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乙巳年(2025년) 새해를 맞아 개최된 세화歲畵 특별전 “어서 오세요”가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는 전통 민화의 일종인 세화歲畵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이는 벽사초복辟邪招福의 의미를 담아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0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으며, 전통 세화 속에 담긴 한국 고유의 새해맞이 문화를 통해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102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특별전은 각자의 개성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세화 작품들을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작품들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전시 첫날인 1월 1일에 열린 시상식과 와인 파티는 전시의 하이라이트로, 참여 작가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관람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대한민국 명인연합회 초청 7인 개인전 성황리 마무리 세화 특별전과 함께 대한민국 명인연합회 초청 7인 개인전도 2025년 1월 1일부터 6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열렸다. 이번 개인전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역경과 고난속에 피워 낸 작품으로 오랜동안 같은 길을 묵묵히 화폭속에 담아 내어 소박함과 생동하는 율동감을 자신만의 미학적인 언어로 표현하고 있는 황기선 작가의 개인전이 안산 더갤러리 (안산시 상록구 용신로131)에서 1월 10일부터 2월 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를 오롯이 살펴 볼 수 있는 오른 손 작업과 왼 손으로의 작업을 살펴 볼 수가 있는데 작가가 주는 잔잔한 울림의 아름다움을 볼 수 가 있다. . 그의 화면 형식은 선을 쓰면서도 닫혀보이는 선적양식이 아니라 열려 보이는 회화적 양식을 띄게 된다. 그 결과 그의 화면은 구체적이기 보다는 암시적이며 사실적이기 보다는 추상 표현적인 결과를 낳는다. 그는 자연대상을 소중히 여기며 우선 그들을 충실히 스케치 한다. 그의 스케치는 점진적인 과정을 거치는 정밀묘사가 아니라 즉흥성을 지니는 크로키에 가깝다. 이와 같은 스케치를 화면에 옮긴 다음 개개의 대상이 지니는 세부적인 특징을 덧붙여 나가기 보다는 전체적이며 본질적인 특성이 살아나도록 불필요한 부분을 지워나가기 때문에 암시적이지만 추상성이 아닌 구상성을 띄게된다. 작가의 작품에서 느끼는 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2025년 새해를 맞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제52차 국제문화교류전이 오는 3월 5일부터 11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개최되며, 양국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주한 우즈베키스탄 알리쉐르 아브두살로모프 대사와 외교저널 이존영 회장의 협의를 통해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는 70여 명의 한국 작가와 우즈베키스탄 예술 작품 70여 점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대한 문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회화, 민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되어 예술 애호가는 물론 대중에게도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학생을 201번째 장학생으로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하며, 동시에 제2차 대한민국 명인연합회 초청 10인 개인전도 함께 개최된다. 이로써 양국의 예술적 교류는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전시 하이라이트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수교 33주년 기념 한국미술관 2층에서 3월 5일~11일까지 개최 한국 작가 70여 명 작품 전시 및 우즈베키스탄 작품 70여 점 주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학생에게 장학금 수여 제2차 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2025년‘외교·통일 k-민화 대전’이 오는 3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전관에서 열린다. 이번 K-민화대전은 외교저널과 K-민화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재)대한민국 명인연합회와 월간 K-민화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담화문화재단이 협찬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고, 세계 외교 무대에서 한국 문화의 위상을 알리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민화 작품을 중심으로 외교·통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창작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해외와 국내 민화인들의 교류의 장 ‘외교·통일 민화대전’에는 국내외 유명 예술가들이 참여하며, 재외 동포 예술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에서도 한국 문화의 정신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기관으로는 (사)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 유엔저널, 시민행정신문, K-컬처, 코리아컬처, (재)세계문화진흥재단, (재)K-문화진흥재단, (미국 사단법인)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등이 있다. 주최 측은 “이번 k-민화대전은 외교와 통일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전통 예술과 결합하여 한층 더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요지연도瑤池宴圖'는 한국 전통 옻칠 기법을 활용해 신화적 분위기를 담아낸 대작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18세기 조선 시대 작품 '요지연도'를 바탕으로 제작되어있다. 이 작품은 무형문화재 제1호 채화칠장인 청목 김환경 선생의 손을 거쳐, 한국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낸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작품은 약 4.7미터에 달하는 400호 크기의 초대형 작품으로, 현재 담화총사가 소장하고 있으며, 가치는 약 8억 원으로 평가된다. 이 작품은 곧 건립될 예정인 '재단법인 대한민국 명인 박물관'에 소장될 계획이다. 작품의 배경과 역사적 맥락 '요지연瑤池宴'은 중국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연회로, 서왕모(西王母)가 옥황상제玉皇上帝와 함께 신선들에게 베푸는 호화로운 잔치를 의미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조선 시대 '요지연도'는 이러한 신화적 이야기를 생생하게 묘사한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목 김환경 선생은 원작을 충실히 모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 전통 옻칠 기법을 접목하여 작품의 예술적 가치를 한층 높였다. 특히, 그는 현대적 해석을 더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제52차 국제문화교류전이 오는 3월 5일부터 11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개최되며, 양국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주한 우즈베키스탄 알리쉐르 아브두살로모프 대사와 외교저널 이존영 회장의 협의를 통해 마련되었다. 따라서 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담화풍월의 시 한수를 작성한 것이다. 먼 타국의 하늘 아래 두 나라가 만나 바람은 실크로드를 따라 마음을 전하네. 우즈베키스탄의 모래바람 속 전설이 한반도의 푸른 바다와 손을 맞잡는다. 흙과 손끝으로 빚어낸 예술의 혼, 붓 끝에 깃든 꿈과 희망의 빛깔. 고운 노래는 강을 넘어 흘러가고 춤사위는 대지 위에 하나의 꽃을 피우네. 한국의 무궁화가 사막에 피어 우즈벡의 푸른 별이 하늘을 수놓을 때, 우리의 우정은 계절을 넘어 시간의 강을 건너 영원히 이어지리라. 서로의 전통이 하나로 어우러져 평화와 번영의 길을 함께 걸으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말하네 "우리는 예술로 하나 된 형제요, 친구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A rough axe, a dull blade Even if it can't cut down a mountain I won't stop due to the laughing peole I will silently move forward. When sweat seeps onto the stone And when my fingertips wear out At the end of the flowing time Finally, the needle will shine. Even if hardship is a wall I will knock and knock again. As water drops pierce through a rock My path will open. Continuous steps pierce the world And as an axe becomes a needle Even small dreams will become reality. Chanting 'Patience' three times in one's mind, opens the path. And endless effort overcome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오는 2025년 3월 5일부터 11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열리는 제52차 국제문화교류전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적 유대와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특별한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양국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며, 주한 우즈베키스탄 알리셔 압두살로모프 대사와 외교저널 이존영 회장의 협의를 통해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와 예술 작품이 한데 모이는 장대한 문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국 작가 70여 명의 회화, 민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작품들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예술 작품 70여 점이 전시되며, 예술 애호가들과 일반 대중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의 주요 내용 및 특별 행사 이번 전시회에서는 양국의 예술 교류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출신 학생을 201번째 장학생으로 선정하여 장학금을 수여하며, 동시에 대한민국 명인연합회 초청 10인 개인전도 함께 개최된다. 전시 하이라이트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수교 33주년 기념 한국미술관 2층에서 3월 5일~11일까지 개최 한국 작가 70여 명 작품 전시 및 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은 9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다이 빙(Dai Bing) 신임 주한 중국 대사와 만나 부임을 축하하고 양국 간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서 오 시장은 "지난해 10여 년 만에 베이징과 충칭을 방문했을 때 정말 많은 변화를 느꼈고, 양국 간 교류와 협력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정부 차원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한중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자주 만나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다이 빙 대사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서울시와의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학이 그려진 자수 장식품을 오 시장에게 선물했으며, 오 시장은 이에 대한 답례로 서울 전경이 새겨진 자개 원목 트레이를 건넸다. 다이 빙 대사는 지난주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애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티베트 지진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다이 빙 대사는 국제 현안에 정통한 인사로, 주 UN 중국대표부 부대표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지난 11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전투 중 북한군 병사 두 명을 생포했다고 발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사실을 자신의 텔레그램을 통해 공개하며, 북한군 병사들이 키이우로 이송되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의 심문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생포된 북한군 병사들이 부상을 입었으나 생존해 있으며, 필요한 의료적 지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북한군 병사들이 참전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부상병을 처형하는 일이 많다”며, 이번 생포 작전이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또한, 이들을 생포한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 84전술그룹과 공수부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안국의 발표와 심문 진행 상황 우크라이나 보안국(SBU)도 공식 성명을 통해 지난 9일 84전술그룹이 북한군 병사 한 명을 생포했고, 이후 다른 한 명이 낙하산 부대원에 의해 붙잡혔다고 밝혔다. 보안국은 이들이 우크라이나어나 영어, 러시아어를 구사하지 못해 한국 국가정보원과 협력하여 통역사를 통해 심문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안국은 이번 사건을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월 14일로 예정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윤 대통령 측 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12일, 신변 안전 문제를 이유로 출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변호사는 공수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있다며, 대통령의 신변 안전에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이 헌재 재판에 출석하려면 경호와 안전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며, 여건이 마련되면 언제든 출석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는 1월 14일, 16일, 21일, 23일, 2월 4일 등 총 5차례 변론기일을 예정하고 있다.
이존영 기자 |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5년 1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 밴티지 재단(Vantage Foundation)이 인도네시아 여성에게 유연한 근무 시간으로 수입을 올릴 기회를 제공하는 '위라무디 그랩(Wiramudi Grab)'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12월 19일 그랩 인도네시아(Grab Indonesi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4년 4월 시작된 위라무디 그랩 프로그램은 직장 여성들의 경직된 근로 시간과 가사의 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멜라주 덴간 시안티크(Melaju dengan Syantiek)'라는 대표 캠페인을 통해 '진보를 향해 나아가되 타협하지 말라(Progress without Compromise)'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여성들이 직업, 가정, 교육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할 필요가 없도록 지원한다. 그랩 드라이버 파트너로 참여하면 자신에게 맞는 시간에 일하고 경쟁력 있는 수입을 올리면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밴티지 재단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금 부족이나 운전 장비 미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여성이 그랩 플랫폼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10일,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모두를 위한 문화, 세계를 잇는 문화강국’이라는 비전하에 최근 국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한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문화로 극복하고, 인공지능(AI) 등 미래에 대한 대응, 광복 80년 등 주요 계기에 문화로 사회를 통합하며, 세계를 잇는 문화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올해 중점 추진할 핵심 과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민생경제 회복 위한 문화·관광·스포츠 지원 확대 먼저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영세기업 등에 대한 특별지원을 강화한다. 피해 관광사업자 대상 500억 원 규모의 특별융자를 시행하고, 관광사업체 융자(5,365억 원), 이차보전(1,000억 원), 신용보증(700억 원) 등 금융 지원을 추진한다. 스포츠산업 융자는 대상을 모든 용구 사업자로 확대해 총 2,480억 원을 지원한다. 예술인을 위한 예술활동준비금(600억 원), 생활안정자금 및 전세자금 대출(180억 원) 등 안정적 지원을 추진한다. 선수 은퇴 이후 창업 등 직업안정을 새롭게 지원(신규 5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베트남항공이 2025년 6월 1일부터 부산과 나트랑을 잇는 직항 노선을 주 7회 운항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이는 베트남 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한 조치로,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내국인 해외 관광객 2,597만 명 중 413만 명이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이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 중 하나임을 보여준다. 신규 노선 운항 스케줄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나트랑 깜라인 국제공항까지의 직항 노선은 에어버스 A321 기종으로 운항된다. 월·수·목·일요일: 오전 7시 55분 출발 화·금·토요일: 오전 8시 출발 부산 출발 베트남 노선 확대 베트남항공은 기존 부산에서 하노이와 호치민 직항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나트랑 노선 추가로 부산 출발 노선이 3개 지역으로 확대된다. 베트남항공 원휘(Nguyen Huy Duc) 한국지사장은 “부산 출발 베트남 노선에서 베트남항공은 유일한 풀서비스항공사(FSC)로, 비즈니스 좌석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저비용항공사(LCC)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나트랑, 인기 휴양지 나트랑은 베트남 중남부 해안에 위치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주군의회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의 일정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완주군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위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유의식 의장은 새해 첫 개회사에서 “지혜와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 2025년 을사년에 첫 인사를 드리는 이 자리가 무척 설레고 행복하다”며 “올해는 완주군의회와 집행부가 하나의 팀이 되어 새로운 시대의 도전에 과감히 나서고, 당면한 과제들을 현명하게 해결해 군민 여러분의 삶을 더욱 즐겁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완주군 민생안정 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그는 “내수 부진과 12.3 내란 사태 등 그 어느 때보다 지역 경제와 민생 안정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제자리를 지켜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유 의장은 헌법 제1조의 ‘권력’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헌법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2025년 완주군의회는 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