘청연’은 광산구 여성가족친화 사업을 통해 성평등 그림책을 활용한 학습, 구연동화 등을 진행했다. 최근 미디어 경향을 반영한 ‘숏폼’ 콘텐츠 제작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동군 새마을회는 지난 12일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회장 및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영동군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회원들의 결의를 다지며 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우수 읍‧면 새마을회 평가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으며, 그 간의 노고에 대한 위로를 보답하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 이루어졌다. 국무총리 표창은 김상희(용산면) 지도자, 행안부장관 표창은 정신용(영동읍) 지도자가 수상하는 등 총 59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그밖에 20년이상 공로패는 서순애(영동읍), 정해영(상촌면) 지도자가 수상했으며, 읍·면 종합평가에서는 대상에 황간면, 최우수상에 영동읍, 우수상에 용산면, 준우수상에 양강면, 장려상에 추풍령면과 매곡면이 선정됐다. 또한 영동병원(이사장 윤완영)에서 2차 운영기금으로 후원금 500만원을 영동군새마을회에 전달했다. 김종욱 회장은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영동군새마을회가 앞장 서 나갈 것이며, 새마을운동이 잊혀져 가는 운동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발전과 인류공영에 기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진천군은 16일 ‘2022 진천의 책’ 일반부문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작가와의 만남을 끝으로 제5회 책 읽는 진천, 2022 진천의 책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진천군 독서문화진흥 운동의 일환인 ‘책 읽는 진천’은 매년 진천군민이 올해의 책을 함께 선정한 후 ‘진천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독후활동을 이어 나가는 사업이다. 독서릴레이, 독서토론회, 전국 글쓰기 공모전,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구성으로 운영되며 지난 2018년부터 5년째 진행되고 있다. 진천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건강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정서를 반영한 공동체 의식 형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독서릴레이(읽기)▸전극 글쓰기 공모전(쓰기)▸독서토론회(말하기) 등의 독서 효율을 배가시키는 체계적인 구성으로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천의 책을 매개로 민․관․학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생활 속 독서 운동 실천, 건전한 토론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내년부터는 북페스티벌도 기획 중이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청도군새마을회는 지난 12월 16일 청도군 새마을회관 대회의실(3층)에서 청도군 새마을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청도군새마을지도자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동안 새마을지도자들이 추진한 새마을운동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최일선에서 헌신 봉사한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화합의 자리로 그 의미가 깊다. 이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들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국무총리 표창에 박정자 회장(이서면 부녀회장), 새마을대상에 구영모 회장(풍각면 협의회장)과 행안부장관상에 변창희 회장(풍각면 문고회장)이 수상했으며, 이 밖에도 경상북도지사상과 청도군수상 등 총64명의 새마을 지도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해용 청도군 새마을회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제2의 새마을운동 중흥을 위한 다양한 새마을 행사추진에 헌신 노력해온 새마을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새마을지도자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새마을의 발전을 위해 함께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