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과 공정거래위원회 한기정 위원장은 7월 20일 오후 4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콘텐츠 분야의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양 부처의 소통과 협업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박 장관과 한 위원장은 우리 경제의 핵심 산업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콘텐츠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공정한 거래 관행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양 부처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앞으로 두 부처는 콘텐츠 분야의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핵심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소통과 협업을 확대하고, 추가적인 협력 사항도 계속 발굴,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문체부, 공정위와 협업 확대해 콘텐츠 분야 공정거래 기반 조성 먼저 박보균 장관은 콘텐츠 분야 공정거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공정위와의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특히 대중문화예술산업 실태조사 등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할 때 업계 내 불공정 관행에 관한 설문 문항을 확충하고, 만화 분야 표준계약서 제·개정 시 의견수렴 과정에 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의 신비로운 만남이 시작된다. 오는 8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측은 20일, 이홍조(조보아 분)에게 운명적으로 이끌리는 장신유(로운 분)의 모습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전생부터 이어져 온 두 사람의 불가항력적 이끌림이 범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하며 설렘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끊어낼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이들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거부할 수 없는 설렘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인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드롬 급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연 ‘백일의 낭군님’ 노지설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무엇보다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 등 ‘로코력 만렙’ 청춘 배우들이 빚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가수 김기태가 '기적의 형제'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김기태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 (연출 박찬홍 / 극본 김지우 / 제작 MI∙SLL)'의 세 번째 OST '참아보자'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참아보자'는 극 중 강산의 러브라인에 절절한 감성을 더하는 곡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사운드와 한 편의 영화 같은 드라마틱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점점 고조되는 곡 분위기를 따라 깊어지는 주인공의 감정선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김기태는 특유의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곡이 가진 무드를 한층 살린 것은 물론, 드라마의 감동을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힘 있는 보이스로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김기태는 그동안 '스무살, 나에게', '미워하고 사랑하고', 'Back In The Game (백 인 더 게임)', '계절을 돌고 돌아' 등 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기적의 형제'는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정우 분)와 특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순정복서’의 배우 이상엽과 김소혜가 첫 만남부터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가 첫 만남부터 불꽃 튀는 신경전을 예고한 이상엽과 김소혜의 스틸을 공개했다.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다. 야구부터 복싱까지 치열한 스포츠 세계에서 펼쳐지는 승부 조작기와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한 이들의 성장기로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출 장인 최상열, 홍은미 감독과 감각적인 필력의 김민주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이상엽,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 등 극을 촘촘히 채워나갈 매력 만점 배우들까지 총출동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늘(19일) 공개된 스틸에는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분)과 링을 떠나 유치원 보조교사로 살아가고 있는 천재 복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배우 백서후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백서후는 지난 17,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극본 김하나 정승주/연출 이현석 이민수)에 뱀파이어 리만휘 역으로 출연해과 팽팽한 대립 구도를 형성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나해원(윤소희 분)에게 나타난 선우혈(옥택연 분)을 의식한 옥택연리만휘는 그의 앞에 멋있게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개업 떡을 돌리는 선우혈의 모습에 "떡장사 시작한 거야?"라고 비아냥거리는가 하면, 개업 떡에 붙어 있는 '일면식 게스트하우스' 스티커를 보고 "지박령이 아니냐"며 비웃었다. 이어 "그 집에 무슨 미련이 그렇게 많아서 떠나질 못하는 건데. 기다리는 사람이라도 있나?"라고 떠봤다. 리만휘는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선우혈의 반응에 "내가 아직도 일면식 구석탱이에서 사람 피나 빨던 리만휘로 보여?" "혼자 정의로운 척 잘난 체는 여전하네"라고 자극했다. 또한 자신의 차로 선우혈을 향해 빠른 속도로 돌진하며 도발하는 등 잠시도 눈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처럼 백서후는 앞으로 옥택연과 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TMA 베스트 뮤직 – 여름’ 결선 투표를 시작했다. 지난 17일 정오부터 오는 31일 정오까지 2주 동안 팬앤스타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의 ‘TMA 베스트 뮤직 – 여름’ 부문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다. 이번에 진행되는 ‘TMA 베스트 뮤직 – 여름’ 부문은 2023년 3월부터 6월까지 OST를 제외하고 음원을 발매한 모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된다. 이에 지난 3일 정오부터 17일 정오까지 진행된 사전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 방탄소년단 슈가, 황치열, &TEAM, 세븐틴, 영탁, TNX, 김재환, 주헌, 에이티즈, 강다니엘, 아이엠, 르세라핌, 샤이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에스파까지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 대상으로 올랐다. 앞서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위, 스트레이 키즈가 2위, 임영웅이 3위를 차지했으며 순위별로 1주간 홍대 맥스비전 광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3주 연속 화제성 1위에 빛나는 배우 이준호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추 하나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연기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마성의 매력을 가진 신입 본부장 구원 역으로 열연 중인 이준호가 매회 다채로운 슈트 패션을 선보이며 눈호강을 부르고 있다. 특히 서서히 사랑에 눈을 뜨는 캐릭터의 심리 변화에 맞춰 의상의 디테일 역시 조금씩 변주하고 있는 가운데 1회부터 10회까지 이준호 표 구원 본부장의 슈트 패션을 전격 분석해봤다. 킹호텔에 들어서기 전 구원은 가식적인 웃음을 경멸하는 까칠하고 차가운 성격의 소유자였다. 이러한 구원의 성격을 나타내듯 초반부 의상은 하얀색 셔츠와 대비되는 어두운 톤의 베스트와 재킷, 그리고 넥타이를 매치하며 차가운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액세서리를 최소화하고 엄마의 추억이 담긴 회중시계를 매치하며 내면에 잠식된 상처를 보여주기도 했다. 무채색의 향연이었던 구원의 스타일링은 천사랑(임윤아 분)을 만난 이후 점차 컬러풀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이로운 사기’가 사기극은 꽉 닫고 멜로는 활짝 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18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최종회에서는 이로움(천우희 분)과 적목키드 그리고 적목 회장 제이(김태훈 분)가 마침내 법의 심판을 받았다. 선처 대신 반성할 기회를 구한 적목키드는 새 삶을 시작했고 끝끝내 반성하지 않던 제이는 감옥에서 비참한 말로를 맞이했다. 먼저 한무영과 적목키드는 적목의 범행 증거들을 모아 검사 류재혁(최영준 분)에게 전달했다. 이로 인해 특별수사팀의 시선도 나비스웰빙에서 적목 재단으로 옮겨졌다. 심증과 정황만으로 판단하지 않는 류재혁의 소신이 자꾸만 과공감을 하게 되는 한무영(김동욱 분)에게 실망감을 주기도 했지만 더 나은 결말을 위해선 반드시 확실한 증거가 필요했다. 제이의 결정적 범행 증거는 이로움이 잡아냈다. 제이의 해외계좌 접속 기록을 확보한 것. 웃는 낯으로 제이의 심중을 날카롭게 파고든 이로움의 태도가 제이로 하여금 예전의 냉소적인 이로움으로 돌아온 듯한 착각을 들게 했고 경계심마저 허물어 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가 인기 애니메이션 ‘헬로카봇’과 깜짝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화제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초이랩측은 "에이핑크가 1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헬로카봇 시즌 13젬’의 오프닝송 ‘헬로카봇 비밀친구’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청순돌’의 대표 걸그룹으로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의 에이핑크와 어린이들의 비밀친구 ‘카봇’의 만남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함을 선사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에이핑크 멤버들이 가창하는 헬로카봇의 오프닝송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상큼한 목소리로 남녀노소를 사로잡는다. 또한 뮤직비디오 속에서 에이핑크는 헬로카봇의 등장 캐릭터들인 차탄, 카봇과 마치 한 팀처럼 깜찍한 율동을 추며 흥을 돋운다. 특히 오프닝송 포인트 안무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직접 구상했다고 해 더욱 관심이 모인다. 멤버들은 “우리가 직접 짠 안무라 더 애착이 간다. 에이핑크와 헬로카봇은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해 나갈 것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에이핑크는 특히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폐막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에서 공식 홍보대사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소용없어 거짓말’ 다정했던 연인 김소현, 서지훈이 헤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19일, 목솔희(김소현 분)와 이강민(서지훈 분) 사이 숨겨진 인연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애틋하게 헤어진 옛 연인들의 재회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 인턴’ 등으로 연출력을 입증한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가 만나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특별한 구원 서사를 예고한 김소현과 황민현을 비롯해 극의 또 다른 한 축을 책임질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에도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연인이었던 목솔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배우 이도겸이 ‘우당탕탕 패밀리’의 주인공 강선우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이도겸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오늘) “이도겸이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의 주인공 강선우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이도겸은 극 중 영화감독 ‘강선우’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그는 뜻하는 바는 꼭 이루고야 마는 성격을 가진 캐릭터로, 무명배우 유은성(남상지 분)과 복잡하게 얽히며 극을 흥미롭게 이끌어갈 전망이다. 이도겸은 그동안 ‘날 녹여주오’, ‘내 사랑 치유기’, ‘당신의 하우스헬퍼’,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력을 보여주며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우당탕탕 패밀리’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TV CHOSUN '쇼퀸'이 막강한 실력자들의 무대를 이어간다.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은 지난 18일 네이버TV를 통해 6회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민속촌 배우' 정해은과 '최강 판소리 여신' 임소연의 데스매치 무대 일부가 담겨있다. 두 사람은 블랙 앤 레드 포인트 의상을 입고 흘러나오는 비트에 맞춰 파워워킹을 하는 등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도입부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해은과 임소연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를 매혹적인 분위기의 퍼포먼스로 재해석했다. 정해은과 임소연이 완벽한 호흡으로 선보이는 성숙한 무대에 심사위원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의 몰입도 높은 공연에 집중하던 심사위원단은 이내 놀라는 모습을 보여 정해은과 임소연이 어떤 무대로 심사위원단의 관심을 이끌어냈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층 더 매워진 신경전과 양보 없는 경쟁, 강렬한 무대로 시청자들과 만날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형사 나인우와 살인 용의자 렌의 ‘형제 취조실 맞대면’이 담겨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7월 26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연출 한철수, 김용민/ 극본 권민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우아한 가', '마이 리틀 베이비' 등에서 강렬한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은 한철수 감독이 '우아한 가', '칼과 꽃', '엄마도 예쁘다'의 권민수 작가와 드라마 ‘우아한 가’에 이어 두 번째로 의기투합해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나인우, 김지은, 권율, 배종옥, 이규한, 정상훈 등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이 합세해 더욱 몰입도 높은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극 중 나인우는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파이터 형사 ‘오진성’ 역을, 렌은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을 지닌 오진성의 동생 ‘오진우’ 역을 맡아 열연한다. 두 사람은 극과 극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감성적인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Chan이 '가슴이 뛴다' OST 네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오늘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의 OST Part.4 '다시 걷는다 - Chan'가 발매된다. 우혈(옥택연 분)이 사랑한 조선시대 해선과 똑 닮은 소희(나해원 역)의 등장으로 네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안방극장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가슴이 뛴다 네 번째 OST '다시 걷는다 – Chan’이 공개됐다. '다시 걷는다'는 삶의 쓸쓸함을 위로하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Chan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다. 싱어송라이터 찬(Chan)은 2019년 'DTMP'로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내일이 있잖아', '내 신발 좀 봐! ' 등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음악들을 선보이며 많은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최근 '있잖아... '를 발매하며 무궁무진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던 만큼 이번 '다시 걷는다'를 통해서도 풍부한 감성으로 극에 힘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그레타 거윅 최고의 작품”,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의 연기는 태양처럼 빛난다”, “영리하고 재밌는 영화” 등 폭발적인 글로벌 호평 속에 국내 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바비'가 1990년대 실제 바비 인형들의 의상을 오마주하며 영화와 캐릭터에 진심을 보여줬던 마고 로비의 월드투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제: Barbie, 감독: 그레타 거윅, 주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 케이트 맥키넌, 잇사 레이, 두아 리파, 시무 리우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바비'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작품에서 제작과 주연을 모두 맡은 마고 로비의 완벽한 ‘바비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미국, 호주, 한국, 멕시코 등으로 이어진 '바비'의 월드투어 행사에서 오리지널 바비 인형이 입고 있던 다채로운 바비 코어 의상을 선보이며 등장 자체만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다. 특히 지난 2일 한국에서 진행된 '바비' 의 핑크 카펫에서는 1985년에 출시됐던 ‘Day to Night’ 바비 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