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주민자치회 서예교실 동아리는 2023년 입춘을 맞이하여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입춘첩 150세트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었다. 서예교실 동아리는 계묘년 새해 마을의 모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입춘대길(立春大吉), 만사형통(萬事亨通)’ 입춘첩을 제작했으며, 제작된 입춘첩은 마을 지신밟기 행사에 참여한 관내 업체 ㈜HJ중공업과 각 가정 및 상가에 전달했다. 일부 수량은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여 지난 1월 26일부터 방문하는 주민에게 배부했다. 봉래2동 방수진 동장은 “서예교실 동아리에서 직접 제작한 입춘첩을 주민에게 배부하여 보다 의미있는 희망의 선물이 됐으며, 매년 입춘첩 재능기부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봉래2동 서예교실 동아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3년째 입춘첩 나눔 행사를 개최했으며, 올해 나눔 행사는 입춘일인 2월 4일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도구 청학1동 유관단체장협의회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31일 마을의 안녕과 주민화합을 기원하는 '2023년 청학1동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유관단체원과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31일 오전 청학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가정, 상가, 기업체 등을 순회하며 행사를 펼쳤다. 지신밟기 행사로 얻어진 수익금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 개최 및 저소득층 반찬지원 사업 등 복지사업에 이용하고 있다. 한종학 회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마을의 평안을 위하여 참여해준 기업체, 상가, 가정에 모두 감사드리며, 계묘년 한 해에도 청학1동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장흥한국가곡연구회는 오는 7일 테너 국경완 교수를 초청해 ‘음(音)문학(文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7일 저녁 7시 까페 드롭탑 정남진장흥점(토요시장 입구)에서 무료로 열린다. 음악과 문학이 결합된 형식의 이번 콘서트는 ‘2023년 장흥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원년’을 축하하는 첫 번째 공연의 의미를 담고 있다. 테너 국경완 교수의 진행으로 ‘한국가곡 100년의 이야기와 노래’란 주제로 펼쳐진다. 품격 있는 문학적 해설과 뛰어난 가창으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음악회로 준비됐다. 클래식 음악으로 장흥문화예술을 융성시키자는 목표를 지향하며 2022년 12월 첫 모임을 가진 ‘장흥한국가곡연구회’는 박영순 회장과 38명의 회원으로 올해 1월 정식으로 출범했다. 앞으로 가곡교실을 통한 한국가곡의 보급, 지역에서의 연주 봉사활동 및 타 지역과의 교류연주 등 다양한 기획과 활발한 공연으로 장흥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는 2월 씨네마루 영화로 샬롯 웰슨 감독의 영화 '애프터 썬'을 상영한다. 영화는 부녀간의 사랑 너머에 있는 기억의 의미를 주제로 다룬다. 30대 초반에 들어선 딸 소피(프랭키 코리오)가 20여 년 전, 아빠 캘럼(폴 메스칼)과 보낸 튀르키예 여행이 담긴 캠코더 영상을 보며 이제야 알게 된 그 해 여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 '문라이트'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베리 젠킨스 감독이 제작을 맡았으며, 인기 시리즈 ‘노멀 피플’로 유명한 배우 폴 메스칼과 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뽑힌 천재 신인 배우 프랭키 코리오가 출연한다. 지난 2022년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초청작으로 처음 소개된 이후 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전 세계 유명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았으며 ‘타임’, ‘뉴욕타임스’, ‘더 가디언’, ‘인디와이어’, ‘메타크리틱’ 등 유수 해외 매체로부터 ‘올해 최고의 영화’에 뽑히며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을 데뷔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미국의 영화 평가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6%를 기록했을 뿐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초등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인 ‘어린이도예교실-나도, 도예가다!’를 4일부터 25일까지 주 1회씩 총 4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흙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자연의 감성을 잘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초등학생 15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알록달록 접시만들기’, ‘나만의 시계만들기’, ‘정원만들기’, ‘분청머그컵꾸미기’ 순으로 운영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우리 지역 유산인 분청도자를 활용한 체험을 접함으로써 성장기 정서 및 두뇌 발달과 함께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기획했다”며, “여름방학기간에도 동일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매년 도자 관련 전시뿐 아니라,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 및 교육을 개최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가 2023년 상반기 라인업을 발표했다. 올해는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전신인 대구시민회관에서 클래식 전용 홀로 재개관한 지 10주년을 맞아 ‘세계’, ‘대구’, ‘시민’이라는 큰 틀 아래 최고의 공연들로 빈틈없이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먼저 믿고 보는 공연으로 정평이 난 명연주 시리즈는 ‘레 벙 프랑세’, ‘밤베르크 심포니’,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등 세계 최고 연주자들의 공연들이 매달 1회 이상 펼쳐지며, 한 연주자의 음악적 깊이를 일주일간 마음껏 파헤치는 ‘원 위크 페스티벌’, 세계적인 연주자와 함께 소통하고 노하우를 나누는 ‘마스터 클래스’로 연주자와 관객 사이의 간극을 좁히고 연주 이후의 감동을 넘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여운까지 선사하고자 한다. 국내외를 종횡하며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뛰어난 음악인들을 주목하는 시간인 ‘아티스트 나우’, 지역 음악인들의 열정과 예술혼을 만끽할 수 있는 ‘위클리 스테이지’도 각각 매달 2회, 매주 1회씩 진행된다. 지역과 성별, 연령을 막론하고 우수한 역량을 지닌 연주자들에게는 아낌없이 무대 기회가 마련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수원시립미술관에서 보낸 추억을 그림일기로 작성하는 공모전을 2월 19일(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1~3학년 ※2022학년 기준)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수원시립미술관에 방문했던 경험을 본인만의 작품성, 창의성을 가지고 그림일기 형식으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총 15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치킨, 아이스크림 등의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수상작은 수원시립미술관의 홍보 관련 자료로 활용된다. 공모전 참여는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 새소식에서 그림일기 양식과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2월 19일(월)까지 접수하면 된다. 수원시립미술관 홍건표 관장은 “겨울방학 기간 미술관을 방문한 경험을 그림일기로 작성해 행복한 순간을 오래 기억하고 다른 사람과도 추억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서해최북단 섬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에 살고 있는 어르신 28명이 1월31일부터 2월2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따뜻한 남쪽 섬 제주도를 찾아 즐거운 여행을 즐겼다. 백령도 어르신들의 제주도 여행은 올해로 15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백령도 섬 내에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백령여행사에서 주관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제주도 무료 효도관광을 제공하고 있다. ㈜백령여행사 최대정 대표는 “아름다운 섬 백령도에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작게나마 지역을 위한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에게 효도관광을 시켜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효도관광을 위해 제이디건설, 피아이전기, 아트건설, 아일랜드골프클럽 등 지역 내 업체들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도 있었다. 백령여행사 관계자는 “백령도 주민이며 오랜 기간 거주하신 분을 대상으로 여행접수를 받았고 그중 처음 신청하신 분, 연세가 많으신 분을 우선으로 선정했으며 이번 여행을 통해 유쾌하고 활력 넘치는 생활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백령여행사는 2006년도부터 옹진군 장학재단을 통한 지속적인 기부를 하고 있으며, 금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달성군은 오는 2월 5일 오후 4시부터 논공읍 달성군민 운동장에서 27만 달성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문화제를 개최한다. 달성문화원 주관으로 진행하는 올해 대보름 달맞이 문화제는 오후 4시부터 식전행사인 사물놀이, 가야금병창 등을 시작으로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기원제, 퓨전 음악공연, 신인선·방수정 등 초청가수 축하공연,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순으로 저녁 7시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날 하이라이트 행사로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오색소원지로 장식한 달집을 태우며, 폭죽 불꽃놀이가 10여 분간 펼쳐져 정월대보름 밤하늘을 아름다운 불꽃으로 수놓게 된다. 이 밖에도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체험행사와 소원지 쓰기, 가훈 써주기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행사도 열린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청주시립합창단은 오는 15일까지 예술배달 서비스 ‘우리 동네 아파트 콘서트’ 신청을 받는다. 코로나 펜데믹의 대안으로 지난 2년간 시행했던 ‘베란다콘서트’를 확대해 ‘우리 동네 아파트 콘서트’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진행한다. 콘서트에 신청한 아파트 주민들은 아파트 내 공원에서 자유롭게 청주시립합창단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접수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해당 아파트를 현장 방문해 공연장소 적합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의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 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여수시가 2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여수 돌산 군내 태생 ‘노병주(盧秉株) 선생’을 선정하고 홍보에 나섰다. ‘노병주 선생’은 1929년 광주고등보통학교 학생으로 광주고보와 일본인 학교인 광주중학교 학생 충돌사건 후 투쟁을 주동했다. 그 해 11월 3일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열린 향후 행동지침 설정 집회에서 5학년 급장으로 사회를 맡았다 가두시위 결정을 내리고 대오를 정비하여 교문을 박차고 나서 시위대열을 지휘하며 경찰의 제지에 불응했다. 교가와 운동가 등을 외치며 행진을 계속하다가 일경에 체포돼 1930년 5월 15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금고 6월, 집행유예 5년 형이 확정될 때까지 6개월여 옥고를 치렀다. 노병주 선생은 고문 후유증으로 평생 발을 절어 지팡이에 의지했고 불령선인으로 낙인찍혀 진학하지 못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3년 건국포장을 추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 지금의 여수가 있다”며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와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영예로운 삶을 보장할 수 있도록 공적 발굴과 예우에 더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여수시이순신도서관에서 오는 9일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동아리를 지원하고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독서동아리 멘토초청 강연회’가 열린다. 이번 강연회는 한국독서로연구소 서미경 대표가 ‘독서동아리를 위한 독서토론법’을 주제로 왜 독서동아리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부터, 좋은 책을 선정해 토론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독서동아리 멘토링으로 동아리의 잠재력을 증진시켜 보다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8일까지 독서동아리 회원과 독서동아리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시립도서관 도서관운영과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이순신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로 독서동아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동아리 운영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국민고향 정선에서 1,381m 가리왕산 정상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에서는 정월 대보름날인 2월 5일 가리왕산 정상에서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 기운을 받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일출과 달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은 올해 1월 3일부터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본격 운영하여 매주 토요일에는 해넘이, 일요일에는 해돋이 행사를 진행해 가리왕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이벤트 행사는 가리왕산의 장엄한 풍경속에서 정월 대보름맞아 장엄한 일출과 대보름달을 구경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시행하게 됐다. 군은 이날 해맞이 이벤트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오전 6시 30분부터 운영하며 루게릭병 환우들을 돕는 희망일출 모임에서는 강원도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고 번영을 기원하기 위하여 강원도 18개시군 심벌마크 100개의 연을 이어 가리왕산 정상에서 날리는 행사를 함께 진행 한다. 군에서는 달 구경 이벤트를 위해 가리왕산 케이블카 운행 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케이블카 탑승 시간은 2월 5일 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정상에서 탑승 마감시간은 오후 8시까지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번 달 28일까지 미래 인류를 위한 공존의 과학이란 주제로‘디지털 새싹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초·중·고생 1,150명을 대상으로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성구청과 수성미래교육재단, 위즈잇캠퍼스 협동조합이 참여해 지난해 12월 총사업비 8억 4천만 원 공모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학교 방문형과 집합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3개의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중 ▲AI 메이커톤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마이크로비트와 AI카메라를 이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보는 문제기반학습(Problem-based learning)이다. ▲AR 스마트팜은 AR 마커인식 코딩을 활용해 식물의 생장 조건에 대해 알아보고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하여 나만의 스마트 팜을 만들어 보는 프로젝트이다. 방문형 프로그램 중 인기 있는 ▲위즈피쉬는 교과와 코딩, 메이커 교육을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하늘을 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무등‧사직‧산수 도서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강좌를 운영한다. 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시민의 여가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인문고전, 예술강좌, 외국어 회화 등 23개 강좌를 3개 도서관에서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무등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고전강독(시경) ▲고전강독(중용) ▲한자교실 ▲영어회화 ▲서예교실 ▲한국화교실 ▲민화교실 ▲통기타여행 등 8개 강좌를 운영한다. 사직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생각놀이 ▲그림책 과학교실과 성인 대상의 ▲한문교실 ▲위로와 마음챙김 독서테라피 ▲문학과 영화 ▲봄날 시 쓰기 ▲유지되는 신박한 정리수납 ▲독서미식회 등 8개 강좌를 준비했다. 산수도서관은 성인 대상 ▲클래식 인문학 ▲경제 인문학 ▲고전독서 ▲보태니컬아트 ▲캘리그래피 ▲시 공감 낭송 ▲작품으로 만나는 미술사 등 7개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7일부터 광주광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강좌신청’ 또는 각 도서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