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양특례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과 그 양육자 100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관람을 추진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인지, 언어, 정서, 행동 전반에 걸친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이 텔레비전과 스마트폰에 과몰입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고 있다. 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미디어 과의존을 해소하고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참여형 뮤지컬 공연으로 쉽고 재미있는 미디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관람한 ‘나만 믿어! 스마트폰’은 양육자와 아동이 율동, 퀴즈, 등장인물과의 상호작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정은 “코로나19로 인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외부활동 기회가 적었는데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유익안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고양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취약계층아동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아동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익산부송시립도서관에서 지난 10일 시민을 위해 마련한 어린이 가족 공연 ‘공룡 애니멀쇼’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어린이 가족공연은 빛과 동물을 이용한 화려한 매직쇼와 함께 움직이는 공룡 인형들이 관객석으로 내려와 아이들이 직접 움직이는 공룡을 만지는 특별한 체험을 하는 등 직접 공연에 참여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온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익산시민들에게 추억에 남을 수 있는 다양하고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익산영등시립도서관이 올해 도서관 수강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2022 열린시민교양강좌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열린시민교양강좌, 어린이 토요도서관학교, 꿈자람독서회 등 영등시립도서관 소속 5개 도서관 강좌에 참여했던 수강생들의 솜씨와 재능을 선보이는 작품들로 꾸며졌다. 이번 전시에는 그린식물테라피, 수채화캘리그라피, 친환경 플랜테리어, 뚝딱뚝딱 예술공작소 등 11개 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참여한 시민들이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박철순 영등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과 자기 계발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열린시민교양강좌는 도서관에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내년 2월에 ‘2023년 상반기 열린시민교양강좌’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이 12월 10일 진행한 『용기를 내, 비닐장갑!』의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이 참여 어린이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끝났다. 유설화 작가는 대화 어린이자료실 ‘올해의 책’ 투표에서 그림책 『용기를 내, 비닐장갑!』으로 그림책 최상위를 차지했다. 작가는 바쁜 일정을 조정해 대화 도서관 어린이들과 만났다. 어린이자료실 내 유아방에서 참여 아동은 작가와 무릎을 맞대고 ▲작품 속에 숨겨놓은 작가의 의도와 제작 뒷이야기 ▲작가의 꿈을 키우는 어린이 독자에 대한 조언 ▲장갑초등학교 시리즈에 자신의 캐릭터와 아이디어 보태기 등 귀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유설화 작가는 도서관 어린이 이용자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책’ 선정 소식에 “해외 그림책 상 수상보다 더 기쁜 일이라 오지 않을 수 없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익산시애향운동본부가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지역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 문화탐방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애향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익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익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재미와 배움을 주제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총 4회 걸쳐 진행됐다. 여산고등학교·이리북중학교·어양중학교·용안중학교 18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익산만의 숨겨진 매력을 찾고 힐링 에너지를 충전하는 나들이를 떠났다. 백제왕궁박물관, 보석박물관·다이노키즈월드, 왕궁포레스트, 국가식품클러스터를 탐방하는 코스로 비록 짧지만, 익산의 과거와 현재를 느낄 수 있고 우수한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15세, 영등동)학생은 “평소 익산에 무엇이 있는지 관심 없었는데,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매력 있는 익산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진대 익산시애향운동본부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울진군 평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9일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대상으로'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12월 행사를 진행했다. 평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에서 국과 밑반찬 5종을 직접 만들어 평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31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을 전달했다. 전성용 민간위원장은“한파로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 어르신들 건강이 염려되는 시기에 어르신들이 영양 만점 반찬을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전했다. 공공위원장인 최선광 평해읍장은“올 한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반찬 봉사를 비롯해서 지역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협의체 소속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아울러, 소외계층에 관심과 지원이 더 필요해 지는 겨울철을 맞아 더 촘촘히 돌봄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이 운영하는 ‘2022년 경기틴즈뮤지컬 안산 고등어’가 오는 12월 17일, 18일 양일간 뮤지컬 '드로잉: 언덕에서'(예술감독 고강민, 연출 서다영)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선보인다. 청소년 뮤지컬 '드로잉: 언덕에서'는 ‘2021년 경기틴즈뮤지컬 안산’이 제작한 뮤지컬 '드로잉: 꿈을 그리다'의 프리퀄 버전 작품으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언덕 위 작은 오두막에 모인 아이들이 의문의 가방을 마주하고 그 속에서 발견한 과거의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꿈을 위해 용기 내는 청소년들을 그린다. 이번 작품의 작·연출로 참여한 서다영 연출은 “경기틴즈뮤지컬 안산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협업하는 자세를 배워나갔고, 어느새 자연스럽게 배우가 되어있었다. 웃음과 열정을 잃지 않고 8개월 동안 열심히 공연을 준비한 청소년 배우들의 작품을 즐겁게 관람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작품은 매주 토요일 안산문화재단에서 진행한 뮤지컬 교육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구미시에서는 10일 14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구미시 가족센터 주관으로 도·시의원, 다문화가족, 시민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구미시 가족센터 온가족 송년행사』 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족문화 캠페인 영상 사진전 수상자 및 품앗이와 돌봄공동체 모범 운영단체, 우수강사 등 가족지원 사업에 기여한 공로자 14명에게 표창장 수여와 함께 올해 사업성과 활동영상 시청 및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도근희 가족센터장은 “올 한해 센터를 이용해 주신 모든 가족분들께 감사하며, 내년에도 다채로운 가족서비스를 지원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가족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명자 아동보육과장은 “행복한 가족생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가족센터장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건강한 가정은 개인, 가족, 사회에 희망을 주는 에너지로 앞으로도 모든 가족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화순군이 운영하는 제5기 도시재생대학이 지난 8일 개강하고 7주간의 여정에 들어간다. 화순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생생아카데미 프로그램의 하나로 운영하는 제5기 도시재생대학을 내년 1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에는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주민협의체 회원 20여 명이 교육생으로 참여한다. 교육생들은 ▲도시재생사업의 올바른 이해 ▲유형별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 ▲마을활동가의 역할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 등 도시재생 기초 이론을 배운다. 지난 1기부터 4기까지는 도시재생 기본 교육을 포함 ▲도시재생 마을활동가 육성 ▲사회적경제조직 운영 ▲주민공모사업 실습 등 심화과정을 운영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지난 4기까지 교육 과정을 되돌아보며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 신규 교육을 진행하겠다”며 “준공을 앞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발굴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이 이뤄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구복규 화순군수가 제5회 아름다운 화순관광 전국사진 공모 수상작 전시회에 참석해 화순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준 동호인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갤러리에서 ‘제5회 아름다운 화순관광 전국사진 공모 시상식’이 열렸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화순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모 시상식에는 전국에서 289점의 작품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펼쳤다. 화순8경, 화순의 관광지·문화유산, 국화향연 등을 주제로 한 작품들은 심사를 거쳐 51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영애의 금상은 눈 덮인 운주사의 품 안에 안겨있는 불상을 연출한 박지연 씨의 '천불천탑의 겨울'이 차지했다. 은상은 김수연·김동진 씨가, 동상에는 김은하·홍성현·박정은 씨가 출품한 작품들이 선정됐다. 임근영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화순지부장은 “화순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주신 모든 동호인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내년에도 아름다운 화순을 알리는 사진 공모가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내년에는 화순고인돌유적지에서 사계절 꽃축제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지난 11일 천재의공간 영화산책 영화관에서 순창에서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이주여성들이 자신의 꿈과 이야기를 한 편의 영화로 직접 제작한 ‘하이디 옷장’영화 시사회가 열렸다. 결혼이주여성이 직접 만든 단편영화 ‘하이디 옷장’은 순창군다문화센터 영화동아리 ‘좋은친구들’ 이 행복한 옷을 입으며 패션쇼를 하는 과정을 그리는 영화다. 출연은 주인공 하이디를 비롯 팔 반니(김은정), 마닐린(양가연), 마릴린(유선영), 멜시(김미진), 리타(이은정), 첼(한지연), 로사리아(김가영), 채리안이며, 여균동 감독이 연출했다. 이번 영화는 순창군이 지원하는 우리영화만들자협동조합과 순창군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하는 ‘순창다문화이주여성 영화만들기 프로그램’으로 행복누리센터, 복흥 하이디옷장, 베르자르당 등 순창관내에서 촬영했다. 영화 안에서 주인공 하이디는 “소녀시절 발레를 하고 싶어서 발레 옷을 꼭 입어보고 싶었다”고 하고, 팔 반니(김은정)는 “한국으로 시집와서도 한복을 입어보지 못했다며 한복을 입어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마릴린(유선영)은 18세 생일파티를 못해 50세가 되어 18세 소녀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사)순창군귀농귀촌협의회 주최로 도시와 농촌이 만나는 청년 삼락캠프가 지난 10일부터 11일 양일간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창군 일원에서 열렸다. 청년 삼락캠프는 도시와 농촌 간 청년 교류사업으로 농촌의 삶을 청년의 눈으로 바라보고, 청년 귀농귀촌의 물꼬를 트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과 경기도 의왕시, 안양시, 남양주, 전북 전주, 부안, 경남 창원, 하동,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30명의 도시민과 순창에 귀농귀촌한 청년 18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순창 금과 경영실습임대형 스마트팜에서 딸기농사를 짓고 있는 청년농부 임하수 씨를 비롯하여 순창농산물을 가공 유통하는 덕성상회 청년농부 이라권 씨, 40대 초반에 귀농해 10년간 쌈채소를 키우며 억대 수입 농부의 꿈을 이룬 청년귀농선배 양진철 씨의 굼벵이농장을 방문하여 현장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순창고추장민속마을을 방문하여 장본가에서 순창의 대표적 전통제품인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와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목공체험으로 도마만들기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로 귀농귀촌 의사를 전한 5명이 현재 군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순창발효테마파크관리운영재단은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크리스마스 특별 행사‘발효테마파크 여기어때?’를 개최해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크리스마스 컨셉 포토존 조성은 물론 문화공연,이벤트를 구성하여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17일부터 시작하는 이벤트는 ▲새해 소원트리 ▲포토존 SNS 업로드 ▲산타를 찾아라 등 관람객들이 테마파크를 직접 즐기며 공유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 각 이벤트에 참여하면 상품도 받을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많은 참여가 전망된다. 특히, 24일과 25일은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벌룬 아트쇼 ▲빛과 모래를 이용한 샌드아트 공연을 푸드사이언스관 입장객에 한하여 무료로 운영,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행복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벌룬 아트쇼와 샌드아트 공연은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재단은 안전한 공연문화를 위해 공연장 인원 제한 등 안전사고 방지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발효테마파크에 입장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벤트별 세부 내용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0일 부안관광호텔에서 외국인 근로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 초청 위안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20회째 지속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국제로타리3670지구 변산로타리클럽이 주관했으며, 외국인 근로자들을 초청해 한 해 동안의 수고와 노고를 치하하며, 각자의 사업장에서 떨어져 지내는 근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며 마음껏 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식전행사와 저녁만찬, 외국인 근로자 장기자랑 등 모두가 한 마음으로 즐기는 장이 마련됐으며,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석 부안군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부안군을 위해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왔고 땀 흘려 오신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자리를 통해 고충을 함께 나누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이 부안군에 안정적인 정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안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스카우트 지도자 25명을 초청하여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관광코스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가졌다. 세계잼버리 관광코스 개발 팸투어는 부안군의 관광지와 직소천, 부안영상테마파크 등 영외과정활동장과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부안군의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세계잼버리 관광코스 개발 팸투어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연맹 소속 지도자들로 잼버리 이후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흥미를 끌 수 있는 관광코스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먼저 내소사와 줄포만갯벌생태공원을 접목한 자연힐링 프로그램, 직소천과 인공암벽등반장을 접목한 체험힐링 프로그램, 청자박물관과 부안영상테마파크를 접목한 문화힐링 프로그램 등 세계잼버리 이후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전성안 前범스카우트회장은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먹거리, 즐길거리를 세계잼버리 관광코스로 잘 개발한다면, 잼버리 이후 많은 청소년들의 재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세계잼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