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갑수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전 10시 30분까지 음료와 푸드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스타벅스 모닝 세트’를 이달 13일 론칭한다. 스타벅스 모닝 세트는 간편하게 아침 식사를 해결하기 원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된 신규 프로그램으로 톨 사이즈 카페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 라떼를 행사 대상 푸드와 동반 구매 시 최대 1,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페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세트 메뉴 판매 가격은 6,900원, 8,900원, 9,900원으로 구성되며, 500원 추가 시 카페 라떼로 음료를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차액 결제 시 음료 사이즈 업 혹은 디카페인 및 1/2 디카페인 원두를 선택할 수도 있다. 스타벅스 모닝 세트의 푸드는 베이글, 샌드위치와 같은 식사 대용 상품은 물론 간단히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견과류, 과일 등도 포함돼 든든한 한끼 식사부터 가벼운 식사까지 다양한 니즈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폭 넓게 구성했다. 스타벅스 모닝 세트 푸드 대상 상품은 ▲탕종 플레인 베이글 ▲탕종 블루베리 베이글 ▲하루 한 컵 RED+ ▲프리미엄 바나나 및 오도독 건강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갑수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개점 25주년을 기념하며 스타벅스 글로벌에서 인기 있었던 ‘프렌치 바닐라 라떼’,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등의 음료와 ‘체다 & 에그 샌드위치 ‘등의 푸드를 오는 5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미국에서 출시했던 음료인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국내 버전으로 재해석해 출시한다. 톨 사이즈 기준 블론드 에스프레소 2샷을 넣어 진한 커피에 깊은 프렌치 바닐라 풍미가 특징이다. 일본의 2023년 베스트셀러 음료였던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도 선보인다. 주황빛의 칸탈로프 멜론 청크와 멜론 베이스, 멜론 휘핑크림을 통해 마치 한 통의 멜론을 먹은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제주 팔삭 자몽 허니 블렌디드’도 소개한다. 이 음료는 지난 2023년 여름 시즌 100만 잔 이상 판매된 ‘자몽 허니 레몬 블렌디드’의 새로운 버전으로, 제주에서 나는 감귤류인 제주 팔삭을 활용해 달콤한 맛과 자몽의 쌉싸름한 풍미가 조화로운 음료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6월 25일 런던의 안개가 연상되는 비주얼의 ‘런던 포그 티 라떼’를 장마 시즌에 맞춰 선 출시한 바 있기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갑수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환경의 날을 맞이해 다양한 친환경 경영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보전 유공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5일 용인시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된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부는 기업, 학교,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한 총 35개 단체 및 개인에게 대통령표창(13건)과 국무총리표창(14명), 훈장(3명) 및 포장(5명) 등을 수여했다. 이 중 스타벅스는 기업으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훈격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스타벅스는 그 동안 환경부의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 참여를 통해 다회용컵 이용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오며, 지난 2007년부터 2024년 4월까지 약 17년간 1억 5천만 개의 1회용컵을 절감해 온 바 있다. 또한 스타벅스는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별도로 기획, 매월 지속적인으로 전개 중이며 모든 고객에게 친환경 활동 참여를 강화하고자 ‘일회용컵 없는 날’을 통해 다회용컵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일(1)회용컵 없는(0)’ 날이라는 의미를 담아 매월 10일을 캠페인의 날로 정하고, 2018년 4월을 시작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갑수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개점 25주년을 맞아 새롭게 시범 도입한 ‘Magical 8 star’ 신규 리워드 프로그램의 참여 회원이 50만 명에 도달했다. 지난 9일 프로그램을 오픈한지 약 2주 만이다. 스타벅스는 고객 맞춤형 혜택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5월 9일부터 멤버십 혜택 이용에 가장 익숙한 골드 회원을 대상으로 신규 리워드 프로그램인 ‘Magical 8 star’를 7월 말까지 시범 운영 중이다. 별 적립 개수에 따른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고객 스스로 니즈에 맞는 상품들을 고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한정 기간 운영되는 ‘Magical 8 star’는 지난해 멤버십 회원들의 절반 이상이 ‘카페 아메리카노’ 혹은 ‘카페 라떼’를 구매했다는 점을 고려하여, 별 8개를 모으면 ‘카페 아메리카노’나 ‘카페 라떼’ 톨 사이즈 음료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기존에 별 12개를 모으면 제공했던 무료 음료 쿠폰으로 카페 아메리카노나 카페 라떼를 즐기는 고객은 혜택을 누리기까지 그 기간이 1.5배나 빨라진 것이다. 실제로 골드 회원의 반응은 뜨겁다. ‘Magical 8 star’ 프로그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갑수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디카페인 커피 누적 판매량 1억 잔 돌파를 기념해 디카페인 커피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달 3일부터 8일까지 엿새간 오후 2시 이후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POS를 통해 이벤트 대상 디카페인, 1/2 디카페인 음료를 주문할 시 동일 사이즈의 음료를 한잔 더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음료는 총 5종(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플랫 화이트, 카라멜 마키아또, 스타벅스 돌체 라떼)으로 증정 음료는 주문 음료와는 별개로 핫/아이스 중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스타벅스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 아메리카노’, ‘플랫 화이트’, ‘카페 라떼’, ‘카라멜 마키아또’, ‘스타벅스 돌체 라떼’ 총 5종이며, 해당 음료 외 메뉴들 역시 취향에 맞춰 퍼스널 옵션을 통해 디카페인으로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스타벅스는 카페인 함량을 절반으로 줄인 ‘1/2 디카페인’ 라인업도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가 디카페인 커피를 대상으로 1+1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이벤트는 디카페인 커피가 대중화됨에 따라 기획된 특별 행사로, 별도의 조건
이갑수 기자 “대립적 노사 갈등으로 인한 손실은 결국 기업의 발목을 잡고 글로벌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저하시켜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악영향을 미칠 뿐”이라고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강조했다. 최진식 회장은 18일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중견련이 개최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초청 제184회 중견기업 CEO 오찬 강연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필요한 만큼 노동 비용을 절감하고, 또 필요한 때에 더 많이 고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동시에 정부와 사회는 다양한 사회 안전망을 강화함으로써 근로자 개인의 삶을 지탱하는 선순환을 일으켜야 한다”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기업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조장하고, 노동의 현실을 정치적 갈등의 소재로 삼아 다툼을 부추겨 온 결과는 최하위 수준의 노동 시장 경쟁력이라는 부끄러운 현실”이라면서, “대립적 노사 갈등으로 인한 손실은 결국 기업의 발목을 잡고 글로벌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저하시켜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악영향을 미칠 뿐”이라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현대 자본주의 체제에서 일부 실업은 불가피하고, 외면해서는 안 되지만, 경제의 생산성을 끌어올리지 못하면 공멸할 수밖에 없다”라면서, “지난해 초 한국경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