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임금님께 진상했던 완주곶감을 한 자리에서 만난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제8회 완주곶감축제가 오는 16일부터 3일간 운주면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되는 것으로 공식적인 프로그램과 곶감 노래자랑,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제기간 동안 30여 농가가 참여해 판매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곶감을 판매한다. 또한, 11번가 라이브 커머스로 실시간 곶감판매를 진행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다양한 판매가 이뤄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 참여로 이루어지는 곶감노래자랑이 열린다. 운주농협에서 사전에 접수해 16일 오후2시 예선을 거쳐 17일 본선에 출전하게 된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분들은 16일 오후1시부터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17일 오후2시 개막식과 함께 현진우 콘서트가 이어 진행되면서 축제 분위기를 고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 오후에는 아이넷 가요사랑 콘서트가 열리며, MC 오대웅의 진행으로 송대관, 강진, 우연이, 진시몬 등 유명 연예인이 다수 출연한다. 완주곶감은 크게 두레시와 고종시로 나눠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완주군이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생생 과학교실’프로그램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생생 과학교실은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전북STEAM로봇교육연구회 후원을 통해 지난 2018년부터 5년 연속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학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된 과학교실은 △가상현실 원리 알아보기 및 VR체험 △로봇코딩 기초 및 미션수행 △중력을 활용한 그래비트랙스 체험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의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아이들은 과학 원리를 흥미롭게 탐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VR로 게임도 해보고 너무 재밌었다”며 “다음에 동생과 같이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익산시가족센터가 부모교육을 통한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선다. 센터는 지난 6일‘2022년 건강한 가정조성 부모교육’개최해 가족 갈등을 예방하고 부모의 역할, 올바른 자녀 양육 방법 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 부모교육, 자녀의 감정코칭, 아동기 자녀 문제 행동, 자녀의 미디어 습관 등 내용으로 부모에게 자녀의 양육법과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 및 건강한 관계 형성, 부모의 올바른 교육관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양육 태도에 대해 돌아보는 기회가 됐고 보고, 듣고 느끼는 게 많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양육뿐 아니라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작은 말 한마디부터 교육받고 느낀 대로 실천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남 센터장은 “2023년에도 건강한 가족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제시립 금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인문학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참여한 전국의 300개 기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서면평가, 현장평가, 설문조사, 사업실적 등을 평가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3개 기관, 한국도서관협회장상 20개 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김제시립 금구도서관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김제시립 금구도서관은 ‘징게 맹갱 외에밋들 아리랑으로 돌아보는 김제 역사’라는 주제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15회에 걸쳐 토론을 겸비한 강의와 탐방 등으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내 고장 김제를 배경으로 한 ‘대하소설 아리랑’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아리랑 12권을 한권 한권 읽으며 토론하고 소설 속 배경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후 7시 30분 공연장 비인(Bi IN;)에서 제주와 싱가포르의 젊은 음악인들이 협업하는 이색무대 ‘순환’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주-싱가포르 교류공연 ‘순환’은 두 지역의 예술인들이 2개월간 비대면 워크숍과 회의 등을 통해 서로의 문화와 음악을 이해하고,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에 대한 미래비전 등을 공유해가며 함께 준비한 무대다. 제주빌레앙상블과 싱가포르 시옹렝(Siong Leng)이 함께 무대에 서며, 두 단체 모두 전통예술을 계승하고 지역문화와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는 음악작업을 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제주빌레앙상블은 해녀문화가 담긴 제주민요와 음악을, 싱가포르 시옹렝은 중화권 주요 방언인 민난(閩南)어를 바탕으로 수 천 년 간 이어온 난인(南音)음악을 선보인다. 하이라이트는 그간 두 팀이 교류하며 준비한 협업 음악으로,두 나라의 대표 음악을 지역의 언어로 함께 부르고 대표 악기로 연주하도록 재창작했다. 두 지역의 전통과 특색을 담은 무대와 함께 젊은 음악인들의 시공을 초월한 협업으로 재탄생된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도민들의 연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제시는 지난달 25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승격된 바 있는 “김제내아”에서 문화재청 소속 문화재 재난안전위원회를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 재난 안전에 대한 다양한 자문과 의견을 정기적으로 청취, 수렴하여 정책 현장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이재원 문화재청 안전기준과 과장과 문화재 재난안전위원 등 16명이 참여하여, 김제관아 내외 시설물 안전관리 및 환경정비, 재난방제시설 현황 등에 대한 현장점검과 보완 필요 여부가 집중 논의 됐다. 점검 결과 김제내아는 소화기, 소화전, 경보설비 등 재난 예방을 위한 기본 여건을 충족하고 있으나,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승격과 더불어 문화재적 가치가 더욱 중요해진바, 보안 및 방재 안전 인프라 구축과 보완에 대한 대책이 더욱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송성용 문화홍보축제실장은 “김제시 최초로 시 소유 문화재가 국가지정문화재가 된 것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내실 있는 안전 점검과 안전관리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여 김제내아를 보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재 재난안전위원회는 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다사다난했던 임인년의 마무리를 앞두고 고창군에 낭보가 날아들었다. 고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되는 위업을 달성한 것이다. 올해 선정된 호남권 문화도시는 고창군이 유일하다. 이번 선정은 민선8기 고창군에서 문화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들의 강렬한 염원이 만들어낸 성과다. 주민들의 주도적 참여와 염전과 곡물창고 등 지역문화자원의 재탄생을 핵심가치로 ‘문화, 어머니 약손이 되다. 치유문화도시 고창’사업을 진행하고, 주민들의 전폭적인 성원과 참여가 문체부의 선정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주민 주도형의 대역사라 할 수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이 문화도시 지정을 통해 역사와 자연생태, 치유문화라는 날개를 달게 됐다”며 “돈버는 관광산업으로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고 치유문화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창을 실현하기 위해 군정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소속된 관내 중학교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9일까지 인성함양활동 ‘인권선물상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 국가인증프로그램인 인권선물상자는 청소년의 인권 의식을 사전 점검해 인권침해의 종류, 인권 존중 사례 및 대안 공유, 인권 관련 퀴즈, 인권 주제 포스터 그리기 등 다양한 청소년 인권 교육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인권신장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시대변화의 흐름에 따라 청소년 인권 감수성을 키우는 다양한 인성함양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공적 서비스를 지원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국가정책사업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일 관내 등록 야영장을 찾은 야영객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즐기는 야영장 활성화 공연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캠핑 문화 확산과 가족 단위 야영객이 증가함에 따라 포천시는 경기도와 함께 즐겁고 안전한 공정캠핑 문화조성을 위해 다양한 야영장 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공연은 공고를 통해 신청한 관내 등록 야영장 중 5개의 야영장을 선정해 비눗방울 공연, 마술 공연, 감성 버스킹 공연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해 야영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숭재 포천시 관광산업과장은 “포천시에 등록된 야영장의 수는 11월 기준 160개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 한 번 찾으면 다음에 또 오고 싶은 야영장이 되도록 다양한 야영장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즐겁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공정캠핑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포천시는 지난 7일 제13회 포천시 홀스타인 품평회 시상식 및 수상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홀스타인 품평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이번에 시상식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1부부터 7부까지 16개 농가에서 35두가 출전했으며, 한국종축개량협회 주관으로 철저한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은 신세근 농가 4부 최우수, 김의순 농가 6부 우수, 김도성 농가가 6부 최우수를 수상했으며, 박매훈 농가가 준 그랜드 챔피언, 이재홍 농가가 그랜드 챔피언을 거머쥐었다. 이번에 수상한 이재홍 농가는 종축개량을 꾸준히 해온 목장으로 앞으로도 우수하고 건강한 젖소를 키우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시상식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시의 기반은 농축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낙농가의 어려운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노력하겠다. 내년 홀스타인 품평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포천시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은 오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2022 겨울천문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2022 겨울천문특강은 경기도 등록과학관인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의 계절 특화 천문 프로그램으로, 학교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차별화된 천문과학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특강은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13:30~14:30 1일 1회, 20명 정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내용은 천문학 강연과 전시실 관람 해설, 주간 태양관측 등 천문학 전문가가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2022 겨울천문특강은 포천아트밸리 관람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13일(화) 11:00부터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 누리집 예약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고창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일과 9일 고창군 담마북카페에서 ‘문화공동체 역량강화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연다. ‘문화공동체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지역 내 건강한 지역관계망을 형성하고, 나누는 공동체적 가치를 회복하고자 문화공동체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총 4개 문화공동체(신규형 1, 성장형 3)가 참여해 ▲맛있는 문화행사(방문케잌 제작)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컬러테라피와 천연염색 지도자 역량강화 ▲가양주에 맞는 약선요리 만들기 내용으로 추진됐다. 첫날에는 문화공동체의 프로젝트 결과발표와 전문가 특강을 통해 올해 활동을 돌아보고 사업 발전 방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진행된다. 2일차에는 프로젝트 결과물 전시와 문화공동체 회원들이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기, 케잌 만들기, 가양주 만들기체험을 운영한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올해 문화공동체 활동은 공동체 간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어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문화공동체가 형성할 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창군이 지난 7일 문화재청이 주최한 ‘2022년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전국의 42개 지자체 중 고창군을 포함한 8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체의 문화 정체성을 강화하고 역사문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창군은 (사)고창농악보존회와 함께 ‘고창농악과 함께하는 우리 고장 이야기’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희망 학교에 찾아가 고창농악을 전수교육하면서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공동체의식과 문화정체성을 강화했다. (사)고창농악보존회 구재연 대표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향유하는 일에 결실을 이루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창농악의 전수 및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창군청 오미숙 문화예술과장은 “향후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공모해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세계 각국의 태권도 사범들이 전북 고창군을 찾아 연신 “원더풀”과 “어메이징”을 외치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8일 고창군에 따르면 각국의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하는 해외 태권도인이 1박2일간 고창을 찾아 지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관광자원을 관람했다. 방문단은 준 리 국기원 국제대변인, 바로 바라간 전 올림픽 심판 등 미국과 파나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인도, 도미니카공화국, 에티오피아, 멕시코, 캐나다 등 9개국 15명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태권도인이면서 대기업 임직원, 의사, 사업가, 변호사, 국제봉사재단 회장 등 자국에서 이름을 떨치는 인물들로 고창에서 1박2일간 머물렀다. 고창방문 첫날이 7일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의 공식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고창읍성과 고인돌, 운곡습지를 찾았다. 방문단은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의 오랜 역사와 우수한 문화, 청정한 자연환경에 대해 깊은 감명을 표현했다. 또 저녁에는 천년고찰 선운사에 머무르며 예불, 참선, 발우공양(식사) 등 수행자의 일상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인상 깊은 경험이었다. 산사의 조용함과 편안함이 주는 분위기가 좋았다”고 연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화 '드림메이커'(2021)를 선보인 미래형 콘텐츠 제작사 더블베어스가 영화 '아이돌을 원하나'의 촬영을 마치고 12월 1일에 크랭크업했다고 밝혔다. 영화 '아이돌을 원하나'(감독 임정섭, 제작사 더블스튜디오)는 메타버스란 환상적인 무대 위에서 진짜 나를 찾아가는 청춘들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 SF 드라마물이다. 아이돌을 원하나는 더블베어스가 운영하는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인 더블스튜디오가 기획 단계부터 각본, 촬영, 연출, 제작까지 자체적으로 준비한 영화로, '메타버스'란 신선한 소재와 버추얼 프로덕션을 활용한 환상적인 공간 연출로 만든 색다른 K-콘텐츠다. 특히 대형 LED 월을 활용해 현장 로케이션 촬영 없이도 미래의 지구, 메타버스 콘서트장 등을 현실처럼 완벽하게 구현했다. 또한 상상하는 모든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구현할 수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 장점을 활용해 90분 분량 중 절반이 넘는 50분 분량을 LED 촬영으로 담아냈다. 더블스튜디오는 지난해 '드림메이커'에 이어 올해 '호러메이트', '아이돌을 원하나'까지 세 편의 영화를 공개한다. 더불어 영화 속 등장하는 배경을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