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Sawasdee Seoul Thai Festival 2024: T-Pop Story가 2024년 10월 5일과 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됐으며, 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태국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이 행사는 태국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태국과 한국 간의 수교 6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었다. B.Grimm의 후원으로, 2024년 10월 4일 열린 비공개 오프닝 리셉션에는 태국과 한국의 고위 인사, 연예인, 비즈니스 리더들이 참석했다. 연설에는 주한 태국 대사 타니 생랏, 태국관광청장 타빠니 끼얏 파이분 등이 참석해 양국의 깊은 문화적, 외교적 관계를 강조했다. B.Grimm은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되어 영광이며, 문화 교류와 국경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음악은 주말 동안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T-Pop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공연이 중심 무대를 장식했다. Zom Marie, Eff Rattapong, 인기 걸그룹 4EVE와 같은 떠오르는 스타들의 역동적인 공연은 관객들을 열광케 했으며, DJ Botcash는 그의 시그니처 비트로 에너지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2024년 10월 17일 오후 3시, 한국인터넷뉴스협회(회장 최태문)는 중앙뉴스라인 한성영 회장을 호남지역 회장으로 임명하는 임명장 수여식을 중앙뉴스라인 본사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는 정론직필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인터넷 언론사 간의 협업을 통해 상생하는 언론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협회는 지역별 협회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임명식에서 최태문 협회장은 "한성영 회장이 호남지역 회장으로서 지역 언론의 발전과 협회의 목표 달성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한성영 회장은 "호남지역의 언론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는 포탈뉴스통신사와 협업하여 약 500여 개 회원사에 뉴스를 송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독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사는 민영 통신사로서 국내에서 손꼽히는 많은 언론사에 뉴스를 전달하고 있다. 협회는 올해 말까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재)서울대학교발전재단 TEPS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환)와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정보연구소(연구소장 정민화)는 오는 2024년 11월 23일(토)부터 12월 7일(토)까지 총 3주간 제5기 'TEPS·IM-TEPS AI 영어교육전문가 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본 교육과정은 현직·예비 초·중등 영어교사, 영어학원 강사들의 영어교육 및 평가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강의 역량 신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영어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소명을 가진 330여 명의 누적 수료생(1~4기)을 배출한 바 있다. 총 3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될 이번 교육 연수 프로그램에서는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권혁승 교수, 박용예 교수, 송미정 교수, 이용원 교수와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이호영 교수, 이상아 교수 그리고 한림대학교 한수미 교수 등 저명한 학자들의 외국어 교육, 영어교육 및 평가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평택고등학교 김샤론 교사를 초청하여, 실제 초,중,고 공교육 현장에서 ‘IM-TEPS’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가르치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이제너두(대표 송동진)는 지난 8일 논현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인터넷뉴스협회(회장 최태문)와 한국인터넷뉴스협회 회원사를 위한 인터넷언론사 전용 멤버쉽 온라인 복지몰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력으로 이제너두는 역점 사업인 복지 사업분야 고객확대를 강화할수 있고 한국인터넷뉴스협회 회원인 인터넷 언론사는 멤버쉽 복지몰을 통해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수 있게 된다. 특히, 멤버쉽 온라인 복지몰에서 운영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은 그동안 대기업 직원들과 공무원들만 혜택을 누릴수 있는 폐쇄몰로만 운영되어 중소규모 인터넷언론사에게는 제공되지 않았던 복지 혜택이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는 인터넷신문, 방송사간의 협업과 상생을 통해 대한민국 언론발전을 추구하는 인터넷 언론사를 위한 협회이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소속 회원사들은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독자적인 언론사 전용 복지몰을 통해 멥버쉽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제너두는 2000년 8월 설립돼 경기도청, 인천광역시청, 한국전력 등 공공 부문과, DB그룹, 벤츠코리아 등 민간기업 등 총 2,40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8길 까사 이태리아 '까사 이태리아' 오너쉐프 김한솔 대표를 만나 이태리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저희 까사 이태리아는 이탈리아 요리를 기반으로 이탈리아 요리와 각 계절마다 한국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이는 매장 입니다. '까사 이태리아'는 이탈리아 요리를 기반으로 하되, 각 계절에 맞춘 한국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더해 독창적인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이는 식당입니다.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하며, 이탈리아 요리의 깊은 풍미와 한국 식재료의 신선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겨울철에는 허브 빵가루를 곁들여 오븐에 구운 굴 요리와, 토마토와 양파, 파슬리를 얹은 굴 요리를 선보입니다. 봄에는 향긋한 냉이와 달래, 바지락살, 새우가 어우러진 '냉이 페스토 파스타'로 봄의 상큼한 향을 가득 담았습니다. 가을철에는 고소한 단호박 뇨끼와, 가지 속을 고기와 야채로 채워 오븐에 구운 가지 인볼티니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트러플 크림 뇨끼와 포르게타가 있습니다. '뇨끼'는 이탈리아어로 '덩어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10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6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특별히 ESG 경영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충청남도 3곳 광역자치단체를 초청하여 “공공-민간 ESG 경영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 협력 방안”을 주제로 정부, 지자체와 민간 협력 사례를 집중 논의했다. 특히 서울시에서는 탄소중립정책 추진 현황과 기후동행카드와 같은 미래 녹색교통 전략, 경기도에서는 경기 RE100 추진 현황과 과제를, 마지막으로 충청남도에서는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와 추진 현황 등을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로 △박숙희 서울시 기후환경정책과 과장은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민간 협력 ESG, 탄소 감축 사례'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서 △남승홍 충청남도 산업경제실 탄소중립경제과장은 '충청남도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추진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종합토론에는 김경원 서울연구원 미래융합전략실 연구위원, 안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세계적 바리톤 성악가 김동규 교수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깊어가는 가을밤 진한 감성을 더해 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 및 유럽풍 감성을 한국건축 주방문화에 담아가고 있는 ㈜미존테크가 주최하고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음반의 주인공이자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성악가로 알려진 김동규 교수가 총감독을 맡았다. 특히, 완벽한 콘서트를 위해 건반악기, 관악, 타악기 등 국내 유일의 앙상블 팀으로 다양한 실내악의 묘미를 들려주고 있는 DK앙상블이 김동규 교수 음악에 독특하고 매력적인 색채를 더해주고, 4인조 여성 성악팀 디케미올라와 5인조 남성 성악팀 콰트로루오테가 함께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성악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동규 교수가 이번 콘서트에서 들려줄 곡은 'O Fortuna!‘오 행운아!’'(Ber.김동규/콰트로루오테/디케미올라), 'Africa‘희망의 찬가’'(Ber.김동규), '기억'(Sop.한아름), '오페라의 환상'(Ber.김동규/Sop.한아름), '사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알려지지 않은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없다 아티스트는 혼자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것을 만드는 것에 집중한다. 때문에 아티스트 자체가 상품이나 홍보가 되거나 마케팅을 할 수는 없다. 물론 예외는 있다. 그것이 스타다. 그렇지 않고도 만약 이것을 잘 한다면 아트 작품이 죽게 된다. 딴 쪽에 신경을 쓰는 만큼 완성도가 떨어지지 않겠는가. 때문에 그렇게 할수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 예술 영역과 행정, 경영의 시각이 하나가 될수 있는 역할 분담이 잘 되어야 비로서 완성이다. 어떠하든 얼굴이 알려 지지 않으면 대중에게 티켓이나 작품 구매가 이뤄지기 어렵다. 그래서 남의 호주머니를 열어야 하는 상품의 조건이 까다롭고 엄격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시회나 발표회를 하는 것에 그치고 만다. 그러니까 상품 진열대에 오르지도 못한체 자기 만족에 갇히고 만다. 백화점이라 할 티켓 파크에 올랐다고 해서 그냥 팔리는 것이 아니다. 그 상품이 소비자의 눈에 익어 있어야 하고, 어떤 경험이나 체험이 있을 때 상품을 구매하게 된다. 영화나 음식점, 일반 소비 상품은 선택이 쉽지만, 클래식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제1회 문래가요제가 문래동 재개발이 본격화된 기념으로 8일 JK아트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오프닝은 동양화 박방영 화백이 서예의 필력과 정신성을 담아 "영등포문래동 발전 번영의 뜻"을 담은 작품을 현장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치매예방 범국민방송 '빛나는 내 청춘' 방송프로그램 녹화를 겸한 이번 문래가요제는 치열한 예선을 거친 9명의 본선 진출자가 대상을 놓고 경쟁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등포 문래 발전을 위한" 축사 대독과 김재진 서울시의원, 이순우 남만현 영등포구의원들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네, 지역 발전과 가요제 성장에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영등포 문래동은 1941년 가내수공업 중심의 공업지대였던 관계로 온갖 환경오염문제는 물론 아직도 재래식 회장실이 있을 정도로 낙후된 곳으로 문래동 재개발 구역으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 그런 영등포 문래동에 새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이화용 위원장의 십여 년 뚝심으로 지켜온 약속이 실현되고 있는 것. 문래동 1가부터 시작해 4가까지 계속 철거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초연 오페라가 재공연을 갖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 그러지 못하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재공연이 10%에도 미친다는 말도 들린다.여순 사건을 다룬 오페라 '바다에 핀 동백'은 초연(2023, 10,19) 이후 뜨거운 반응을 보여 올해 다시 무대에 오른다. 같은 날인 10월 18일, 19일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이다. 지원 기관인 여수시와 전라남도, 전라남도 문화재단이 예산 지원이다. 그리고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예울마루, 전라남도 여수교육지원청, KClassic 후원한다. 박영란 작곡와 탁계석, 강해수 대본에 이번에도 유희문 연출가이다. 지난해 이들은 공연을 마친후에 강해수 대표와 문정숙 단장, 조정현 지휘자와 함께 대학로 커피숍에서 3시간 넘게 진지한 토론을 했다고 한다. 초연의 급박했던 상황에서 벗어나 재공연인 만큼 더욱 완성도를 끌어 올리자며 화이팅을 외쳤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유 연출가는 ‘평생 창작오페라를 많이 했는데, 이 작품이 가장 마음에 든다. 아리아와 곡에 흠뻑 빠져들어 핸드폰 컬러링까지 이 곡으로 바꿨다. K오페라 대표작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정숙 단장은 오페라가 활성화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가 10월 29일(화)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이하 ICAE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CAE(The International Conference in Action for the Earth Environment)’는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가 매년 UN SDG(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실천 및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연례 행사이다. 올해는 김소희 국회의원실, (사)SNS기자연합회,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ICAE 2024 조직위원회, TSN KOREA(티에스엔코리아)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UN SDG(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30년까지 인권, 기후환경, 경제사회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17가지 주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실천 방안을 세운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 목표다. 이에 SNS기자연합회를 필두로 뜻을 함께하는 단체들은 UN SDGs 169개의 실천방안을 기본으로 두고 글로벌 리더 정신 회복과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을 촉구하는 행사 ‘ICAE 지구환경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