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홍천군 서석면번영회는 6일 서석면 미약골에서 ‘2023 계묘년 군민안녕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장, 홍성기 도의원, 나기호 군의원, 전상권 서석면장, 지역기관단체, 번영회원 등이 참석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주남저수지 인근 무성마을에서 진행된 달집태우기에 주남저수지 탐방객들의 소망을 함께 태워 소원성취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2019년 9월부터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에 설치된 소망 솟대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는 솟대에 소망 종이를 매달아 소원성취를 기원한다. 주남저수지 탐방객들의 소박한 소망 약 4,000건과 2021년과 2022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진행된 에코 라이프스타일 페어에서 달린 소망 약 800건, 총 4,800건이 이날 달집과 함께 하늘로 전해졌다. 탐방객들의 소망에는 가족의 건강과 재물·학업 성취가 가장 많았다. “우리 가족 올 한해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해주세요”, “로또 당첨되게 해주세요”, “서울대 합격하게 해주세요”와 같은 소망들이 있었으며 한 어린 탐방객의 소망종이에는 “BTS(방탄소년단) 보게 해주세요”라고 적혀있어 미소를 머금게 했다. 최정일 주남저수지과 주남관리팀장은 “정월대보름의 좋은 기운이 탐방객들에게 모두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소박한 소망들이 모두 이루어져 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삼척시 대표축제인 ‘2023 삼척정월대보름제’가 2월 3일 시작해 정월대보름 당일인 5일까지 모든 주요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는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이후 전면 대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 3일간 11만3천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삼척 하늘에 다시 띄우는 보름달’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개막행사, 제례행사, 문화재행사, 경축행사, 민속놀이 행사 등 9개 분야 46종 행사가 진행됐으며, 지난 행사와 달리 삼척 엑스포광장, 시내 척주로, 삼척해수욕장 등 행사장소를 다양화하여 시 전역에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2월 3일 첫날에는 올해 새로 선보인 새해 소망 길놀이 행사가 우체국사거리~엑스포광장 일대에서 취타대, 사물놀이, 시민 행진으로 분위기를 북돋았고, 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장민호, 은가은, 김수희, 진미령, 박상철, 문연주, 김양, 박구윤 등 유명가수들의 개막 축하공연과 15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빛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멋진 드론쇼가 펼쳐져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월 4일에는 시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오는 24일 무등도서관에서 ‘2023년 작은도서관 운영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시립도서관은 앞서 7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워크숍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접수는 광주광역시 대표도서관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번 워크숍은 ▲주제강연(사람이 희망이다! -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2023년 작은도서관 활성화 보조금 지원사업 설명 ▲2023년 작은도서관 지원센터 사업 설명 등으로 진행돼 운영자간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 도서관학교, 독서문화프로그램 강사 지원, 미술작품 순회 전시, 테마체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작은도서관 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유 및 소통의 시간을 갖겠다”며 “운영자 교육을 통해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11개단체협의회는 지난 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비전1동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새해 복과 풍요를 기원하고 동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100명 이상의 주민이 참석하여 함께 윷을 던지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상우 협의회장은 “오랜만에 개최된 윷놀이 대회에 많은 주민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행사 준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11개 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연준 비전1동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비전1동 동민 모두가 풍성한 한 해 되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체육회는 지난 4일 현덕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면민과 함께하는 주민화합 윷놀이 한마당을 진행했다. 현덕면 기관․단체협의회에서 후원하는 윷놀이 한마당은 150여 명의 많은 주민이 참여해 성대한 면민 화합의 장이 됐다. 이번 윷놀이 한마당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각종 체육행사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윷놀이를 함께하며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고자 현덕면 체육회에서 마련했다. 5년 만에 개최된 윷놀이 대회인 만큼 안홍규 체육회장은 이 자리를 계기로 현덕면민이 하나가 된 모습으로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굳은 각오를 다졌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체육회 등 단체와 직원이 함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원만한 소통과 협력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4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를 계승하고 경로잔치 기금 마련을 위한 민속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코로나19와 구제역 등으로 약 8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포승읍민의 단합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및 이장협의회 회원 등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부녀회에서 마련한 음식을 나눠 먹고 윷놀이를 즐기며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소망했다. 이의헌 읍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랜만에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라며, “이번 행사가 주민 간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주민 모두 건강하고 풍성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5일(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거창문화원 주관으로 제25회 거창대동제를 개최했다. 1992년에 시작돼 올해 25회째를 맞은 거창대동제는 정월대보름날 선조들이 행한 세시풍속으로 이어져 오는 전통 명절 행사로 군민 모두가 ‘나라와 지역, 가정의 무사태평과 풍년을 기원’하며 ‘군민 통합과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승화시켜 전승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와 동물전염병 등으로 6년간 취소 및 축소됐다가 올해 7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면서 그간의 군민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는 일 년 동안 건강을 기원하는 오곡밥, 귀밝이술, 부럼깨기 등의 전통음식 체험과 군민들의 화합을 위한 윷놀이대회, 여성투호놀이대회, 풍년 줄다리기 등 민속놀이 체험과 풍물패 공연을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겼다. 특히, 윷놀이대회는 마을과 사회단체 단위로 구분해 사전 신청을 받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하며 시상식까지 마련돼 당일 현장에서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거창군연합풍물패는 땅을 밟으며 액을 쫓아내고 새로운 길을 내며 복을 불러 집으로 들이는 지신밟기 행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마암면 평부마을은 2월 5일 0시 정월대보름을 맞아 평부마을 입구의 임진왜란 전승목에 동제를 지냈다. 한 해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인 평부마을 동제는 지금까지 약 100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이면 제를 지내 마을의 번영과 풍년을 기원한다. 제례는 마을에서 회의를 거쳐 주민대표로 선출된 제관 4명만이 참석해 진행하며, 초헌관에 이상희, 아헌관 최상규, 종헌관 최덕경, 축문에는 마을 이장인 이쌍세 씨가 대표로 마을 사람들이 질병과 재앙으로부터 풀려나고 농사가 잘되기를 기원했다. 이번 동제를 위해 마을에서는 제례 전 부정한 사람들이 제단 근처에 오지 못하도록 주변에 금줄을 둘렀으며, 제관들은 액운을 막기 위해 7일간 외부와의 접촉을 자제하는 등 정성을 다했다. 김영국 마암면장은 “평부마을 동제가 100년의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마을을 아끼고 섬기며 마을의 전통을 지켜온 주민들 덕택이다”며 “지속적인 명맥을 이어가며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행사로 계승·발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보자”고 잔헸다. 한편, 평부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우리나라 세시풍속의 하나인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지난 5일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주민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정월대보름 한마음 축제는 4개동이 연합해 중앙동·양주동제전위원회 및 삼성동·강서동 문화체육회가 주최하고, 중앙동제전위원회에서 주관하여 4개동의 화합을 도모하고 새해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개최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어 특히 더 많은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날 행사는 길놀이 행사, 4개동 풍물한마당, 소원기 올리기, 달집 기원제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달집 태우기로 행사의 절정을 이루었다. 부대행사인 소원지 쓰기, 연날리기, 투호, 제기차기 등의 민속행사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새마을협의회 등 관내 사회단체에서 떡국, 부럼 등을 제공하여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풍부한 놀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우현욱 중앙동제전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4개동이 같이 모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정월대보름 한마음 축제를 통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수 있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쌍책면은 지난 5일 음력 정월대보름을 맞아 합천박물관 주차장에서 달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액운을 쫓는 달집태우기와 함께 윷놀이, 소망문 달기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를 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다졌다. 이용태 청년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달집태우기와 함께 올해 액운을 다 떨쳐버리고 올 한해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달집태우기 행사가 사고 없이 무탈히 진행되어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쌍책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구시립교향악단 류명우 부지휘자가 이끄는 '제49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월 1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낭만주의 음악 중에서도 작품 색의 확실한 대비(對比)를 보이는 러시아의 라흐마노니프와 독일의 브람스를 만난다. 먼저 올해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1873~1943)의 탄생 150주년, 서거 80주년을 맞아 그의 악명 높은 난곡인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을 선곡했다. 이 곡은 세계 유수의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보이는 신예 피아니스트 박연민의 연주로 감상한다. 공연 후반에는 브람스의 ‘전원 교향곡’으로도 불리는 ‘교향곡 제2번’을 들려줄 예정이다. 초절정 기교가 난무하는 협주곡과 차분하고 목가적인 분위기의 교향곡을 비교 감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첫 무대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으로 연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반 클라이번 콩쿠르 결선곡으로 연주해 우승한 이후 더욱 주목받는 작품이다. 라흐마니노프는 그의 미국 데뷔 무대를 위해 1909년 이 작품을 완성했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 미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백만)와 함께 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은 방통위가 2015년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TV광고 31개사, 라디오광고 16개사 등 47개사에 총 14억 4천만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기업이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중소기업은 TV광고는 제작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4천 5백만원까지, 라디오광고는 제작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또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광고 전문가를 통해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컨설팅(자문)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간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고용우수기업 및 비수도권 소재 기업에게는 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청년 일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울진군은 오는 2월 10일 저녁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세미클래식'클래식 만찬'을 무료로 개최한다. 본 공연은 기존 클래식 무대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장르와의 독특한 콜라보를 시도한 플러스 챔버 그룹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공연이다.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한 편의 감미로운 코스요리로 구성된 '클래식 만찬'에 관객들을 초대한다. 정통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플러스 챔버 그룹은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유수한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그룹으로, 각각의 개성있는 연주자들의 결합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들의 연주 또한 깊이 있고 멋진 화합으로 많은 호응과 찬사를 받고 있다. 김종열 문화관광과장은 “클래식 음악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할 수 있는 재밌는 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클래식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연 관람은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운영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또는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함양군 안의면청년회가 주최하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지난 5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안의면 금천리 함보 일원 공터에서 열렸다. 코로나19 등 여러 이유로 7년 만에 열린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는 2023년 계묘년을 맞아 그간의 액운을 쫓고 앞날의 복을 기원하려는 안의면민 포함한 약 400명이 오랜만에 모여 새해 첫 보름달을 다 함께 맞이했다. 달집태우기 행사에 앞서 안의면풍물패에서는 금요일부터 약 3일 간 공공기관을 비롯한 안의면 시가지 일대를 돌며 지신밟기를 했으며, 당일에도 농악놀이를 통해 정겨운 우리가락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정월대보름날인 5일 저녁 풍년기원제를 포함한 본격적인 달집태우기 행사에는 정우석 안의면장, 기진태 안의면노인회장, 함양군의회 김윤택, 정광석, 양인호 의원이 참석하여 인사말을 남겼다. 정우석 안의면장은 “코로나19로 더 오랜만에 열리게 된 달집태우기 행사에 내빈분들을 비롯한 안의면민 여러분께서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활활 타오르는 불빛을 보며 근심걱정들 태워 날리시길 바라며, 안의면의 발전과 모든 면민의 무사함,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