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합창단의 ‘2023년 찾아가는 음악회’가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2월 10일 첫발을 내디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긴 겨울방학에 지루함을 느낄 청소년들에게 활기와 즐거움을 주기 위해 청소년들을 겨냥해 기획됐다. 인기 아이돌인 BTS의 Butter를 연주와 함께 안무를 선봬 청소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봄 내음이 물씬 나는 모란꽃, 봄맞이 등 노래를 준비할 예정이다. 신현우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청소년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시립합창단에서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곧 다가올 봄을 느끼고 싶은 시민분들도 즐길 수 있는 음악회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시민들에게 국악 체험 기회를 제공해 국악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전통 음악의 계승 및 보급을 위해 제24회 우륵당 문화학교 국악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학교 국악강좌는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4월 3일부터 약 6개월간 우륵당에서 10개반 총 100명으로 진행된다. 6개 반 총 45명으로 진행된 작년보다 수강인원을 2배 이상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강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좌는 주 1회 오후 7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상임단원이 강사로 나서 국악기에 대한 이론 및 실기 강의로 진행하며, 국악 초보자들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실시한다. 수강신청은 3월 2일부터 15일까지 충주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진행하며, 수강생 선발은 전자 추첨으로 실시한다. 수강신청 문의는 충주시 문화예술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으로 하면 된다. 신형근 부시장은 “우륵당 문화학교를 통해 국악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충주박물관은 7일부터 3월 5일까지 탄금대 ‘안동김문 기탁유물’을 특별 전시한다고 밝혔다. 안동 김문은 조선후기에 3명의 왕후를 배출했는데, 충주에 세거한 안동김문은 헌종 비 효현왕후의 친정 집안이다. 박물관은 탄금대를 소유한 안동 김문의 기탁유물 중 보존 상태가 아주 양호하며 가치가 뛰어난 국보급 유물 17점을 선정해 특별전시를 진행한다. 특히 정조 시 좌의정을 역임한 김이소의 영정은 국보급 문화재에 견주어 손색이 없으며, 오랜 휴지기를 거쳐 최근 보존처리를 마쳤다. 정선미 박물관장은 “전시는 충주에 세거한 안동김문의 위상과 학문적 명성을 새롭게 소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단양군 어상천면 舊 단산중학교 자리에 삼구인화원 연수원이 조성된다. 지난 3일 개최된 착공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엄태영 국회의원, 오영탁 충북도 의원, 삼구아이앤씨 구자관 책임대표사원, 계열사 임원, 어상천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경과보고,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舊 단산중학교는 1954년 개교하여 2017년 폐교될 때까지 5,193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인재양성소였다. 운동회나 각종 체육대회를 담당하는 주민들의 화합과 추억의 장소가 이제는 지상2층, 지상1층의 규모의 삼구인화원 기업 연수원으로 탈바꿈된다. 연수원은 강의실 11개와 객실 45실, 다인실과 다목적체육관, 운동장, 식당, 카페, 직거래장 등이 설치되고 한번에 225명의 인원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날 착공식 안전기원제에 접수된 170만원과 쌀(10kg) 4포, 시루떡 1박스 등은 어상천면사무소에 기증했으며, 착공식에 참석한 배대환(수풍산업)은 착공식을 기념해 어상천면의 모든 가구에 배부할 수건 1,100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2.5.(일), 17:15)됨에 따라,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2.5일 18시 30분부터 2.6일까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한다. 2.5일 스케이트장 6회차(17:30~18:30) 이용 대기중인 시민을 배려하여 6회차까지만 운영 후 중단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조기 해제될 경우 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며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공지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이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부강면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주관 단체,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에는 부강면행정복지센터 광장, 부강리 일원에서 부강청년회 주관으로 부강면의 번영을 기원하는 지신밟기와 발전고사 등이 개최됐다. 부강면 등곡1리에서는 18시부터 마을회주관으로 ‘낙화놀이’ 행사와 ‘달집태우기’가 진행돼 부강면의 겨울밤을 달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민속 행사가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이번 행사는 세시풍속의 전통을 이어가며 명과 복을 빌어주는 계기가 됐다”라며 “계묘년 한 해가 풍성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울산동구문화원(원장 지종찬)은 2월 5일 오후 1시부터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지역 주민 등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구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는 이날 오후 2시 현암 김진태 선생이 주재하는 기원제례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열렸다. 지종찬 동구문화원장이 초헌, 김종훈 동구청장이 아헌,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이 종헌으로 참여해 기원제례를 올리며 주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이어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는 오후 3시20분부터 5시10분까지 식전공연으로 한국무용과 민요, 하모니카, 색소폰 공연에 이어 동구풍물연합회 길놀이, 태화루예술단의 ‘마고’ 공연, 김소영민족소리원의 국악공연 등이 다양하게 열렸다. 본 행사인 달집태우기는 오후 5시30분에 시작됐다. 주민들은 활활 타오르는 달집에 한해의 액운을 함께 태워 보내며 소원을 빌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부터 행사장 내 부스에서는 먹거리장터와 소원지쓰기도 함께 운영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코로나 이후 4년만에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려, 지역 주민들이 소원을 빌며 희망찬 2023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정월 대보름을 하루 앞둔 4일 관내 한 농가형 음식점 앞마당에서 ‘2023 정월 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열었다. 연무동 주민,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 명은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를 함께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건강을 기원했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 때문에 오랜만에 열린 척사대회에서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흐뭇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연무동 주민들이 화합하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로컬 크리에이터 2000명 육성! "청년이 살맛나는 청주, 청년과 함께 크는 청주" 를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4개년 계획이 시작됐다. 청주시(시장 이범석)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6일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북카페에서 [로크 챌린지 2000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청년 문화활동가들과 지역 대학,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로컬 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원과 문화, 커뮤니티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내는 창의적 혁신가를 이르는 말로, 윤석열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국정 과제에 반영될 만큼 지역 자생 역량을 높일 원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선포식을 통해 이들을 [로크]라 명명한 청주시와 청주문화재단은 그동안 문화도시조성사업과 콘텐츠코리아랩, 글로벌게임센터와 공예관, 동부창고 등 개별 사업으로 진행해오던 청년 인재 양성 역량을 총결집한다. 올해 신규로 선보인 13억 원 규모의 ‘청주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 사업’및 ‘예비 창업가‧스타트업을 위한 지원 사업’ 등과 연계해 연간 500명씩, 오는 2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5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지회장으로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한문연 경기지회는 지난 3일 경기도 28개 문예회관 기관장이 참석한 올해 1차 정기총회에서 김 대표이사를 경기지회장에 선임했다. 임기는 3년간이다. 김현광 신임 지회장은 경기대와 고려대 대학원 문학예술학과를 졸업한 문학인으로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 팔달구청장 등을 역임한 문화예술행정의 전문가다. 그는 “경기도민에게 더 다가가는 28개 지자체의 문화예술회관이 되도록, 시군 문화예술회관 간 문화예술교류와 정보공유를 확대하고 한문연 경기지회 회원기관의 단합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회장은 앞으로 ▲시군 문예회관 국도비지원사업 예산지원 확대 ▲문화회관 소통공감 특별위원회 구성 ▲경기도 내 문화회관의 소통과 협업 강화 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지회 부지회장은 포천문화재단 이중효 대표이사가 선출되어 김현광 당선인과 함께 지회를 이끌게 됐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척사대회는 원천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10개 단체가 연합하여 주관했으며 원천동 관할 국회의원, 수원시의회 의원과 원천동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낸 후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윷놀이와 제기차기 대회를 개최했으며 새마을부녀회가 준비한 오곡밥, 떡과 나물, 부럼과 각종 먹거리 등 대보름 음식을 함께 나누었다. 아울러 참석한 모든 인원이 떡메치기를 체험하며 화합의 장을 펼쳤으며 척사대회의 꽃인 윷놀이 대회 우승자 및 2~3등 참여자에게는 한방 건강보조제 등 다양한 상품도 전달됐다. 또한 제기차기와 신발던지기 등 다채로운 놀이들로 주민들 간 웃음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재춘 주민자치회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척사대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전용기 원천동장은“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많은 주민들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는 4일 다산2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올 한 해 주민의 무사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맞이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월 5일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2023년 한 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사회단체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다산2동 사회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함께 윷놀이를 즐기며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소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랜만에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라며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 간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든 주민들이 풍성한 한 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 윤성한 회장은 “많은 분들의 참여와 응원 덕분에 오랜만에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아직 찬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4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별내행정복지센터에서 ‘2023 별내동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지역 사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주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별내동 주민 및 기관·사회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주광덕 시장과 김영소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별내동분회장, 별내동기관사회단체협의회 안태훈 회장, 신선균 부회장은 주민의 건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면서 윷을 힘차게 던져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주민들은 윷놀이와 함께 정성껏 마련된 음식을 나누면서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늘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인 만큼 별내동에도 봄기운이 가득 넘치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올 한 해 모든 주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별내동기관사회단체협의회 안태훈 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약 5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서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고, 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4일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 공터에서 열린 2023 정월대보름 한마당에서 참여한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 해의 복을 빌고 있다. 동장군이 가시지 않은 추위에도 마스크 없는 얼굴은 모두 웃음 한 가득이다. 복(福)이 가득한 날들을 기원하며 복조리를 힘껏 던져내고, 토정비결을 통해 신년 운세도 점쳐본다. 만월이 내려다보는 어둠 아래 달집이 화려하게 피어난다. 호조벌의 농부는 한 해 풍년을 시민은 건강과 행복을 빌어본다. 여기저기서 쥐불놀이도 한창이다. 있는 힘껏 깡통을 빙빙 돌리면 동그랗게 곡예를 펼치는 불빛도 장관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양시 덕양구 대덕동 통장협의회는 2월 3일 금요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한마음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대덕동 통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척사대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3년만에 열린 행사로 이동환 고양시장, 한준호 국회의원, 송규근, 고부미, 이영훈 시의원, 이문주 난지물재생센터장, 차건호 11항공단장, 김한모 신도농협조합장, 신재준 화전파출소장 등과 주민 8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덕동 종합복지회관 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주민들과 같이 어울려 윷을 던지며 주민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다. 임순자 대덕동 통장협의회장은 “연초 바쁘신 와중에도 한마음 척사대회에 참여해주셔 감사드린다”며 “2023년 모두 바라는 소원 이루시길 바라며, 농촌과 도시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