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 국가보훈처는 설 연휴인 21∼24일 전국 국립묘지와 보훈병원 비상 근무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전국 12개 국립묘지는 지난해 추석 연휴에 이어 완전 개방하고 참배객을 위한 교통편의와 안전대책을 비롯해 안장 업무 등도 정상 운영한다. 참배객 방문에 따른 교통혼잡 예방을 위해 각 국립묘지별 자체 대응 계획을 수립했으며 원활한 차량 이동을 위해 인근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 진입도로 및 인근도로에 대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또 임시주차장을 마련해 참배객들의 이동 편의를 확보할 계획이다. 대전현충원의 경우 현충원역에서 묘역까지 운영하는 '보훈모시미 버스'를 기존 12대에서 8대를 추가 운행하고 영천,임실,이천 국립호국원에도 역이나 터미널에서 호국원까지 순환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임실,이천,산청 국립호국원에서는 참배객이 집중되는 설 당일인 22일, 구급대원을 대기시켜 화재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안장은 국립묘지안장신청시스템(http://www.ncms.go.kr) 또는 각 국립묘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장을 희망하는 국립묘지를 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 학생선수가 학습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현장과 맞지 않는 스포츠혁신위 권고안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올해부터 학생선수 출석인정 결석 허용 일수를 초등학교 20일, 중학교 35일, 고등학교 50일로 확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로 '스포츠혁신위원회(이하 스포츠혁신위) 권고안'을 재검토한 결과, 올해부터 학생선수 출석인정 결석 허용 일수(이하 출석인정일수)를 초등학교 20일, 중학교 35일, 고등학교 50일로 확대하고 학생선수 맞춤형 학습지원 방안을 마련해 학생선수가 학습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지난 19일 밝혔다. 스포츠혁신위는 체육 분야 (성)폭력 등 인권침해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출범한 민관합동 위원회로서 2019년 2월부터 1년 동안 체육계 구조개혁을 위해 스포츠 인권 보호 등을 내용으로 7차에 거쳐 52개 과제를 권고한 바 있다. 그러나 학기 중 주중대회 참가 금지(출석인정일수 축소), 학기 중 주중대회의 주말대회 전환, 소년체전 개편 등 3개 권고는 국내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탁상행정이라는 체육계의 반발로 이행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보도] [오전 10:17] 르완다는 천개 언덕의 나라 불릴 만큼 언덕이 많습니다 그만큼 르완다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인 하이킹! 르완다에서 하이킹은 개인 아니라 단체로 합니다 따라서 여러 여행사들이 상품 만들어서 하이킹을 합니다 보통 참가비는 3~5불 정도 된다고 보면 됩니다 인원수에 따라 한명에서 3명의 가이드와 함께 등반합니다 18개 정도의 국가에서 온 외국인들 모여서 하이킹을 합니다 따라서 네트워킹도 하고 경치도 보고 운동도 한번에 ~ 보통 3~4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 매주 다르답니다 보통은 버스터미널 근처 공용주차장에서 만나 출발합니다 위 사진에서 하이킹 한 장소는 르완다 수도의 이름처럼 키갈리 산 입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코리아(이하 아디다스)가 1월 18일 서울 명동에 '홈 오브 스포츠(HOS,Home of Sport)'라는 아디다스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콘셉트로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BFS Seoul,Adidas Brand Flagship Seoul)'을 오픈한다.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은 스포츠 퍼포먼스(Sports performance), 오리지널스(Originals), Y-3 등 아디다스의 모든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 매장이다. 국내 매장 가운데 최대 규모로 지상 2층, 전체 면적은 2501㎡(약 757평)이며 홈 오브 스포츠를 콘셉트로 한 아시아 퍼시픽 최초의 매장이다. 홈 오브 스포츠 콘셉트는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아디다스의 지속 가능하면서도, 혁신적이고 포괄적인 매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경험을 기반으로 해 글로벌 매장마다 각 국가만의 고유한 문화에 뿌리를 두고 매장을 조성했으며, 글로벌 리드 브랜드로서 디스플레이한 마네킹에는 모든 문화,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체형 및 인종의 다양성을 반영했다. 한국의 특색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 삼성전자가 자사 제품과 식품을 연계해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삼성닷컴 'e식품관'에서 새해맞이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연이은 물가 상승으로 알뜰하고 똑똑한 소비를 추구하는 '체리슈머'가 늘어난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장보기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리슈머(Cherry-sumer)는 비용 대비 효용을 극대화하는 전략적,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의미한다. 삼성전자는 제품 혁신 차원을 넘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며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e식품관을 지난해 새롭게 열었다. 소비자들은 e식품관에서 주요 식품사의 간편식,김치,정육,펫푸드 등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가전,TV,모바일 등 삼성 제품 구매 고객들은 '삼성전자 멤버십 플랜(이하 멤버십 플랜)' 가입을 통해 최대 72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식품관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 '삼성전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 한국포도협회가 국산 포도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비자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국포도협회의 올해 첫 이벤트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 지인들과 함께 국산 포도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는 1월 16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동안 진행하며 한국포도협회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먼저 한국포도협회 인스타그램 계정(@kgrapes_official)을 팔로우하고 설 명절 마음을 나누고 싶은 국산 포도를 구매한 뒤 함께 사진을 찍으면 된다. 인증 사진을 찍을 때는 국산 포도를 배경으로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사진을 찍고 네이버 폼에 제출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자세한 참여 방법은 한국포도협회 인스타그램 참조). 한국포도협회는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포도 한정 굿즈 3종 세트를 발송한다. 하규호 한국포도협회 회장은 '국산 포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소비자들을 위해 올해 첫 이벤트로 설맞이 국산 포도와 마음나누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흑묘년을 맞이해 맛있고 몸에 좋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 롯데카드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할인 및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프라인 롯데마트, 롯데마트맥스(MAXX) 매장과 온라인 롯데마트몰에서 22일까지 롯데카드로 설 행사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 또는 롯데상품권 최대 50만원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에서 23일까지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게 최대 40% 할인이나 홈플러스 상품권 최대 50만원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는 22일까지 신선세트, 가공세트, 생활세트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혹은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로마트에서는 21일까지 선물세트 구매 시 농산물상품권을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24일까지 행사상품 대상 최대 30% 할인 또는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GS더프레시와 GS슈퍼마켓에서는 최대 30% 할인 혜택이나 최대 150만원 GS더프레시 모바일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인기 선물세트 10여 품목에 대해서는 추가 할인 전단행사도 진행한다. 현대아울렛 6개점(송도,스페이스원,동대문,가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 오는 22일부터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은 '녹색화살표' 신호 확인 후 우회전을 해야 한다. 경찰청은 22일부터 우회전 신호등을 도입하고 교차로에서 차량 적색 신호에 우회전할 때의 정지 의무를 명확히 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으로 운전자는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우회전 신호등의 신호에 따라 녹색화살표 신호에만 우회전할 수 있다. 또한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는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반드시 일시정지한 후 우회전해야 한다. 경찰청에서는 이번 우회전 신호등 도입에 앞서 지난해 9월부터 전국 8개 시,도경찰청 내 15곳에 우회전 신호등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이 결과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차량이 신호에 따라 진행하므로 보행자 안전이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우회전 신호 시에만 우회전이 가능해짐에 따라 차량 정체가 발생할 수 있어 우회전 전용차로 여부와 신호운영 등 종합적인 검토를 통한 설치,운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민들은 이번 우회전 신호등 도입에 대해 우회전 신호등이 있어 차량 및 보행자 모두 안전하게 통행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 평창송어축제위원회(이하 축제위원회, 대표 황봉구)는 평창송어축제가 열리는 1월 21일(토)부터 24일(화)까지 설 연휴 기간 축제장의 입장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꽝 없는 100% 당첨' 이벤트로, 해당 기간 △얼음 종합 낚시 △텐트 종합 낚시 △송어 맨손 잡기 △어린이 전용 실내 낚시터 이용 시 송어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할 경우 입장권을 보여주면 송어 한 마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입장객은 텀블러를 추첨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얼음낚시와 맨손 잡기장에서 진행하는 '황금 송어를 잡아라' 이벤트도 계속된다. 황금 송어를 잡으면 순금 반 돈으로 제작한 황금 송어 인증패를 받는 행운을 잡을 수 있다. 축제 입장권을 구매하면 3000원의 상품권 증정도 계속된다. 상품권은 축제장 내 농산물 판매장이나 평창군 진부면 내 상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평창 송어는 살이 찰지고 식감이 부드러워 회와 구이로 제격이다. 잡은 송어는 축제장의 먹거리 터에서 손질해 현장에서 맛볼 수 있다. 축제장 내 회센터를 방문하면 송어 탕수육, 송어 가스 등 다양한 송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 택시 기반의 트래블 모빌리티 서비스인 로이쿠(LOYQU)가 한국철도공사 코레일톡에 원스톱 관광택시 예약서비스를 공급한다. 로이쿠는 현재 국내 33개 도시에서 택시를 활용해 여행자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뚜벅이 여행자인 MZ 세대부터 운전이 부담스러운 시니어 세대까지 아우르며 인기를 끌고 있는 로이쿠는 택시의 미터 요금이 아닌 시간 정액 운임으로 여행자의 일정에 동행하며 여행자의 이동을 돕는다. 여기에 이번 로이쿠-코레일톡 원스톱 예약서비스를 통해 승차권 예매객을 위한 예약 편의까지 가져다줄 예정이다. 철도 이용객은 코레일톡을 통해 승차권을 예매한 뒤 도착역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관광택시를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동시에 예약할 수 있다. 특히 내륙 도시의 경우 관광택시 이용객의 픽업 장소로 기차역이나 시외 버스터미널, 공항 같은 교통 거점이 설정되는 경우가 많아 그 효과가 더욱 기대된다. 실제 로이쿠 관광택시 이용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2년 부산에서 가장 많이 찾은 여행 장소 1위가 부산역일 정도로 철도-관광택시 연계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많았다. 그만큼 이번 원스톱 예약서비스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대표 김진태)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한샘디자인파크'와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에서 가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설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한샘은 3년 만의 사회적 거리 두기 없는 설 연휴를 위해 가족맞이 홈 인테리어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신년맞이 할인전은 31일까지 △방배 △잠실 △마포 △부산센텀 △대구범어 등 생활용품관이 있는 전국 17개 한샘디자인파크에서 진행된다. 한샘은 새 식구가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상차림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데일리 프라이팬, 스테인리스 도마,주방 칼, 천연 옻칠 수저 세트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최대 68%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부모님께 드릴 명절 선물로 포근한 패브릭 상품 모음도 준비했다. 편안한 숙면 베개 10여 품목과 담요, 방석 등 패브릭 소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올겨울 가장 인기 많았던 '프리미엄 구스 콜렉션'은 최대 67%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손님맞이에 필요한 홈슬리퍼, 스탠드 행거, 리클라이너 등 각종 생활용품과 소가구를 알찬 가격에 제공한다.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은 18일 오전 10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금융위원회,경찰청,한국인터넷진흥원,금융감독원은 16일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 교통법규위반 과태료 고지서 등으로 사칭한 스미싱과 지인 명절인사 등으로 위장한 메신저 피싱 증가로 인한 이용자의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다.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전송해 이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거나 전화를 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금융정보, 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수법을 일컫는다. 지난해 전체 스미싱 문자 탐지현황에 따르면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택배 배송 사칭과 교통법규위반 과태료 고지 등 공공기관 사칭 유형이 주로 발생(택배 51.8%, 공공기관 47.8%)한 것으로 나타났다. 택배 사칭이 대부분이었던 2021년(택배 86.9%, 공공기관 8.2%)과는 달리 교통법규위반 고지서 등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스미싱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돼 장거리 이동이 많은 설 명절을 노린 교통법규위반을 사칭한 스미싱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에는 택배 배송 관련 문자 발송 이후 카카오톡 등 메신저 대화 유도를 통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청와대 일원에서 '청와대, 설레는 설' 설맞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청와대 역사,문화,조경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 '청와대, 설레는 이야기'는 21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후 1시 30분 춘추관 2층에서 60분간 진행된다. 21일에는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청와대와 경복궁의 역사 이야기'를, 22일에는 안충기 중앙일보 기자의 '청와대와 서울의 문화 이야기'를, 23일에는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의 '청와대와 나무 이야기'를 주제로 청와대에 대한 보다 깊고 색다른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이야기공연은 선착순 사전예매(1인 1매, 150명)로 진행된다. 예약은 16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2시까지 청와대 개방 누리집(www.청와대개방.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야기 공연에 이어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도 마련된다.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의 전통예술 공연인 '청와대, 설레는 선율'이 4일간 오후 3시부터 40분 동안 펼쳐진다. 청와대 정문에서 헬기장에 이르기까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 설 명절 연휴가 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몸도 마음도 바빠졌다. 특히 명절에도 일터에 나가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맞벌이 가정이나 반려동물을 돌볼 상황이 여의치 않은 이들에겐 명절 연휴가 마냥 즐겁지가 않다. 정부도 이같은 상황을 인지해 지난 4일 발표한 설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설 연휴 주요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미리 알고 있으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살펴봤다. ◆ 반려동물 보호하려면 해마다 휴가나 명절이 끝나면 반려동물을 유기하거나 잃어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게 발생한다. 4일간 주어지는 올 설 연휴에 반려동물의 실종을 인지했다면 그 순간부터 취할 수 있는 대처들을 빠르게 시작해야 한다. 동물등록이 되어 있는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경우에는 동물등록 변경 신고서, 동물등록증, 주민등록표 초본을 갖춰 등록 대상 동물을 잃어버린 날부터 10일 이내에 시장,군수,구청장,특별자치시장에게 분실 신고를 해야 한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해 우선순위를 정할 수 없다면 동물보호관리스템(https://www.animal.go.kr/) 사이트에서도 대처 방법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먼저 '동물보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 기아가 지난 11일(현지 시각) 미국 미시간주 폰티악 M1 콩코스(M1 Concourse)에서 열린 '2023 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시상식에서 EV6가 유틸리티 부문(이하 SUV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아는 2020년 텔루라이드가 '2020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 선정된 이래 3년 만에 EV6가 다시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기아 EV6는 2022 유럽 올해의 차에 이어 2023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세계 3대 올해의 차 중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23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는 기아 EV6를 비롯해 제네시스 GV60과 캐딜락 리릭 등 총 3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올랐고, 치열한 접전 끝에 프리미엄 브랜드 모델들을 제치며 EV6가 최종 선정됐다.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은 EV6를 △매력적인 디자인 △GT 모델을 통해 선보인 놀라운 성능 △합리적인 가격에 압도적인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