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2월 6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재능을 선보이고 아동, 가족, 종사자들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2022년 지역아동센터 해피데이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최로 유공자 표창 및 시상식, 센터별 공연(18개 팀), 경품추첨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아동센터 구성원 간 화합을 도모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2022 해피데이 축제를 맞아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센터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양평군은 지난 6일, 양평군립도서관 정보문화실에서 제29호'미지산'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용문산을 일컫는 옛말인 미지산의 유래와 작품에 대한 심사평, 우수작품 시상,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양평군도서관 문예지인'미지산'은 지난 1994년 학생들의 독후 감상문집으로 출발해, 올해 스물아홉번 째를 맞이했다. 지금은 독후감·시·수필·소설 4개 분야로 확대되어 대상 또한 초등부· 중고등부·일반부·시니어부 4개 부문으로 늘어나 현재 총 1,668편의 작품이 미지산에 수록돼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수작품에 선정된 수상자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미지산이 군민의 문학적 소통과 작품 발표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미지산 원고 모집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심도 있는 심사를 해주신 문인협회 심사위원님들께도 감사를 전하며 책으로 행복한 양평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양림&크리스마스 문화 축제가 임인년 끝자락부터 계묘년 연초까지 광주 남구 양림동 일대를 뜨겁게 달군다. 성탄 퍼레이드와 코스튬 변신, 캐럴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가 가득해 근대역사문화 마을이 들썩일 것으로 보인다. ● 겨울밤 밝히는 트리,경관조명= 8일 남구에 따르면 2022년 양림&크리스마스 문화 축제가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한달간 대장정에 들어간다. 우선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경관조명이 양림동 겨울 밤하늘을 비춘다. 특히 오는 13일 오후 5시 양림 오거리에서는 약 18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리며, 이 트리는 축제 기간 내내 불을 밝힌다. 또 양림동 공예특화거리 입구에서 일방로 구간과 선교사 묘역 주변에는 크고 작은 트리를 포함한 이색 경관조명이 방문객을 반긴다. 이와 함께 우일선 선교사 사택과 공예특화거리 주변에 트리와 연계한 포토존 2곳을 조성, 양림동을 찾은 이들에게 추억의 사진을 선사한다. ● ‘헬로 퍼레이드’ 첫 시도= 올해 축제에서 가장 달라진 부분은 양림동 주민들이 축제에 적극 참여해 이곳을 방문한 시민들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주 동구는 올 한해 동구치매안심센터 서비스를 이용한 관내 어르신과 가족들과 함께 ‘제4회 한마음의 날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회는 지난 1년간 동구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활동 모습을 영상으로 시청하면서 추억을 되새기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힐링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인 ‘쉼터’, ‘인지 강화’, ‘치매 예방’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익힌 솜씨를 뽐낸 작품인 도자기와 캘리그라피 양초, 나무로 만든 쟁반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도 송년회 축하 무대를 꾸며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내년에도 고령친화도시 동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겠다”면서 “예방이 최선의 치료인 치매는 전문기관을 통한 선제적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로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주 동구는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예술 환경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변화하는 미래 예술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미로, 메타아트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광주형 AI 뉴딜, 자치구 대상 우수 사업’ 공모에 선정된 ‘미로, 메타아트 프로젝트’는 ▲디지털 아트 국제공모 ▲예술의 거리 배경 메타버스 월드맵 구축 ▲온·오프라인 기술 캠프 운영 ▲NFT 쇼케이스 진행 ▲NFT 아트 큐레이션 마켓 연계 등 지역 내 디지털 예술생태계를 구축하고 성장을 견인하는 NFT 예술 브릿지 구축사업이다. 동구는 ‘미로, 메타아트 프로젝트’ 1단계 사업으로 지역과 세계를 잇는 NFT 창작자 글로벌 커뮤니티 발굴·지원을 위한 디지털 아트 국제공모 ‘미로 레이스:더 모멘트 2022’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미로 레이스:더 모멘트 2022’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NFT 예술시장을 겨냥한 지자체 주관 디지털 아트 국제공모 첫 사례로 디지털 아트의 수용성과 NFT 예술시장의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공모전을 통해 한 해 동안 글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주 동구는 동구문화센터에서 마을공동체 활동가와 주민 200여 명을 초청해 ‘온리 동구,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한 우수공동체 시상 및 사례 발표과 함께 문화예술공동체 공연, 13개 동 마을 홍보부스 운영 등 성과공유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수공동체 사례발표를 통해 마을 자원 활용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마을공동체 활동 사업의 취지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마을 특색을 담은 13개 동 마을 브랜드 홍보와 마을활동가 활동을 담은 사람책 도서관 전시 등 다채로운 홍보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난 1년간 주민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이 어느 해보다 빛나고 성공적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2022 영암군연합청년회와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행사가 영암군연합청년회 주관으로 지난 7일 영암군민회관에서 다문화가족과 청년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들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윷놀이와 가위바위보 게임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놀이 위주로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족 여성들이 참여한 장기자랑이 이어져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행사 관계자는 “우리군은 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 지원과 출산용품 지원, 운전면허증 취득, 다문화부부캠프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조기정착에 힘쓰고 있다. 서로 다른 곳에서 났지만 함께 어울려 하나로 살아가고 있는 한가족이라고 생각한다. 모쪼록 오늘의 행사가 소통과 화합의 축제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평택시(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와 주한미국대사관(공공외교과)의 파트너십으로 운영되는 평택 아메리칸 코너에서는 지난 1일, 특별한 만남이 있었다. 평택시 및 경기 지역 고등학생과 미대사관 공공외교관(Public Diplomacy Officer U. S. Embassy Seoul) 조쉬 러스팅 초청 만남으로 진행된 강연에서는 공공외교의 중요성 및 한-미 외교 정책, 외교관으로의 업무와 자질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평택 아메리칸 코너를 가득 채운 학생들로부터, 특히 양국의 공공외교 방향과 현직 외교관에게 듣는 외교 배경, 미국 외교관으로의 업무 등에 대한 질문이 많아 행사 내내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한 참여자는 본 강연을 통해 글로벌 시민으로서, 공공외교의 중요성을 알게 됐으며, 향후 국제 관계 분야의 진로를 확신하게 됐다며 포부와 함께 의미 있는 소감을 전했다. 평택 아메리칸 코너에서는 외교 분야뿐만 아니라 문화교류, 비판적 사고, 리더십 등 다양한 주제의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영어 및 외교, 미국 문화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학교별 단체 참여도 가능하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사)영암군 귀농귀촌협회는 지난 7일 영암 서울농장에서 영암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종사자 및 장애인들을 초청하여 수경재배 체험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사)영암군귀농·귀촌협회가 주관하고 영암군이 후원하여 재능기부자들의 수경재배 시범을 통한 참여자 체험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스킨답서스 뿌리 흙을 털고 뿌리가 수정토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화병에 물을 직접 채워 넣는 등의 원예 활동을 경험했다. 평소 원예 체험 기회가 없었던 참여자들은 이날 체험을 통해 꽃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심리적 안정을 얻었으며, 한국종이접기협회영암지회에서 후원을 받아 설치한 페이퍼플라워 포토존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마음을 채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영암군 관계자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시설 장애인들이 새로운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의 경험이 내일을 위한 동력이 됐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귀농·귀촌인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을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재능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사)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 부설남부노인대학은 지난 6일, 2022년 제26회 수료식을 개최했다. 노인대학은 3월에 개강하여 교양강의, 건강강의,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그램으로 진행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그간 운영상황을 고려하여 선진지 견학 및 탁구대회 등을 진행하며 노인대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이근표 학장은 “졸업 및 수료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열정을 다하여 임하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내고, 사회의 어른으로서 대학에서 배운 소중한 경험으로 앞날이 더 빛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행사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노인대학에서 배운 유익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익혀 건강한 노후생활에 힘이 되시길 바라고, 졸업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평택시가 (재)평택시청소년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수능 후 비전콘서트 ‘수능 끝나고 뭐하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수능 후 비전콘서트 ‘수능 끝나고 뭐하니?’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와 제14기 평택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 ‘평학련’이 주관한 행사로 지난 2일(금)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수능이 끝난 관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열렸다. 청소년 댄스팀 ‘도화’, ‘베네피트’와 청소년 밴드팀 ‘R.E.M’, ‘Bliss’의 신나는 무대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연예인 공연팀 ‘경서’와 ‘프리티지’의 무대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걸그룹 프리티지와의 고민 토크 시간이 유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사회를 맡은 김희영 학생(평택여고 3)은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행사인 만큼 많은 청소년이 참여하여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고등학교 3년간 쌓였던 입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남원시는 12월 8일부터 12월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2022 공예트렌드페어' 에 참가하여 관내 옻칠 목공예품을 홍보하는 ‘남원시관’을 운영한다. 공예트렌드페어는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공예 전문 박람회로, 남원시는 2018년 ‘남원의 목기Ⅰ-컵’을 시작으로, 2019년 ‘목기Ⅱ-접시’, 2021년‘목기Ⅲ-볼’에 이어 올해에는 '남원의 목기Ⅳ-여행(An invitation to travel)'을 주제로 남원 옻칠 목공예의 가치와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 ‘남원시관’은 예술과 일상의 경계가 사라진 현대에서 공예(工藝)의 의미를 확장해 전시주제를 ‘여행’으로 정하고 옻칠모자, 옻칠 도시락, 옻칠을 한 캠핑 테이블과 의자 등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옻칠 체험 부스도 마련하여 손으로 하는 예술의 가치를 향유하고자 한다. 박강용, 이건무, 김난희, 유남권 등 관내 작가들이 출품한 100여점의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관’에서는 남원 옻칠목공예 작품의 전시 외에도, 우수 옻칠 목공예품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2023년 ‘제26회 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2023년 1월 3일부터 2월 26일까지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겨울 독서교실(내 멋대로 행운 뽑기), ▲겨울 독서교실(독후감 쓰기), ▲나만의 달력 만들기, ▲그림책 속으로 쏙쏙, ▲로봇코딩A․B, ▲전래놀이A·B, ▲옛이야기 속 고사성어, ▲친구야 학교 가자, ▲식물이 궁금해요, ▲'냥이의 이상한 하루' 난주 작가와의 만남, ▲원화전시 '냥이의 이상한 하루' 등 다양한 주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12월 14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여수시가 소외계층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을 7일부터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독서로 마음열기, 함께 읽는 즐거움」과 「장애인을 위한 책 누리 마음 누리」 2개로, 총 16개 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다. 「독서로 마음열기, 함께 읽는 즐거움」은 도서관에 접근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을 위해 전문 강사가 직접 기관을 찾아가 독서 치료(심리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장애인을 위한 책 누리 마음 누리」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설을 직접 방문해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책 읽기와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운영 기간은 내년 2월부터 11월까지며, 참여 기관별로 16~20회 수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시에서는 보다 친숙한 도서관 문화 조성을 위해 도서관에서 열리는 각종 공연과 특화 프로그램에 참여 기관의 초등학생과 장애인을 초청할 계획이다. 신청대상 기관은 아동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책 누리 마음 누리)로, 필요 서류를 작성해 여수시립현암도서관으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여수시 충민사길 43) 또는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신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순천시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모긴미술관(관장 김명석, 향교길 26)은 올해 마지막 전시로 이은경 작가 초대전 ‘방울방울 섬, 茶’를 내년 1월 13일까지 개최한다. 총 39점 작품이 전시되며 작품 주제에서 느껴지듯 잔잔하면서도 소박하게, 비우고 채우면서 조용히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김명석 관장은 “전시회를 통해 밀도 높은 성찰과 감상의 희열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긴미술관으로 문의 가능하고,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5시, 매주 월요일과 이달 25일, 31일, 내달 1일은 휴관이다. 모긴미술관은 순천시의 유일한 등록사립미술관으로 2016년 등록되어 매년 서예, 문인화, 전각, 근현대화 등 다양한 미술 분야 작품을 무료 전시해 순천 시민들의 문화예술을 향유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