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 미술관과 행궁동을 찾는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실내악 연주회 아트인사이드 미술관편 '봄을 부르는 미술관'을 2월 10일(금) 11시 수원시립미술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수원시립교향악단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현악 4중주와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호른으로 구성된 목관 5중주의 연주로 운영된다. 현악 4중주는 말러의 교향곡 5번 4악장 '아다지에토'와,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를 목관 5중주는 어브레유의 '티코티코'와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 등을 연주한다. 또한 수원시립교향악단의 바이올리니스트 유수경의 사회로 악장 중간에 곡의 해설이 진행되어 모든 연령층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공연은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미술관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아트인사이드는 7월 19일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를 비롯해 수원시 도서관 등에서 연중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수원시립미술관에서는 현대미술에 유희적 요소를 더해 조각, 사진, 영상 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코로나19 기간 침체를 겪던 공연 분야가 엔데믹 국면을 맞이해 활기를 찾는 흐름으로, 예스24가 이 흐름을 예스24 티켓 판매 기준으로 살펴봤다. 예스24 티켓 판매 기준 공연 판매액은 전년 대비 224.2% 증가했고,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 비해서는 53.9% 증가해 엔데믹 이후 회복을 넘어 성장세에 접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완화로 4월,6월,10월 예매 증가… 상반기 대비 하반기 47.9% 증가 2022년은 엔데믹이 가까워지며 코로나19와 관련해 순차적 규제 완화 발표가 있었으며, 3년여간 제한적이었던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수요가 급증해 예스24의 2022년 하반기 전체 공연 판매액은 상반기 대비 47.9% 증가했다. 또한 월별 공연 판매액은 4월과 6월 그리고 10월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4월, 50인 이상 집회,공연,스포츠 경기 등을 제외하고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5월, 그리고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 9월 직후에 공연 예매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 3년 만의 일상 회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제5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상상그림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 째를 맞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상상그림 공모전은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과 생태가치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2018년 510명을 시작으로 2022년 3063명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어린이 대표 그림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제5회 공모전은 환경부가 지정한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소재로 상상한 손그림을 공모전 누리집에서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작품 접수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며, 만 7세 이상부터 만 12세 이하인 전국 초등학생 또는 동연령대의 학교 밖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부문은 포유류, 조류, 양서,파충류,어류,무척추동물, 곤충,식물 등 4개 부문으로 부문별 1인당 1편만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미술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환경부 장관상, 1편) △최우수상(국립생태원장상, 부문별 각 1편) △우수상,장려상 등 총 33편의 작품이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20만원 등 소정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양구문화재단은 오는 17일 19시에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김창완밴드 전국투어콘서트 ‘아니 벌써’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양구문화재단의 2023년 포문을 여는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양구군민에게 특별한 문화공연을 통해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김창완밴드의 ‘아니 벌써’ 콘서트는 김창완 밴드의 곡은 물론, 김창완밴드의 음악적 정서인 산울림의 발자취도 느낄 수 있는 ‘아니 벌써’, ‘너의 의미’,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고 있는 김창완 밴드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과거를 추억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며 삶의 소중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8일(수) 14시부터 양구문화재단으로 전화 접수 하면 되고, 관람료는 양구군 공연 문화 활성화 증진을 위해 전석 무료이다. 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김창완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 여러분들이 함께 즐기며 낭만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양구군은 5일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제21회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를 개최한다. ‘국토정중앙 달맞이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2023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한해의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주민기원 행사와 달맞이 행사 △민속놀이 경연 △상설 행사 및 체험행사 △경축 행사 등 분야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축제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는 주민기원 행사로, 오전 11시 양구향교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양구군의회의장, 양구문화원장 등이 참여해 주민안녕과 풍년, 국토정중앙 양구의 발전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린다. 행사가 열리는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는 한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점을 운영하며, 뻥튀기·가래떡·와플·팝콘 등 무료 시식 코너도 운영해 주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또한, 연날리기 대회, 윷놀이대회, 놋다리 놀이, 농악놀이 경연,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과 LED 쥐불 깡통 만들기 및 쥐불놀이 시연, 복조리 만들기, 새해 운세 타로카드 점보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2023 원더풀 삼척컵 전국유소년축구클럽 페스티벌이 삼척복합체육공원과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오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열린다. 한국유소년축구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U-8~U-12 등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5개 학년 총 42개 축구팀과 관계자, 감독,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U-8, 9, 10(초등학교 2~4학년)은 전·후반 각 15분, 10분 휴식, 6인제 경기, 1심제로, U-11, 12(초등학교 5~6학년)는 전·후반 각 20분, 10분 휴식, 8인제 경기, 2심제로 풀리그와 토너먼트 경기방식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어머니 승부차기, 저글링 콘테스트 등 이벤트 경기도 마련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축구대회로 선수, 임원, 학부모 등 많은 인원이 우리 지역을 방문하여 체류하면서 겨울철 비수기 숙박업과 외식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방문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2월 3일부터 2월 5일까지 열리는 삼척정월대보름제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축제와 연계한 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상북도는 2일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회의실에서 경북·경기·충남 등 3개 광역자치단체 담당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왕조 태실’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국내 대표적 태실유적을 보유하고 있는 광역지자체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공동 등재추진 방안을 논하는 자리로 지난해 4월 경기도와 9월 충남도에서 회의 개최 후 경북도에서 주관하여 가지는 3번째 만남이다. 이번 만남은 ‘태실’의 성공적인 등재추진을 위한 전략 및 방향 등에 관해 한 단계 도약하는 논의의 장이 됐다. 경북의 대표적 태실유적인 ‘세종대왕자 태실’이 소재한 성주군에서 개최된 만큼 이병환 성주군수도 자리를 함께하여 등재 추진 노력에 힘을 보탰다. 이번 회의에서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의 등재 과정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통합관리센터 박진재 실장이 ‘한국의 서원’등재 추진을 위한 준비과정과 등재 경험 및 등재 이후 보존과 활용방안을 발표했다. 이어서 건국대학교 세계유산학과 최재헌 교수가 '태실의 세계유산 등재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 및 등재 기준에 충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삼척시는 삼척기줄다리기보존회 주관으로 오는 3일 오전 10시 30분 엑스포광장 기줄다리기마당에서, 4일 12시 30분 삼척우체국 사거리 인근에서 강원도 무형문화재인 삼척기줄다리기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행사는 2023년도 삼척 정월대보름제 기간동안 개최되며, 삼척기줄다리기보존회 회원들이 모여 기줄을 만드는 과정인 술비놀이를 재연한다. 바다의 게 모양의 줄을 당기는 시합을 하는 삼척기줄다리기는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삼척을 대표하는 전통놀이이다. 술비놀이는 “에헤야 술비야 … 게줄을 만들어 … 정월이라 보름날에 … 게줄을 당기어 …”라는 노래를 부르며 술비통이라는 틀로 줄을 꼬아 기줄을 만드는 전통놀이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2023년 삼척 정월대보름제를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우리 시 소중한 무형유산인 기줄다리기와 술비놀이를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며 “‘이 게줄을 보전하여 오랜 전통 이어 받아 길이 길이 후손에게’라는 술비통 노래의 가사처럼 앞으로도 우리 시의 전통문화유산이 잘 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삼척시 대표축제인 삼척정월대보름제가 “삼척 하늘에 다시 띄우는 보름달”이라는 주제로 2월 3일부터 2월 5일까지 3일간 삼척 엑스포 광장과 시내 척주로 및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삼척정월대보름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년 만에 전면 대면 행사로 열리며 개막행사, 제례행사, 문화재행사, 경축행사, 민속놀이 행사 등 9개 분야 46종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 행사와 달리 엑스포 광장, 시내 척주로, 삼척해수욕장 등 행사장소를 다양화하여 시 전역에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올해 신설된 새해 소망 길놀이 행사가 2월 3일 16시~16시 30분 우체국사거리~엑스포광장에서 취타대, 사물놀이, 삼척시민 및 관광객 행진으로 시작하여 분위기를 북돋우고, 2월 3일 16시 30분 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선언, 국민의례, 개회사 등 개막식과 2월 3일 17시부터 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 장민호, 은가은, 김수희, 진미령, 박상철, 문연주, 김양, 박구윤 등 유명가수들의 개막 축하공연이 시작되며, 축하공연이 끝나면 15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빛내며 새해 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수원박물관이 입춘(立春, 2월 4일)을 맞아 2월 3일 세시(歲時) 행사 ‘입춘첩 나누기’를 진행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박물관 1층 로비에서 박물관 관람객에게 한국서예박물관장 근당 양택동 선생의 친필 입춘첩을 배부한다. 참가비는 1인당 1000원이다. 입춘인 2월 4일에는 안내데스크에서 사전 휘호한 입춘첩을 판매한다. 입춘첩은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입춘에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글귀를 말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 첫 절기인 입춘을 맞아 전통 세시풍속을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입춘첩 나누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수원의 역사와 우리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3월 10일까지 ‘2023년 도자 디자인 출원·등록 지원 사업’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예인이 새롭게 개발한 도자 상품의 디자인 출원과 등록을 도와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디자인 도용 방지와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출원 174건, 등록 105건 등 총 279건의 디자인 출원과 등록을 지원했다. ‘디자인 출원·등록’은 지식재산권 중 하나인 디자인권을 취득하기 위해 특허청에 의사표시를 하는 것으로, 디자인권자는 ‘디자인보호법’에 따라 20년간 동일하거나 유사한 디자인에 대해 권리를 독점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재단 ‘도예가 등록제’ 등록 도예인으로 1인당 최대 3점까지 지원한다. 총지원금은 지난해 대비 46.5% 증가한 2,930만 원으로 올해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신청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단,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재단 계약 변리사와의 상담을 연결해 주고 디자인 출원·등록 업무 대행에 따른 변리사 수수료를 지원한다. 신청은 한국도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시흥시가 오는 2월 10일부터 3월 18일까지 따오기아동문화관에서 진행될 아동문화 프로그램 ‘두근두근 설레이는 새출발!’의 참여자를 오는 7일 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 학기를 맞이하는 지역아동들에게 활발한 문화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활기찬 새 학기를 보낼 수 있도록 개설했다. 첫 입학을 앞둔 신입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높여줄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이 준비돼 있다. “두근두근 설레이는 새출발!”의 면면을 살펴보면, ▲예비 1학년 아동들의 초등학교 생활에 도움이 되는 그림책 프로그램 “어서 와, 1학년은 처음이지?”, ▲마술 도구를 이용한 간단한 마술 습득 및 마술사 체험 “나는야 마술사”, ▲다양한 소재의 생화를 만져보는 센터피스 만들기 체험 “나는야 플로리스트”, ▲파티시에에 대해 알아보고 도시락케이크 만들기 “나는야 파티시에”, ▲다양한 향기를 맡아보고 나만의 향수 제작 체험 “나는야 조향사” 등 아동의 흥미를 돋울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프로그램별 재료비는 상이하므로 신청 시 세부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신청은 포스터의 Q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용인특례시가 원예 특화 도서관인 처인구 남사읍 남사도서관에서 그림책을 주제로 원예 활동에 참여할 어린이 1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인근에 대규모 화훼단지가 있는 남사도서관을 원예특화 도서관으로 지정, 매년 원예를 활용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유아 대상의 그림책 독서원예 프로그램으로 막을 연다. 2016년~2017년 출생한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16일과 17일, 23일, 24일 오전 10시부타 11시 30분까지 총 4회 진행된다. 교육에선 원예 전문강사가 어린이와 함께 그림책 ‘메이의 정원’, ‘웨슬리 나라’, ‘이끼야 도시도 구해줘’ ‘꽃잎 드레스’를 읽고 이야기를 나눈 뒤 꽃과 식물을 이용해 테라리움 등 원예작품을 만든다. 신청을 하려면 남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지난 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남사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 계절별로 어울리는 꽃과 문학작품을 선별해 소개하는 전시를 여는 한편 4월 반려식물 돌봄교실, 8~10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꽃과 책이 어우러진 체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송파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2월 26일까지 아이들과 함께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체험 프로젝트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는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구립예송미술관 ▲송파책박물관 ▲소마미술관 ▲한성백제박물관 ▲몽촌역사관 ▲롯데월드민속박물관 ▲한국광고박물관 등 7개 박물관이 함께 진행하는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이 프로젝트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 기업이 협업해 여름·겨울 방학을 활용해 어린이와 학생 등 가족단위 주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 겨울방학에도 어린이들의 견문을 넓히는 교육 활동은 물론 감수성을 키워줄 다채로운 전시가 진행된다. ▲송파구립예송미술관의 ‘너와 나 자연히 자연’ ▲송파책박물관의 ‘웰컴투 조선’ ▲롯데월드민속박물관의 ‘히스토리아 시간 탐험대’, ‘왁자지껄! 살아있는 박물관 원데이 역사체험’ 등 각 박물관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는 스탬프투어 형식으로 진행해 재미를 더한다. 참여 방법은 7개 박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일 서산시 아르델 웨딩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각급 기관단체와 주요 내․외빈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진기현 수석부회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재직기념패 전달, 이․취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마지막으로 연찬회를 하며 풍요롭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23대 회장단은 이한우 회장, 진기현 수석부회장, 한완희 정책부회장, 김영진 사업부회장, 안은숙 여성부회장, 김종필 감사, 김종화 감사, 정연우 사무국장이 각각 맡아 서산시연합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읍면동 회장으로는 정훈제(대산읍), 가덕현(인지면), 지대근(부석면), 호기천(팔봉면), 정진영(지곡면), 김종서(성연면), 김기병(음암면), 김광용(운산면), 장기호(해미면), 김영진(고북면), 이강배(서산동)가 각각 취임했다. 박종범 이임 회장은 "서산시 농업발전을 위해 여러 기관단체장님과 900여 회원들께서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덕분에 임기 동안 연합회를 잘 이끌어 올 수 있었다"라며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