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가수 별사랑이 화요일 밤을 흥으로 물들였다. 별사랑은 지난 1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했다. 이날 ‘新 명곡 프로젝트’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 별사랑은 신곡 ‘퐁당퐁당’ 무대를 꾸몄다. 화려한 꽃이 수 놓인 화이트와 핑크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입은 별사랑은 유니크한 매력의 액세서리로 러블리하면서도 청량한 비주얼을 완성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별사랑은 완벽한 완급조절이 돋보이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중독성을 유발하는 안무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퍼포먼스 퀸’의 수식어를 재차 입증했다.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후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TOP6에 등극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오빠 짱이야’, ‘돋보기’, ‘놀아나보세’에 이어 신곡 ‘퐁당퐁당’까지 꾸준한 앨범 발표와 함께 독보적 인기를 빛내고 있다. 한편 별사랑은 다양한 무대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소용없어 거짓말’ 황민현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무엇일까.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12일, 베일에 싸인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평범한 학생이었던 그가 얼굴 없는 작곡가가 된 이유는 무엇일지, 복잡다단한 내면을 지닌 김도하를 자신만의 색채로 완성할 황민현의 변신이 궁금해진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 인턴’ 등을 연출한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정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무엇보다 서로의 구원이 되는 목솔희, 김도하의 유일무이한 관계성을 그릴 김소현과 황민현의 케미스트리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김도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문화재청은 데브시스터즈(주)(공동대표이사 이지훈, 김종흔)와 지난 11일 오후 2시 경복궁 흥복전(서울 종로구)에서 자연유산 홍보와 해외반출 문화유산 환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화가 우나영(필명 흑요석) 씨를 문화재청 자연유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업무협약과 홍보대사 위촉은 문화재청이 뛰어난 기술력과 콘텐츠로 사랑을 받아온 게임 ‘쿠키런’의 개발사인 데브시스터즈,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삽화(일러스트)로 주목을 받은 흑요석 작가와 협업하여 우리의 자연유산을 전 세계에 알리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자연유산 소재 콘텐츠 개발 협업(‘쿠키런:브레이버스’콘텐츠) ▲ 자연유산의 국‧내외 홍보 협력 ▲ 해외 반출 문화유산 환수 협력 등이다. 이번에 자연유산 홍보대사로 위촉된 흑요석 작가는 문화재청과 데브시스터즈가 협업으로 개발하는 콘텐츠에 사용되는 삽화(일러스트)를 제공하며, 향후 다양한 현장에서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콘텐츠 수익금의 일부는 우리 문화유산을 환수하는 데 사용하기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방송 드라마 '두 남자'가 이례적인 시니어 배우 오디션을 개최한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12일 "중국 OTT에서 방송예정인 드라마 '두 남자'에 출연할 시니어 배우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활동중이거나 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60대 초반 연령대의 배우들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극중 호세군은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 1인2역을 맡아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각각 변신할 예정이라고. 이번 오디션은 '두 남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인 주인공 여이의 할머니 역할을 할 배우를 선발하는 과정이 될 예정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시니어 배우들의 활동을 더욱 독려하기 위해 오디션을 개최한다"라며 "그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던 배우들도 지원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화권에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TV CHOSUN '쇼퀸'이 3라운드 무대 일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은 지난 11일 네이버TV를 통해 5회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차세대 사이다 보컬' 강은지와 '8년 차 앙상블 배우' 박규연의 1 대 1 데스매치 무대 일부가 담겨있다. 두 사람은 슈트와 중절모 스타일링으로 김건모의 '스피드'를 완벽 소화했고, 댄디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강은지와 박규연의 음색이 돋보이는 끈적한 인트로에 이해리는 "찢었다"며 극찬했고, 두 사람이 완벽한 호흡으로 선보이는 댄스 브레이크에 MC 장민호 역시 "뮤지컬 같다"고 말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끝난 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던 심사위원단이 박수를 멈추고 놀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에 고퀄리티 무대와 반전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강은지와 박규연의 풀 버전 무대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층 더 화끈하고 치열해진 3라운드 무대를 예고하고 있는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마당이 있는 집’의 배우 김태희가 독보적인 스릴러 연기로 극적 완성도에 방점을 찍었다. 11일(어제) 밤 10시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 최종회에서 김태희는 반전을 거듭하는 활약으로 강렬한 대미를 장식했다. 앞서 문주란(김태희 분)은 추상은(임지연 분)과 남편 박재호(김성오 분)에 대한 살인을 공모했다. 하지만 주란은 변심한 듯 재호에게 목이 졸리는 상은을 그저 지켜보기만 하는 등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선사했다. 절제하던 격분을 폭발시키는 김태희의 연기는 단연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란은 더는 참을 수 없다는 듯 자신의 손목에 칼을 갖다 대고, 재호에게 자수하라고 협박했다. 이 과정에서 주란은 재호를 칼로 찌르고, 그런 그에게 목이 졸리는 등 살벌한 난투극으로 극을 절정으로 치닫게 만들었다. 마침내 주란은 계단에 서 있는 재호를 양손으로 밀어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엄청난 사건의 소용돌이가 지나간 뒤 후련해 보이는 주란의 표정에는 슬픔도 함께 서려 있어 모두의 안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순정복서’의 배우 박지환이 프로 승부 조작꾼으로 변신해 신스틸러 활약을 펼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다. 박지환은 승부조작에 가담하는 스포츠 도박 사이트 운영자 김오복 역을 맡았다. 김오복은 예의 바른 태도가 기본 탑재되어 있으나, 감춰진 내면에는 피도 눈물도 없는 무자비와 냉혹함이 자리 잡고 있는 인물이다. 김오복은 투수 김희원(최재웅 분)을 승부조작 세계로 끌어들이고, 희원을 구하려는 김태영(이상엽 분)과 맞붙는 최강 빌런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11일 공개된 스틸 속 박지환은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승부 조작꾼 김오복으로 분한 박지환은 허름한 공사장에서 냉엄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범상치 않은 포스를 발산하는가 하면 매서운 눈빛을 번뜩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그룹 엔싸인(n.SSign)이 첫 단체 케미를 공개했다. 엔싸인은 1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의 첫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엔싸인은 은은한 레이저 빛을 배경으로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보여준 각자의 카리스마가 하나로 만나 엔싸인만의 매력적인 비주얼 케미를 완성했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로빈, 로렌스, 에디와 기존 멤버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이들이 함께 펼쳐나갈 데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엔싸인은 데뷔 전 그룹 중 최초로 일본 제프투어(Zepp Tour)를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11일부터 약 1만 5000명의 관객을 수용 가능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 입성해 총 4회 공연을 펼친다. 정식 데뷔 전부터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엔싸인은 기존 한국, 일본 멤버를 중심으로 새롭게 합류한 호주, 대만, 미국 국적의 멤버들과 함께 완성형 글로벌 그룹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한편 엔싸인의 데뷔 앨범 'BI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쫓고 쫓기는 추격 액션과 예측불가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귀공자'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액션 명장면을 공개했다.[제작: ㈜영화사 금월, 제공/공동제작: ㈜스튜디오앤뉴, 공동제공/배급: NEW, 각본/감독: 박훈정] # '귀공자'는 사람을 찢어! 시작부터 극강의 긴장감을 전하는 오프닝 액션 첫 번째 명장면은 영화의 시작과 동시에 ‘귀공자’(김선호)의 강렬한 존재감을 알리는 영화의 오프닝 장면. 누군가에게 납치된 ‘귀공자’는 은밀하고 재빠르게 상황을 역전시키며 조직원 3명을 단숨에 처리,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뒤이어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 우린 프로고 이건 비즈니스”라는 대사와 함께 자신의 납치를 지시한 ‘조사장’과 그의 수하들까지 총과 도끼 등 각종 도구를 활용해 손쉽게 처리하는 모습은 ‘귀공자’의 무자비한 성격을 극대화하며 영화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조사장’을 죽이기 전, ‘귀공자’가 자신의 수트가 더러워지지 않도록 우비를 입고 섬뜩한 미소를 짓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 벗어날 수 없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배우 김동준이 글로벌 탐험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11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김동준이 8월 17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올드보이 스카우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올드보이 스카우트(연출 황다원, 전민영)'는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300만 년 전 생긴 미지의 선도옹 동굴을 탐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보통의 여행과는 차원이 다른 '찐' 탐험기로 다양한 돌발 상황과 예측불가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동준은 박항서 감독, 안정환, 추성훈, 김남일과 함께 출연을 확정 지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군 전역 후 처음으로 고정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오는 만큼 특유의 모험심과 에너지를 발휘하며 존재감을 발산할 계획이다. 또한 김동준은 험난한 여정 속에서도 형님들을 살뜰하게 보필하는 '듬직한 막내미'를 발산하며 특급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김동준은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 출연을 확정해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가수 및 배우 김종현이 새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11일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김종현이 OTT드라마 '내 친구의 졸업식'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내 친구의 졸업식'은 일흔다섯 살 할아버지와 스무 살 청년이 대학교 기숙사 룸메이트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드라마다. 김종현은 극 중 김민구 역을 맡아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소화하느라 삶에 찌들어버린 스무살 아싸 청년을 연기한다. 대학교 새내기로 입학한 일흔다섯의 할아버지 홍승배(박철민 분)와의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스트리로 이색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그룹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맡은 첫사랑 이여울 역과 극 중 케미를 예고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너드미' 가득한 캐릭터로 신선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김종현은 최근 종영한 ASMR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와 KBS Joy 웹드라마 '시작은 첫키스'에서 코믹과 로맨스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연기로 첫사랑 감성을 자극해왔다.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 행보를 이어온 만큼 김종현이 '내 친구의 졸업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따뜻한 음색의 가수 전시하가 '가슴이 뛴다' OST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오늘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드라마 '가슴이 뛴다'의 OST Part.3 '너의곁엔 내가 있어 - 전시하'가 발매된다. 반인뱀파이어 우혈(옥택연 분)이 인해(원지안 분)의 피를 통해 과거 해선(윤소희 분)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가슴이 뛴다 세 번째 OST '너의곁엔 내가 있어 - 전시하'가 공개되었다. '너의곁엔 내가 있어'는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화려한 스트링 사운드가 특징적인 곡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인물 간의 서사에 맞게 '힘들 때 항상 너의 곁에 있다'는 위로 섞인 가삿말과 가수 '전시하'의 섬세한 전달력이 조화를 이루며 극의 감정선을 극대화시킨다. 이 곡은 '가슴이 뛴다'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개미 음악감독이 직접 작곡한 곡이다. 또한, 다수의 히트 드라마 OST를 작업한 작곡가 한밤(midnight)과 작곡가 찬란(CHANRAN)이 호흡을 맞추어 인물간의 감정을 대변하는 진한 여운의 OST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서로를 무장해제 시키는 진실 탐지 로맨스를 그린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11일, 숨겨진 진실을 보는 여자 목솔희(김소현 분)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숨긴 남자 김도하(황민현 분)가 운명처럼 스며드는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수상하고 이상한 이웃에서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 사이로 변모할 목솔희, 김도하에게 어떤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 인턴’ 등을 통해 재치 있는 연출력으로 사랑받은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킨다. 특히 김소현, 황민현이 보여줄 로맨스 케미스트리는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로 분한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이찬원의 전국투어 콘서트 ‘ONE DAY’의 천안 공연이 성료했다. 이찬원은 지난 7월 8일과 9일 양일간 천안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3 이찬원 콘서트 ONE DAY’(이하 ‘ONE DAY’) - 천안을 개최했다. 이번 천안 공연을 끝으로 이찬원의 전국투어 콘서트 ‘ONE DAY'의 지역투어는 막을 내렸다. 현재 서울 앵콜 공연만을 남겨두고 있어 이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아쉬움이 함께 커지고있다. 이날 이찬원은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를 부르며 경쾌한 오프닝으로 공연의 막을 열었다. 이어 그는 ‘밥 한번 먹자’, ‘좋아좋아’, ‘트위스트 고고’ 등의 에너지 넘치는 노래들을 선보였다. 이어서 ‘대전 부르스’, ‘낭만에 대하여’를 부드러운 감성으로 선보인 이찬원은 '왜 돌아보오'와 '님은 먼 곳에', '꿈 트롯 메들리'(당돌한 여자, 우연히, 자기야, 너는 내 남자) 등 구수한 트로트 무대들을 꾸몄다. 또한, ‘시절 인연’, ‘참 좋은 날’을 부르며 분위기를 반전시킨 이찬원은 걸그룹 뉴진스의 ‘Hype Boy’, 지코의 ‘새삥’ 등 아이돌 댄스 커버 무대를 완벽 소화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가슴이 뛴다’ 옥택연과 원지안 사이 묘하게 달라진 분위기가 포착됐다. 10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5회에서는 주인해(원지안 분)가 선우혈(옥택연 분)에게 깜짝 취중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우혈과 인해는 어쩌다 동거를 시작했고, 인해와의 입맞춤 이후 그녀의 피에서 해선을 느낀 우혈은 고양남(김인권 분)으로부터 인해의 피를 사랑이 충만한 피로 만들어야 한다는 특별한 미션을 받게 됐다. 이에 우혈이 과연 독기 가득한 인해의 피를 사랑으로 채우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흥미진진함을 극대화시켰다. 5회 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 속 우혈과 인해는 맨 처음 짙은 경계심으로 서로 으르렁대던 때와는 달리 편안한 태도로 한층 가까워진 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혈은 두 뺨을 손으로 괴고 생각에 빠진 인해를 걱정스레 바라보고, 이내 무심한 위로를 전하듯 인해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어 왠지 모를 설렘을 자극한다. 여기에 그녀를 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