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2023년 1분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1분기 문화강좌는 총 21개(체육강좌 1개, 건강강좌 6개, 문화강좌 4개, 취미강좌 6개, 어학강좌 4개)로 다양한 강좌가 있다. 특히, ▲몸펴기생활운동 ▲보태니컬아트 ▲한국무용 ▲일본어(입문) ▲원어민영어회화(입문) ▲원어민중국어자격증반(중급)은 신규 개설 강좌로써 주민들이 2022년 대비 강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한편,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체력단련실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직장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고, 올해 8월 12일부터 10월 28일까지 PT 강좌를 운영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양특례시 고양인쇄문화 허브센터에서 지난 12일 연말을 맞이해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3년 달력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고양인쇄문화 허브센터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 달력 만들기 체험은 가장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여 아동은 가족 사진과 직접 그린 그림을 달력으로 만들며 고양인쇄문화 허브센터와 인쇄 산업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였다. 센터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달력 만들기 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달력 만들기 체험은 시민들이 고양시의 인쇄 산업과 문화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 다양한 인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고양시 일산서구 그랜드백화점 1층 이벤트홀과 온라인에서 ‘2022 사회적경제 ON온(溫)장날’을 운영한다. 온(溫)장날에는 예비사회적기업 농업회사법인 온스(주), 다가치 협동조합 등 23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허니순 허니스틱·수제청 ▲매듭악세사리·실버주얼리 ▲가죽카드지갑·파우치·가오리에코백 ▲우드도마·도자기핸드페인팅 ▲반려견샴푸바·설거지바 등 우수 제품을 판매한다. 온(溫)장날 기획전 내에 3만원 이상 구매하면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은품을 받아볼 수 있다. 같은 기간 5일간(14~16일, 19~20일) 진행하는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10차례 방송이 송출될 예정이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요기서알았어-YoR’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볼 수 있다.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행복한버섯의 만두 4종세트 ▲곤충킹의 고소애 스프와 베이커리, 풍이환 ▲나루코의 고양이 캐릭터 인형, 스티커 ▲감쪽&가치의 핸드메이드 앞치마 ▲위드파머스의 김치 3종 세트 ▲협동조합의 생과일 수제청, 벽걸이 유리십자가 등을 홍보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근현대 수원미술사 정립을 위한 연구세미나를 12월 17일 오후 2시부터 수원시립미술관 교육실 1에서 개최한다. 수원시립미술관은 2015년 개관 이후 수원미술사 정립을 위해 지역 미술의 주요 미술사적 쟁점들을 짚어보고, 폭넓은 담론 생산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인 『수원미술연구』 자료집을 매년 발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시민 모두에게 수원미술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의 주제는 “호혜, 실험, 연대의 장으로써 1980-90년대 수원의 미술제”다. 수원미술계의 다원화와 함께 발생한 미술사적 사건인 《수원미술제》, 《교감예술제》, 《환경미술제》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세미나는 총 3인의 발제자의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발표자는 수원지역 미술연구자인 이석기가 “단발성 이벤트로 끝난《수원미술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번째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장인 김종길이 “‘함없’(無爲)에 함이 숨 - 1990년대 수원 환경미술의 ‘온살림’ 미학”에 대해 발표한다. 세 번째는 독립기획자이자 미술사학자인 임수영이 “불만의 발자취 : 수원시립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동두천국악협회는 지난 12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년 동두천 국악한마당 ‘5인 5색’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국악협회 동두천지부가 주관하고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가 후원한 행사로 한국국악협회 동두천지부 소속 4개 분과(가야금병창, 민요, 무용, 농악)의 공연과 5명의 명인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공연장을 찾은 130여명의 시민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을 찾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중문화의 홍수 속에서 우리의 전통문화가 고유의 멋을 지키고 세대를 넘어 널리 전승, 보급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전통 예술인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국악협회 동두천지부는 7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 전통 국악의 계승·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로 매년 시민들을 위한 정기 공연은 물론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활동, 예술체험교실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거제시와 거제YMCA는 오는 17일 ⌜2022년 청소년문화전시회⌟를 아주청소년문화의집(아주동1679-7)에서 개최한다. 거제도 도깨비설화를 테마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사진․작품전시, 미술퍼포먼스, 금깨비꽃정원, 포토존, 무대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거제YMCA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경수 여성가족과장은“코로나19로 움츠렸던 거제시 청소년들이 이번 전시회를 직접 준비했다. 입시에만 몰두했던 청소년들이 전시회 준비과정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우리의 청소년들이 열심히 준비한 문화전시회에 많이 놀러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 우수기관’으로 재차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인증 제도는 여성가족부에서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심사하여 여성가족부 장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문예진흥원은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최고경영자의 높은 이해와 지원수준 △가족친화인증 법규 요구사항 준수 △정시퇴근을 권장하는 워라밸데이 운영 △가족친화 직장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유연근무제도 및 육아휴직 권장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등 다양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7년 신규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이번에 재인증을 받았으며, 오는 2025년 11월까지 ‘가족친화인증 우수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문예진흥원은 앞으로도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한 제도와 정책 전파, 나아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어서 김정길 진흥원장은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자매·우호협력도시 등 해외 대학생들에게 대구를 알리고 지역-해외 대학생 간 국제교류를 증진하고자 지난 1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2022 대구국제대학생캠프’가 개최됐다. ’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회째(’09년 신형 인플루엔자, ’20년 코로나19로 취소)를 맞은 대구국제대학생캠프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공감씨즈가 주관했다. 지난 15회까지 43개국 1,500명 정도가 참가했으며, 지난 회차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95%가 만족했고, 캠프 참가 후 대구에 대한 이미지는 약 86%가 긍정적으로 변했다. 또한 약 96%가 친구에게 캠프를 추천하고 싶다고 하는 등 대구 홍보 효과가 확실히 증명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영상을 통해서 대구의 매력에 빠져보는 가상 대구시티투어, 대구 사투리를 포함한 한국어 수업, 최근 외국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K-Pop, K-Food, K-Beauty로 이루어진 한국문화 특강, 대구와 해외 참가자들이 살고 있는 도시의 특징, 정책 등을 비교해보는 소그룹 토론 활동, 퀴즈를 통해서 대구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는 골든벨 프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중 대구발전협의회, 대구경북 유학생협의회 등을 중심으로 대구·경북 기업인과 유학생, 중국 인사들이 함께하는 ‘2022 대구·경북 우정의 밤’ 행사가 12월 10일 오후 5시 상하이 한인타운 자하문에서 개최됐다. 2022 상하이 대구경북 우정의 밤 행사는 대구경북유학생협의회(회장 진쌍운, 영남대 유학)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경상북도 상하이사무소, 대구·경북기업인협의회, 대구발전협의회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상하이 도시 전체가 60일 이상 봉쇄되는 등 매우 힘든 한 해를 보낸 가운데, 2023년 새해에는 문화, 예술,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구와 상하이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함께 소망했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개최됐으며, 1부에서는 대구경북유학생협의회, 대구발전협의회, 대구경북기업인협의회 각 단체 회장의 개회사, 축하인사에 이어, 대구시 국제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대구시장 표창(2명)을 전수했다. 2부에서는 대구와 상하이의 전통 게임, 담화, 만찬 등으로 한중 간의 우의를 다졌으며, 만찬은 한식을 준비해 중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역외 청년들이 대구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2년 청년 귀환 채널구축 사업’ ‘프리랜서편’을 진행했다. 11월 29일부터 12월 9일까지 약 2주 동안 타지역의 문화·예술 분야 청년 프리랜서 12명이 참여해 앞으로 대구를 무대로 활동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을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오리엔테이션에서 이번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안내받고 전충훈 기획자에게 대구를 주제로 한 강연을 들었으며, 과제를 함께 수행할 조를 구성하고 앞으로 수행할 개인 과제 및 조별 과제를 전달받으면서 일정을 시작했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대구 시내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하며 대구의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공간들과 명소들을 탐방하고 관계자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었는데, 디자인, 기획,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참여한 만큼 방문한 공간과 만난 사람들도 다양했다. 레인메이커 협동조합, 갤러리 햇내, 예술공간 싹, 미술중심공간 보물섬, 예술발전소 등 대구 시민들도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공간들을 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제5지역 경주외동라이온스클럽은 김장철을 맞아 10일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거동 불편 또는 비용 문제로 김장하기 어려운 세대들을 대신해 김장을 담가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이 담근 김장 김치 1천800포기는 경주시 전역의 저소득층과 장애인, 독거노인 등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주외동라이온스클럽은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과 집수리, 농촌 일손돕기, 환경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범단체로 알려져 있다. 김병재 경주외동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지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혀 주는 등불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주 동구는 문화거점시설인 ‘시인 문병란의 집’에서 활동하는 시(詩) 동아리 ‘맬겁詩(시) 왔당께’에서 동아리 활동 1주년을 기념해 첫 번째 문집 ‘솔찬히 고생했당께’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인문 정신 확산을 장려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시를 읽고 쓰는 동아리 ‘맬겁詩 왔당께’ 모임을 운영 중이다. 10명으로 구성된 이 동아리에서 회원들은 매주 모여 다양한 작품을 읽고 쓰며 자신들만의 삶의 가치를 담은 시와 수필 40편을 완성했다. 먼저 회원 5명이 주축이 돼 발간한 첫 문집 ‘솔찬히 고생했당께’는 가족과 친구 등 주변 지인에게 전하는 사랑과 인생의 어려움을 겪으며 깨달은 가치 등 삶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 문집 ‘솔찬히 고생했당께’는 ▲인자 알겄지라, 엄니 아부지 맴을 ▲이삔 새끼들 보고 살았제 ▲이녁 없으문 어찌게 살았으까이 ▲지픈 맛이 있더랑께, 애러운 시절을 지남서 ▲아무도 모르게 혼자 가심에 품고 ▲넘의 속을 알아줘야 존 사람이제 ▲나에게 보내는 편지 등으로 총 7부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내년 초 문집 ‘솔찬히 고생했당께’ 작품 낭독회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17일까지 미로센터 1층 미로1 전시공간에서 지역 공예의 대중화와 가능성 모색을 위한 ‘미로 Craftmanship(크레프트맨쉽)_크리스마스엔(and) 공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 미로센터는 내 집의 문화 공간화를 꿈꾸는 시민들의 기호에 맞춰 공예·디자인 예술 대중화를 위해 2020년부터 매년 2회 지역 공예·디자인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마케팅 지원마켓과 ‘동구 Craftmanship(크래프트맨쉽)’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미로 Craftmanship’은 지역 공예가들의 개성을 담은 테이블 웨어, 소반, 천연염색 스카프 등 연말연시 고마운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작품들로 채워졌다. 참여 작가로는 ▲박유진(섬유) ▲우상욱(도자) ▲문정운(금속) ▲한우석(목공) ▲이원규(유리) 등 공예디자인 분야 작가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자원을 토대로 한 공예 상품을 개발하고 공예로 문화와 시민들의 일상을 연결하는 작품들은 선보인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 공예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전시가 마련돼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16일까지 구청 1층 현관에서 ‘2022년 동구마루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마을커뮤니티센터 ‘동구마루’ 마을주민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추진을 통한 성과물을 공유하는 장으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학습자의 의욕을 고취시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 기간동안 수강생들의 ▲우리술 전통주·전통발효식초 빚기 ▲목공예 ▲한지공예 ▲풍선아트 ▲폐자재 활용 DIY키트 만들기 ▲미니멀리즘 코디네이터 등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도마, 손거울 등 강사·수강생들의 후원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난 1년간 마을에서 배움을 통해 함께 협력하며 공동체 활동의 결실을 맺어 주신 강사님과 수강생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동구마루가 주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은 물론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을커뮤니티 공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마루는 2018년 개관 이래 매년 마을공동체·활동가의 체험·교육의 장이자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공간으로 지원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2022 크리스마스 트리축제’를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개최했다. 원도심지역은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신포문화의거리와 눈꽃마을에서 영종국제도시는 9일과 11일 운서역 광장과 별빛광장에서‘2022 크리스마스 트리축제’를 개최했다. 신포권과 영종국제도시 두 권역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 경관조명을 전시하고 이에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연말연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여러 즐거움을 선사했다. 트리 점등 행사는 9일 운서역을 시작으로 신포문화의 거리(10일), 별빛광장(11일) 총 3일간 이어져 인천 중구의 밤을 밝혔다. 이번 점등식 행사에서는 관내 초등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소원카드를 전달하는 이벤트도 펼쳐져 축제 참가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또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공연, 각종 이벤트 및 부대행사, 크리스마스 포토존,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으며, 갖가지 경관조명으로 꾸며진 축제장 일대는 내년 1월 31일까지 밝게 유지된다. 김정헌 구청장((재)인천중구문화재단 이사장)은“성탄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