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충주시립도서관은 겨울방학 기간,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겨울독서교실은 오는 2023년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시립도서관 본관과 서충주도서관 2곳에서 개최된다. 시립도서관 본관에서는 ‘도서관에서 만난 와글와글 세상 이야기’를 공통주제로 초등학생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 등 2개 강좌가 열린다. 서충주도서관에서도 ‘설레이는 이야기 탐험대’를 공통주제로 한 초등학생 저학년과 고학년 대상 2개 강좌를 준비했다. 도서관은 교실 운영 후 우수 참가자 4명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겨울독서교실 참가 신청 기간은 시립도서관 본관 독서교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1일부터 2023년 1월 5일까지, 서충주도서관 독서교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이다. 신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추위가 휘몰아치는 겨울에도, 아이들이 도서관과 함께, 책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스마트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예천군은 10일 예천국민체육센터에서 제12회 예천군수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겸 제23회 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예천군배드민턴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관내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선의의 경쟁을 즐기기 위해 열렸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대회인 만큼 관내 배드민턴 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해 활기가 넘쳤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배드민턴은 전국적으로 인기가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순발력과 지구력, 체력증진 등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며 “향후 배드민턴을 비롯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예천군은 10일 용문면 초정서예연구원에서 제9회 단샘글씨겨루기대회 시상식 및 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예천군이 주최하고 초정서예연구원 단샘글씨겨루기 운영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규모 서예대회로 해마다 서예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는 총 422점 작품이 접수됐으며 2일간 수상 예정자 현장검증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해 대회 공정성을 높였고 일반부 8명, 기로부 4명, 학생부 12명 총 24명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일반부 대상(경상북도지사상) 김병미씨, 기로부 만수상(예천군수상) 권대수‧진태랑씨, 학생부 대상(경상북도교육감상) 박주이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단샘글씨겨루기 대회를 위해 힘써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시회도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군민들도 시간을 내어 감상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의 번영과 도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삼성사 건시대제가 10일 오전 11시 국가사적 134호인 삼성혈에서 봉행됐다. 삼성사 건시대제는 고·양·부 삼신인의 용출로 탐라국이 시작된 것을 기려 삼성혈단에서 모시는 제사로 매년 12월 10일 오전 11시 (재)고양부 삼성사 재단 주관으로 봉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초헌관을, 김황국 제주도의회 부의장이 아헌관을, 현영택 서귀포 농협조합장이 종헌관을 맡아 고양부 삼신인에게 제사를 올리는 제례 봉행에 참여했다. 또한 다케다 가쯔토시 주제주일본국총영사를 비롯해 부봉하 (재)고양부 삼성사 재단 이사장, 고석근 고씨 종문회 총본부 회장, 양봉해 양씨 종회 총본부 회장, 부규진 부씨대종회 회장 등 고양부 삼성 종친 및 도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오영훈 지사는 섬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넘어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를 잇는 해상무역으로 부를 축적하고, 바다를 통해 주변국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탐라 천년 해상왕국을 건설한 탐라의 창조 정신이 제주의 동력이라는 점을 강조해 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걸그룹 아이리스(IRRIS)가 ‘프리즘 걸그룹’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무대에서 선보였다. 아이리스(아이엘, 니나, 윤슬, 리브)는 1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싱글 ‘Stay W!th Me (스테이 위드 미)’ 동명의 타이틀곡 ‘Stay W!th Me’ 무대를 펼쳤다. 이날 아이리스는 4인 4색의 매력 넘치는 비주얼로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핑크 컬러에 포인트를 준 트렌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멤버들의 매력를 높인 아이리스는 따뜻한 감성과 사랑의 설렘을 전했다. 아이리스는 비주얼부터 퍼포먼스, 보컬적인 부분에서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아이리스는 멤버들 사이의 케미스트리가 느껴지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무대를 채웠다. 가사에 맞춰 노래를 부르거나, 기타를 치는 모습의 포인트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이리스의 신곡 ‘Stay W!th Me’는 풍성하게 곡을 채우는 미니멀한 사운드와 보컬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일렉트릭 기타를 활용한 편곡을 통해 따뜻한 무드를 더했으며, 사랑하는 이를 향한 순수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가수 먼데이키즈(이진성)가 겨울에 걸맞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먼데이키즈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ODRP의 뮤직드라마 프로젝트 신곡 ‘추억 일기’를 발매한다. ‘추억 일기’는 한 남자가 너무나도 사랑했던 이에게 잊지 못하는 감정을 절절히 표현한 곡으로 한 번 들어도 기억에 남는 진한 인트로부터 말하듯 전하는 후렴구, 포효하듯 가슴에 와닿는 클라이맥스까지 먼데이키즈의 가창력을 통해 다양한 감정의 폭을 진정성 있게 다룬다. 빅마마, 엠씨더맥스, 김민석, 슈퍼주니어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히트 메이커 프로듀싱팀 에이밍(AIMING)이 곡 작업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전문 스트링 편곡팀 AimStrings이 스트링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참여하며 몰입도를 한층 더했다. 특히 “오래돼도 낡아지지 않는 것 / 반짝임이 사라지지 않는 것 / 어느 순간 슬픔마저 애틋해지는 것 / 우린 그걸 추억이라고 해” 등 그리움, 간절함, 애틋함을 넘나드는 가사와 먼데이키즈만의 섬세한 곡 해석력이 만나 리스너들의 마음을 물들일 전망이다. 또한 ‘추억 일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KBS ‘홍김동전’이 JYP 박진영의 지원 사격 속에 벌교여고 신입생 유치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최근 시청률이 두 배 가까이 상승하며 시청률 역주행을 시작한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의 18회 ‘사연따라 딴따라’ 특집에는 특급 게스트 박진영이 출연해 1학년이 한 명도 없는 시골의 작은 학교 ‘벌교여고’의 신입생 유치를 기원하는 서프라이즈 게릴라 콘서트를 갖는다. 오늘(1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홍김동전’의 ‘사연따라 딴따라’ 특집에서 박진영은 ‘언니쓰’로 프로듀서와 걸그룹 멤버로 인연을 맺은바 있는 홍진경-김숙과 2PM 우영의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함께 한다. 벌교여고 각 교실로 급습한 ‘홍김동전’ 멤버들은 학생들에게 ‘급식실에 큰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고 공지했고, 학생들은 설렘 가득한 마음을 안고 급식실로 모여든다.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는 선물은 다름 아닌 JYP 팀으로 박진영과 세션, 댄스팀이었던 것. 이를 발견한 벌교여고 학생들은 놀라움과 행복감으로 가득찬 탄성을 내지른다. 박진영은 자신의 밴드팀과 댄스팀과 어우러져 고 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안산시는 지난 9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단원지회에서 개업공인중개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 단원지회장 취임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산 와~스타디움 마이어스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8월 취임해 별도 취임식 행사를 갖지 않은 윤인숙 지회장의 취임사를 시작으로, 모범 공인중개사 3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송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윤인숙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부동산시장은 정부의 대출규제와 기준금리 인상 등 여러 환경요인으로 거래 절벽현상이 빚어지는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시스템 내에서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바쁜 와중에도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 등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에 감사드리며, 공인중개사 여러분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주 서구는 문화재청이 주최한 ‘2022년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문화재청은 지역문화유산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 모니터링을 실시했고 전국의 42개 지자체 중 서구를 포함한 8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서구는 (사)교육문화네트워크 동행과 함께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서구 문화유산 첫걸음, 의로움과 나눔’ 주제로 지역문화재 활용 사업을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학산사, 박호련 시혜불망비 등 서구가 보유하고 있는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및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문화유산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서구는 내년에도 지역문화재를 활용한 생생문화재 프로그램 등 문화재청 공모에 선정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알리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면서 “다양한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구 달서구는 8일 계명문화대학교 동산홀에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의 지역사회공헌 자율과제'달서문화누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공연을 개최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교육부 공모 사업으로 달서구와 계명문화대학교가 연계·협력해 지역 정주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달서구 밀착형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2024년까지 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고등직업교육과 지역 내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중장년의 새 일자리 개척 활성화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다양한 평생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의 전반적인 수요를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의 지역사회공헌 자율과제로 추진하는 달서문화누리프로그램 분야로 지역 근로자와 주민 300여명에게 힐링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무료 공연으로 진행됐다. ‘오즈의 마법사 공연’은 계명문화대학교 공연음악학부 뮤지컬 공연단의 연기와 연출로, 뛰어난 영상미와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변치 않는 꿈과 사랑, 동심을 일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8일 문화의집 5층 대강당에서 청소년, 보호자, 강사 등 90여명이 참석해 ‘제2회 수피아리아의 빛나는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수빛제는 2022년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미술, 한국사, 동아리 작품 전시 및 졸업장 수여, ▲우수청소년, 모범청소년, 우수학부모 시상, ▲졸업생 대표 청소년 소감발표, ▲장기자랑(칼림바, 캐롤합창, 컵타, 댄스) 순으로 진행됐다. 졸업생 대표 청소년은 “방과후아카데미에서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중학생이 되어서도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동아리, 청소년자치위원회 등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국가등록문화재 제4호인 조양회관에서 대구시 중학생 및 교사 23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를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 동구에 소재한 문화진흥포럼에서 진행하는 ‘달구벌 동구곳곳 역사문화유산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애국심 함양과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조양회관을 방문해 대구 독립운동역사에 대해 배웠으며, 문화진흥포럼에서 기획한 태극기를 이용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 태극기퍼즐 맞추기, 바람개비 태극기 만들기 등을 통해 나라의 국권이 얼마나 중요한지 학습했다. 한편, ‘달구벌 동구곳곳 역사문화유산체험’은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의 하나로 문화진흥포럼이 지난 2018년부터 선정돼 진행하고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동구에 있는 문화재를 중심으로 ‘옻골마을 전통한옥 만들기 체험’, ‘조양회관 독립선언문을 찾아라!’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구 동구의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학습을 넘어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도전! 청춘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문화교육 활성화 및 문해 학습자의 학습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지역 내 8개 문해교육기관 학습자 10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한글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몸풀기 퀴즈, 본선, 결승전 순으로 진행됐으며, 치열한 본선을 거쳐 최종 결승에 오른 5명이 골든벨 울리기에 도전했다. 결승전답게 우열을 가리기 힘든 동점 상황이 지속됐으나, 대구아름다운학교에서 한글 공부를 배우고 있는 최향숙(64세, 여)씨가 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을 힘차게 울렸다. 최향숙씨는 “최후의 1인이 되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모든 것에는 때가 있지만 배움에는 그 정해진 때가 없으며 요즘에는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언제든지 배움을 즐길 수 있다. 우리 동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학습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구시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2년 대구 100인의 아빠단’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대구 100인의 아빠단은 3~7세(‘16~’20년생) 자녀를 둔 아빠들의 육아 모임으로 남성 육아 참여를 통해 아빠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고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9년에 처음 시작된 후 올해로 4번째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4기 대구 100인의 아빠단은 지난 6월 ‘모여라! 멋진 대구 아빠들’ 발대식 후 매주 월요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제시되는 5개 분야별(교육, 건강, 놀이, 관계, 일상 분야) 육아 미션을 수행·인증하고 ‘아빠와 식물 놀이’, ‘대구 명소·맛집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등 약 6개월 동안 아빠 육아에 대한 긍정적 여론 주도자(Opinion Leader)로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날 해단식은 아빠단 26가족 약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 해 동안 활동을 되돌아보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모범이 된 최우수 아빠(김은도, 김정수, 이현근)를 포상해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했다. 2부 행사는 가족 모두가 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도문화도시센터는 부산 영도 동삼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P.ARK (피아크)에서는 2022년 한해 영도문화도시센터가 진행한 문화정책사업을 마무리하며 기획 전시를 진행 중이다. “떠올린 생각이 현실이 되는, ㅈㅊ연구소”는 영도문화도시센터 시민추진위원회(영도가치위원회)와 구민이 함께 참여한 다양한 정책사업이 전시형태로 만들어졌다. 이번 전시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정책을 연구의 소재로 쉽게 풀어내어 정책에 대해 구민들이 느끼는 문턱을 낮추는 데에 의미가 있다. 관객들은 일일연구원이 되어 교육, 문화예술, 일자리, 복지 등 정책 분과별 항목과 영도구의 도시·비전으로 이루어진 항목들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정책 구성과 영도구의 비전에 대하여 학습하게 된다. 이번 전시는 공명성, 박시호 작가(쉬는시간)의 기획으로 만들어졌다. 이들은 수중 연구소의 연구원이 되어 일련의 과정 속으로 관람객을 안내한다. 중리 해변에서 직접 채집한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설치작업으로 전시장의 내부를 바다 속 어항처럼 연출하여,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정책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편견 없이 정책전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