乙巳年 새해맞이 세화歲畵특별전 "어서 오세요"가 개최 된다.

- 2025년 1월 1일~ 2025년 1월 7일까지
-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전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월간 K-민화 담화 이존영 발행인은 2025년 乙巳年을 맞이해 세화전歲畫展 "어서오세요"를 2025년 1월 1일~ 2025년 1월 7일까지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월간 K-민화와 외교저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 부설 K-민화연구소와 K-컬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유엔저널, 시민행정신문, 코리아컬처, 담화문화재단, 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재단법인 세계문화진흥협회가 공동으로 후원 한다.

 

담화 이존영 발행인은 한국의 K-민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주한외국대사관과 공동으로 국제교류행사를 계속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K-민화를 통한 국제교류전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을사년乙巳年 새해맞이 세화歲畵특별전 "어서 오세요" 展에 참여하실 작가님을 모십니다.

★ 접수 : 2024. 11. 10~15(선착순 200점)

★ 참가자 전원 참가증서 수여

★ 지도자상 주한외국대사상과 미주예총회장상 수여

 ★ 전시기간 : 2025년 1월 1일~2025년 1월 7일까지  

★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전관

★ 전시 작품은 도록 그대로 8개 신문사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전시 합니다. 

★ 신한은행 1005-103-373 783(세계평화미술대전)

★ 문의. 02 396 3000

 

 

세화歲畫는 새해를 맞이하여 집안에 붙이는 그림으로, 주로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세화는 한국 전통 민화에서 중요한 주제 중 하나로, 특히 조선시대부터 민간에서 널리 사용되어 왔다.  세화는 각 가정의 문, 대문 등에 붙여져 액을 물리치고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세화의 특징과 해석

 

1. 내용과 상징성

세화에는 복을 상징하는 다양한 동물, 식물, 인물 등이 그려졌다. 예를 들어, 닭은 새벽을 알리는 동물로 액운을 몰아내고 좋은 운을 불러온다는 의미를 지니며, 호랑이는 악귀를 쫓아내는 용맹스러운 존재로 그려졌다. 이러한 상징들은 민간 신앙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

 

2. 소재와 주제

 세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재는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자연물이나 동물이다. 복숭아는 장수와 불로장생의 상징으로, 물고기는 다산과 풍요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소재들은 복을 비는 사람들의 염원을 반영하며, 동시에 한국적인 자연관과 세계관을 반영하고 있다.

 

3. 민화의 표현 방식

 민화는 대개 자유롭고 소박한 표현을 통해 일상적인 염원을 그려냈다. 세화 역시 정형화된 틀을 따르지 않고, 각 작가의 해석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해 왔다.  

 

4. 기원과 의례적 측면

세화는 단순히 장식적인 기능을 넘어, 일종의 의례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다.  새해에 세화를 붙이는 행위 자체가 일종의 주술적 행위로, 액운을 물리치고자 하는 의지도 담겨 있다.

 

결론적으로, 전통 민화의 세화는 복을 기원하고 액운을 막기 위한 상징적인 의미가 담긴 그림으로, 한국의 민간 신앙과 전통적인 세계관을 반영한 중요한 문화적 요소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