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하는 양평군 개군면청소년휴카페 개울가가 지난 7일 2022년 한 해의 성과를 발표하는 ‘2022년 개울가 맺음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년 동안 개울가에서 열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작품 전시와 마술, 댄스, 인형극 등 공연,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100여 명의 청소년, 학부모,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풍성하게 진행됐다. 개군면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10명의 청소년의 시선으로 기록한 ‘찰칵찰칵 사진교실’, 여름방학 대학생 멘토링 사업으로 진행됐던 ‘도예 수업’, ‘창작 컨텐츠’의 웹툰 작품 등의 전시와 ‘개울가 창작 동화구연’의 인형극 ‘희망이 뭔지 아니?’, 개군초 3학년 박종현 군의 매직쇼, 개군초 3학년, 5학년, 6학년 등 총 3팀의 댄스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웹툰 전시와 인형극 ‘희망이 뭔지 아니?’는 양평혁신교육지구 마을공동교육과정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창작 컨텐츠’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이 직접 캐릭터 디자인과 웹툰 스토리를 창작해 작품을 전시했고, 인형극 ‘희망이 뭔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오케스트라가 완주군을 찾는다. 12일 완주군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오케스트라 '불후의 명곡 소울콘체르토'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이끄는 서희태 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글린카 서곡 루슬란과 루드밀라,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35,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다단조 작품18을 들려준다. 이중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은 연주자와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균형 있게 소화해 내며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경선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하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은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원재연 피아니스트와 협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유능한 교향악단원들이 함께 연주하며 완주군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불후의 명곡 소울콘체르토'는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공모·선정 작이다. 공연 예약은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를 통해 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달콤한 겨울철 대표 별미 군고구마부터 작은 꼬챙이에 꿰어 화로에 노릇노릇 구워 먹는 꼬치구이까지. 겨울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2022 완주 윈터푸드(Winter Food)축제’가 오는 23일과 24(토)일 양일 간 ‘모락모락 맛있는 겨울축제로 힐링UP’이란 주제로 전북혁신도시 W푸드테라피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9년 2회차까지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열린 완주윈터푸드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멈춘 축제를 신활력 사업의 거점지인 전북 혁신도시에서 3년 만에 재시동을 걸었다. 완주 윈터푸드 축제는 식도락, 놀이, 이벤트가 가득하다. 우선 겨울철 음식 축제인 만큼 먹거리가 즐비하다. 로컬푸드 식재료를 꼬치에 꽂아 화로에 직접 구워먹는 꼬치구이부터 어묵을 비롯해 떡볶이, 호떡, 달고나, 우리밀라면, 늙은호박죽, 단팥죽, 부꾸미 등 호호 불어가며 먹는 즐거운 겨울간식을 실컷 즐길 수 있다. 완주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웰컴티 부스에서는 완주의 대추와 생강차, 향어빵을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제공되며 정원 한편에서는 완주 곶감, 딸기, 도라지와 꽃으로 만든 디저트 숍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양평문화원의 양평두레농악놀이보존회와 양평민요보존회가 지난달 24일 연합으로 ‘양평두레농악놀이’를 주제로 참가한 ‘제24회 경기도민속예술제’에서 우수상(3위)을 수상했다. 전통 민속 분야 최고 권위 중 하나인 경기도민속예술제는 심사위원 등 대회 관계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민속단체의 현장 시연을 평가해 우열을 가리게 되며, 양평두레농악놀이가 지난 8일 발표된 평가 결과 3위를 차지하게 됐다. ‘양평두레농악놀이’는 1960년 말까지 전해오던 풍년놀이를 전승해 우리 조상의 지혜와 슬기가 담긴 농촌 생활의 한 장면을 재연, 심사위원 및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것이 높이 평가됐으며, 부상으로 경기도우수전통민속보존단체로 선정돼 문화원연합회의 예산지원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현장에서 재연하고 보존할 수 있는 고유의 민속예술이 문화축제의 장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게 돼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민속예술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양평군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 메가쇼’에 참가해 물맑은 양평 쌀과 가공제품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 양평군은 양평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협력해 주식용 쌀과 10개 업체의 쌀 가공품을 홍보하고 두 번째 행사로 양평 쌀(4kg)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쌀 가공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소비자 방문 유도를 위해 시간대별 제품 시식 및 현장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동시에 진행해 온, 오프라인 소비자들에게 양평 쌀을 적극 홍보 및 판매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농가는 “양평 쌀로 만든 ‘동지 팥죽’은 판매를 시작한 지 2시간 만에 준비된 물량 100개가 완판돼 물량을 추가로 준비해 행사를 진행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라며, “처음 선보이는 제품들이라 걱정했는데 현장 소비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라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주성혜 농업경영과장은 “이번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인 ‘메가쇼’ 참가를 통해 양평 쌀과 쌀가공제품의 우수성을 수도권 잠재고객들에게 알리고 농식품의 소비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지역 농산물과 가공제품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에서 전국의 아동‧청소년들이 참여한 아동권리영화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아동권리영화제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제13조 표현의 자유에 따라 아동·청소년에게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문제를 영화로 표현하는 완주군의 특화사업이다. 지난 10일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열린 제5회 완주군 아동권리영화제는 아동들이 바라는 특별한 메시지 ‘삶, 꿈, 권리’를 주제로 펼쳐졌다. 10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영화제는 총 31팀이 영화를 출품했으며, 이 중 11팀의 영화가 초청작으로 선정돼 이날 영화제에서 상영됐다. 영화제에는 전국 아동·청소년, 영화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심우일 아동권리영화제 심사위원의 사회로 아동권리영화상영, 아동감독과의 대화가 열렸다. 이후에는 심우일(영화평론가), 김세익(문화콘텐츠 평론가) 심사위원의 영화제 총평과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대상에는 여서빈 감독(전북 무주고)의 '유치' 작품이 선정됐다. 성적에 대한 압박 스트레스를 겪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사실적이고도, 예술적으로 잘 표현해 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9일 마을의 상징인 용 조형물을 이끌고 시가를 행진하는 ‘청룡 퍼레이드’를 실시했다. 이날 퍼레이드는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부터 10일 주민총회가 개최될 구운초등학교 체육관까지 2km가량의 구간에서 진행됐다. 시가행진은 주민자치회 위원, 주민 및 동직원 등 20여 명이 참가해 ‘우물에서 나온 용이 구름을 타고 날아갔다’는 마을 전설을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용 시가행진은 추운 날씨로 인해 행진 대열이 기존 퍼레이드 대비 1/4로 축소된 규모로 진행됐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서부경찰서 및 서호지구대에서 행진 구간 교통통제에 힘을 보탰다. 이호 구운동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단됐던 용 시가행진을 다시금 진행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고 말했다. 윤형진 구운동장은 “적극적으로 청룡 퍼레이드에 협조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처럼 마을 전통을 계승하고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정례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월 11일(일),『제10회 2022년 권선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줄넘기대회』를 마지막으로 2022년 권선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6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 종목별 경기장에서 10개 종목(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게이트볼, 풋살, 농구, 테니스, 족구, 축구, 탁구, 줄넘기)이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했던 권선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오랫동안 침체됐던 생활체육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권선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게 힘써주신 종목별 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계속 될 이 대회가 권선구 생활체육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령군에서는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추진하고 있는 ‘고령 주산성 정비사업부지 내 (추정)제사지 일원 정비·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시·발굴조사에서 대가야의 제의유적과 관련된 시설이 발견되어 15일 발굴현장을 공개한다. * 발굴현장: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산58번지 / 조사기관: (재)대동문화재연구원 (재)대동문화재연구원에서는 2022년 8월부터 사적 제61호 고령 주산성의 남서쪽에 인접한 독립 봉우리에서 대가야의 국가제사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제의시설(祭衣施設)을 조사했다. 이는 작년, 2021년 12월에 가야지역 최초로 조사한 바 있는 고령 연조리 제의시설에 이어 대가야의 주산 반대편에서도 또 유사한 대규모 시설이 노출된 것이다. 고령 연조리 제의시설은 주산에서 북동쪽으로 뻗어있는 주능선의 해발 235~240m 지점의 설상대지(舌狀台地) 말단부에 조성됐다. 거기에는 직경 9.5m 규모의 외원내방(外圓內方)형 토석혼축 제단과 그 남쪽 공지에 배례공간이 구비된 형태이다. 고령 지산리 (추정)제의시설은 주산에서 남서쪽으로 이어지는 능선 초입의 독립된 봉우리(해발 250m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21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문화가 있는 날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음악으로 모두가 하나가 되는 어울림의 장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울진군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울진 출신 트로트 가수‘풍금’, 여성 발라드 듀오‘다비치’순으로 약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울진군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이천시는 8일 예스파크 내 화목토 도예연구소에서 2022년 이천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 '이천, 문화자치를 품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이천시 문화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차년도 방향 모색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행사다.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스스로 기획하고 제안하는 자율형 문화자치 공모사업에 선정된 주민자치형 12개소, 문화공동체형 7개소, 문화관련 기관 및 10개소로 총 29개소 추진한 단체 대표 및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 공유 및 우수사례 표창(3개소)수여와 더불어 문화체험인 도자기 체험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공모사업에 참여한 단체 및 기관 29개소 가운데 평가를 통해 최종 3개 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선정된 단체는 백사면 주민자치회 '백사 가을 한마당, 어울리며 하나되어', 설성면 주민자치회 '설성 연꽃 소풍 – 연잎 푸드테라피', 아리모리 앙상블 다드림(多 Dream) 다문화 한마당이 선정됐다. 김경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령군(군수 이남철) 대가야박물관에는 한 겨울에도 꽃이 피고 있다. 박물관 주변을 산책하는 지역주민과 관람객을 위해 빛을 내는 태양광 LED꽃을 심어 박물관을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추운 겨울에는 꽃이 없다는 생각을 버리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LED꽃을 활용, 어두운 박물관 경관을 더욱 빛내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힘들고 추운 겨울이지만 작은 빛으로나마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이천시는 2023년 1월 1일, 오전 7시, 설봉공원 이천세라피아 앞마당에서 계묘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청년회의소와 이천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해맞이행사는 공간다락, 이천시연합동문회, 이천시산림조합, 이천시산악연맹, 코랄합창단, 리듬앤씨어터, 한국도자재단 등 다양한 공공기관과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이천시민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이천에 대한 애향심과 지역문화발전에 대한 동참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 등을 준비했다. 계묘년 해맞이 행사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행사 현장에 많은 시민이 모여 설날떡국을 나누고 달집을 태우며 신년 희망을 기원한다. 행사는 해가 뜨기 전인 6시 50분부터 시작하여 리듬앤씨어터의 웅장한 대북공연으로 문을 열고, 이천시민을 대표하여 2023년 이천시 사자성어를 작성하는 서예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이천시는 매년 새해를 맞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지향점을 담은 사자성어를 선정하는데, 2023년의 사자성어는 근고지영根固枝榮(뿌리가 튼튼해야 가지가 무성하다)으로 ‘든든한 뿌리처럼 기본에 충실하여 찬란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지난 9일 여주시는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주관으로 여주노인대학 52명 학생들의 ‘제21회 여주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따뜻한 5월 당찬 포부로 노인대학에 입학하여 6개월간 적극적으로 교육을 이수하고 52명의 학생이 졸업증서를 받으며 가족, 친지, 지역 기관장 등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기쁨의 장이 열렸다. 박정수 노인대학장은 “노인대학에서 배운 다양한 지식은 앞으로 남은 여생의 시련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긴 것이다. 늦은 배움인 만큼 더욱 뜻깊고 활기찬 노후가 펼쳐질 것이다. 멋진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한다.”며 기념사를 전했다. 이에 박오녀(노인대학 총무) 학생대표는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행복한 나날이었다. 노인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행복한 추억을 가슴 깊이 새기며 더욱 나눌 수 있는 삶을 살아가겠다.”며 감사 답사를 했다. 아울러 이충우 여주시장은 “졸업생 여러분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학구열에 존경을 표하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노인대학을 더욱 활성화하여 활기찬 삶을 지원 해드리기 위한 행복한 배움의 장을 마련해드리겠다.”며 축사를 전했다. 올해 21회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여주시는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함으로써 학습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제1회 여주시 평생학습프로그램 개발 공모대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지난 9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평생학습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올해 6개의 특화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여주시평생학습센터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기존의 평생학습프로그램 경진대회를 확대하여 시민제안, 지역특성화, 노인, 장애인 등 4개 분야에서 1억원의 사업비로 20개 내외의 프로그램을 선발하여 2023년 상반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여주시평생학습센터는 지난 11월부터 개발이 필요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시민으로부터 제안받아 31개의 제안 중 선정된 9개 제안사항을 선발하고 시민제안 분야로 공모했다. 공모에 참여하여 분야별 1위로 선발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사는 1급 강사대우를 받을 뿐 만 아니라 분야별 1위 중 최종 선발된 3개 프로그램은 여주시장의 상을 수여하는 영예를 얻는다. 또한, 강사가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