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건소 앞 주차장에서 ‘동절기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독감 유행, 학교 방학으로 급격히 감소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 생명 나눔 실천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했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안전한 헌혈을 위해 혈액검사와 문진을 진행하고 최종 적격자에 한해 헌혈이 진행된다. 본인 확인절차가 필수이므로 사진, 주민등록번호가 나와 있는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또한 참여자는 헌혈한 혈액을 통해 혈액형, B형 간염바이러스 항원, C형 간염바이러스 항체, 인체 T 림프영양성 바이러스(면역 상태 검사), 매독항체, ALT(간 기능 검사), 총단백 검사와 함께 건강검진과 소정의 증정품이 제공된다. 김진만 보건행정과장은 “헌혈차량 소독,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헌혈을 진행한다”며, “이웃사랑 실천과 생명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헌혈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1인 가구 및 노년기 가족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가족의 통합과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1인 가구와 노년기 가족에게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수업을 제공한다.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내 인생의 봄, 봄” 수업에는 ▲나에 대해 알기(TCI 기질검사&CST 성격강점검사) ▲1인 가구 경제알기 ▲퍼스널컬러 검사 ▲원예테라피 등이 있다. 노년기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즐거운 1인 생활” 수업에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나 이해하기 ▲스트레스 해소통한 건강한 삶 ▲나를 위한 요리 ▲인생을 담은 나만의 꽃차 만들기 등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 내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와 노년기 가족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구리시 내 다양한 가족의 욕구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시 구도심상권활성화구역 내 청년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3기 청년상인 아카데미’참여자를 오는 2월 8일부터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젊은 감각을 가진 청년 상인들이 능동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청년 상인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컨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구리시 구도심상권활성화구역’ 내 만 39세 이하의 청년 상인이며, 참여 신청은 홍보포스터에 표시된 QR코드 스캔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상인 점포를 지원하고 특화거리를 활성화하여 향후 축제 및 아트프리마켓과 같은 다양한 사업들을 더욱 풍성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오곡밥 등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오곡밥과 나물(5가지), 밑반찬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사랑의 도시락은 동구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30가구에 전달됐다. 도시락은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도 대보름을 맞아 오곡밥과 각종 반찬을 풍성하게 대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동구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따뜻한 손길을 이어 받아 동에서도 취약계층 가구에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독거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도시락 전달, 이불 빨래 봉사, 삼계탕 나눔 행사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양주시는 2023년 양주 올해의 책으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등 4권의 책을 선정했다. 선정된 올해의 책은 일반도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청소년도서 ‘3모둠의 용의자들’, 어린이글책 ‘애니캔’, 어린이그림책 ‘나는’으로 총 4권이다. 곽재식 작가의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는 기후변화에 대한 오해를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풀어주며 우리와 우리 이웃을 위해 행동하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하유지 작가의 ‘3모둠의 용의자들’은 전교생이 모이는 카톡방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문제를 직시하는 용기를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아를 찾아나가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은경 글, 유시연 그림의‘애니캔’은 반려견 상점에서 캔 속에 담긴 채 어린 동물들이 판매된다는 설정에서 시작해 물질만능주의와 편리함을 위해 생명을 경시하는 요즘 시대에 경종을 울린다. 이한비 글, 고정순 그림의 ‘나는’은 이름 없이 살아가는 수많은 강아지에게 매일 벌어지는 일을 소재로 사람을 위해 희생되는 존재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양주시는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안군 진서면은 지난 8일 150여명의 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권익현 군수와 함께하는 군민소통대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공연, 장학금 기탁식, 면정 주요업무보고, 군정비전공유, 군민소통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공연에는 주민센터 자치프로그램인 난타 공연과 퓨전장구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바로 이어 새만금 부녀회에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조성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하는 행사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2023년 진서면 주요 업무에 대한 조진곤 진서면장의 면정보고가 진행되어 면민의 자긍심과 공감을 얻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다음으로 진행된 권익현 군수의 “창신비상, 2023년 군민소통대화”로 2022년 성과 및 2023년 업무계획을 듣는 비전공유 시간을 가져 군정에 관하여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후 관내 경로당과 민생현장 4개소를 방문하여 새해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살피는 한편,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행정을 펼쳤다. 조진곤 진서면장은 “계묘년에는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더욱 귀를 기울이며 친절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정선군은 2023년 징검다리스쿨 제3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징검다리스쿨은 정선군이 지역 교육의 기반을 튼튼히 하고 인재 육성의 활로를 찾기 위하여 지난 2021부터 시작한 지역인재 집중양성 과정교육이다. 징검다리스쿨에서는 인문학, 수학, 외국어, 로봇코딩, 디지털 작곡과 디자인 등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통합 수업을 경험할 수 있으며, 학기말에는 프로젝트수업이 진행되어 학생들이 협동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것운 물론 학생별로 상세한 멘토링보고서가 제공된다. 교육은 사북공공도서관(관장 황인욱)에서 진행되며, 성장의지가 뚜렷한 학생을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발하여 교육비 전액을 정선군에서 지원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통학버스를 운행될 예정이어서 그동안 거리 때문에 선뜻 지원하기 어려웠던 신동과 남면 등 원거리 거주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고한·사북·남면·신동 등 정선군 관내 폐광지역 거주 학생으로서, 지역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진학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징검다리스쿨 인재과정의 경우 2023년 초등학교 4학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완주군이 지역사회 독서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8일 완주군은 2023년도 ‘완주군 독서모임 운영지원 사업’을 시행해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에서 독서모임 활동을 하는 5인 이상의 모임을 대상으로, 운영계획을 공모·심사해 지원하게 된다. 심사를 통해 통과된 독서모임단체는 토론용 도서구입비, 독서관련 프로그램 참여, 도서관 내 활동 공간 등 지원을 받으며 활동할 수 있다. 신청은 9일 18시까지 가능하며, 완주군청 홈페이지 및 완주군립도서관 홈페이지 공고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완주군립 중앙도서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진순 완주군 도서관사업소장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독서동아리가 참여해 책을 읽고 소통하는 독서모임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8일 관내 착한가게 2개소를 방문하여“착한가게”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랑의 열매 착한 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3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정기 기부 캠페인으로 착한가게를 통해 마련된 재원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을 통해 영양읍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비로 전액 사용되고 있다. 이번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된 정다방 이경민 대표는“계속되는 불경기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조금이라도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으며 명가 윤영애 대표는“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고 꼭 필요한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우규 공공위원장은“모두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착한가게 기부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발굴된 착한가게는 사정상 폐업한 업소 제외 현재 26개소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곡성군 옥과공공도서관이 오는 28일까지 2023년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옥과도서관의 문화강좌는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자기 계발 및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상반기 문화강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선호도가 높은 강좌 위주로 6개의 프로그램이 개설됐다. 학생과 유아 대상으로는 어려서부터 책 읽는 즐거움과 습관을 갖게 할 수 있도록 책과 음악을 접목한 ‘책과 함께 랄랄라’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과학기술을 접목한 창의교육 ‘로봇과 3D펜’, 다양한 색 경험을 통한 미적 감각 학습과 표현력 상승에 도움이 되는 ‘클레이아트’가 운영된다. 주민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플레이팅 도마, 원목 쟁반, 도자기 액세서리 등 초보자들도 쉽게 실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는 ‘목공예’와 ‘도자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일상의 삶에서 느끼는 감정을 그림책을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힐링지도사’ 자격증반도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강좌 구성을 통해 문화적 혜택과 배움이 주는 즐거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충남도가 오는 2026년 원예산업과 치유를 주제로 대규모 국제 행사를 연다. 지난해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른 민선8기 충남도가 도정 사상 8번째 국제 행사 개최에 도전한다. 도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가칭 ‘2026 안면도 국제원예‧치유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박람회 개최 추진을 공식화했다. 오진기 도 농림축산국장과 정광섭 도의회 농수축산해양위원회 위원장, 원예, 치유산업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착수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원예박람회는 2026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 동안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 일원에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도가 주최하고, 내년 구성하게 될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사업비는 220억 원, 관람 인원은 230만 명으로 설정했다. 주제는 ‘원예산업, 생활과 치유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로 우선 정했다. 이번 행사는 IT 융복합 스마트 원예산업과 치유농업 육성 및 경쟁력 제고, 원예산업 관광, 치유 자원화와 생활산업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포항시립미술관은 9일부터 시민들의 전시 이해를 돕는 도슨트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슨트는 미술관이나 박물관 등에서 전시작품과 작가 등에 대해 설명하는 ‘전시 안내자’를 뜻한다. 포항시립미술관에서는 도슨트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주중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주말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총 세 차례 진행한다. 이에 따라 시립미술관을 찾는 시민들은 현재 진행 중인 현대미술기획전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와 지역 작가 조망전 김재동 ‘멀리 새벽으로부터: 1970-1990년대 포항 기록’을 운영 시간(오전 10시~오후 6시, 월요일 휴관) 내 도슨트 설명과 함께 관람할 수 있게 된다. 별도의 예약은 받지 않으나, 20인 이상 단체관람을 예약한 경우 별도 문의를 통해 도슨트를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포항시립미술관은 10여 년 동안 도슨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양성해오고 있으며, 일정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매 기획전 관련 학습 후 현장에 투입된다. 올해 상반기 내 추가로 도슨트 자원봉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홍천군 영귀미면 덕치리는 지난 5일 영귀미면 덕치리게이트볼장에서 2023년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사상구 주례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월대보름, 오곡밥&오색나물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찹쌀, 멥쌀, 조, 수수, 팥을 넣은 오곡밥과 시금치, 콩나물, 취나물 등 오색 나물을 정성껏 만들어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했다. 황명숙 주례3동 새마을부녀회장은“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오곡밥과 오색 나물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보름달의 좋은 기운이 이웃들의 가정에도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정 주례3동장은“가정에서 스스로 끼니를 챙기기 힘드신 어르신들에게 정성 가득한 밑반찬 지원은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매월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례3동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주례3동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청주시립교향악단이 2023년 청주시민을 위해 다양한 테마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시민 문화예술 향유의 갈증 해소를 위해 매년 일상으로 찾아가 소규모 클래식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큰 관심을 받았던 ‘클래식 디저트’와 더불어 새롭게 기획한 ‘키즈클래식’을 운영한다. 클래식 디저트는 연중 수시 접수로 3월~10월 중 공연이 진행되며, 키즈클래식은 일정 등을 고려해 추후 공개접수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클래식 디저트는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점심시간(12시~13시 사이)을 활용, 약 30분간 식사 후 즐기는 디저트를 클래식으로 대신해 문화감성 충족과 더불어 문화예술 향유를 만족시키는 공연이다. 또한 청주시의 미래이자 꿈나무인 어린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공연을 펼치는 키즈클래식을 준비하고 있다.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클래식을 통해 상상력과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장소와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립교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