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안동시립박물관에서 2023년 제19기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안동시립박물관 박물관대학은 안동과 우리 역사·문화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문화유산탐방으로 꾸려진 안동시의 대표적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모집인원은 65세 이하(1958년생부터) 안동시민 60명으로,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안동시립박물관 홈페이지 교육·행사 게시판을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다. 수강생 추첨과 발표는 무작위 전자 추첨방식으로 2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은 3월 10일부터 12월 22일까지 10개월 동안 진행되며, 매월 둘째 주의 주제 특강과 넷째 주 문화유산탐방이 진행된다. 안동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올해도 시민들의 역사 인식 개선과 문화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도 철저히 준수하여 유익하고, 안전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9기 안동시립박물관 박물관대학의 강연 주제와 문화유산탐방의 자세한 일정은 안동시립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산 영도구 봉래2동 발전협의회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1월 30일 관내 상가와 가정을 돌며 마을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봉래2동 발전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사물놀이 프로그램 봉산풍물단이 힘을 합친 이번 행사는 유관단체원과 풍물단원 등 30여명이 참여했고, ㈜HJ중공업, ㈜나부코 직영 SK우원주유소를 비롯한 지역의 70여 업체와 가정에서 호응하여 주민이 화합하는 기회가 됐다. 아울러 주민자치회 서예교실 동아리에서 제작한 입춘첩 나눔을 병행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박명순 발전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준 모든 유관단체원과 풍물단원, 마을 행사에 기꺼이 호응해주신 주민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각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 “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행사를 성공리에 마쳐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가능한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로 마련된 기금은 어려운 이웃 지원과 지역 발전을 위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양주시 장흥면은 지난 30일 장흥문화체육센터에서 ‘2023년 장흥면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흥면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신년인사회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 의장, 이영주 경기도의원, 한상민 시의회 부의장, 강혜숙 시의원과 장흥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새해 장흥면과 양주시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고 상호 간에 신년 인사를 나눴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신년 축사, 축하 떡 커팅 및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장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천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에서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을 대접하며 새해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동훈 협의회장은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점점 잊혀가는 시대이지만 오늘만큼은 가까운 이웃의 얼굴을 보며 새해의 덕담을 나누고 장흥면 주민 모두가 단합하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새해를 맞아 주민이 모인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1월 31일 남구청이 주관하고 남구문화원 및 남구서예인회에서 주최하는 “입춘맞이 좋은 글귀 무료 나눔행사”를 부산 남구청 2층 민원실에서 개최했다. 입춘을 맞아 가정에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立春大吉 建陽多慶’ 글귀와 함께 주민이 희망하는 가훈을 직접 써주는 등 2016년 이후 8년 만에 개최된 행사에 주민 3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내년부터는 족자에 가훈이나 좋은 글귀를 써서 남구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의 안녕을 기원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거제시는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일주일간 경상남도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거제시청 내 도란도란 문화쉼터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2023년 제2회 말.말.말 그림 공모전”전시회를 개최한다. 아동학대예방과 학대피해아동의 발견·보호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아동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아동학대예방 동영상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거제시 아동학대신고는 2021년 430건에 육박했지만 아동학대에 대응하는 아동보호팀 신설 후 2022년 290건으로 30%이상 감소했으며, 이는 코로나 방역지침 완화와 더불어 거제시와 관련 기관의 지속적인 아동학대예방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올 하반기 ‘거제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개소하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아동 보호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병갑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들이 긍정양육에 대해 관심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사상구 삼락동은 지난 26일~27일 양일간 정월대보름을 맞아‘송령당산제’와‘지신밟기’행사를 개최했다. 송령당산보존위원회의 주최로 지난 26일(음력 1월 5일)에주민자치위원, 각급 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령당산제를 봉행해 액운을 쫓고 동민의 무병장수와 지역사회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이어 삼락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업체, 주택 등 동네를 돌며 집집마다 지신(地神)을 밟아 달래며 액운을 쫒아 내고 한 해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했다. 한금주 송령당산보존위원회 위원장은 “삼락동의 평안을 기원하는 행사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행사를 진행했다”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상규 삼락동장은 “송령당산제와 지신밟기는 동민과 지역사회의 평안을 기원하는 소중한 전통이다”며“앞으로도 지역문화를 지속적으로 계승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포항시립 동해석곡도서관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병대 독서 활동 지원 ‘독서 코칭 프로그램’을 3년 만에 재개했다. 동해석곡도서관은 지난 30일 해병대 제1사단 포11대대 간부와 장병들을 대상으로 독서 코칭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연간 10회 이상 진행해온 독서 코칭 프로그램은 분야별 베스트셀러와 인문학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올해부터 재개되는 독서 코칭 프로그램은 포항시에서 선정된 ‘원북’을 포함해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대상으로 독서토론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해석곡도서관은 포11대대에 매월 100여 권의 도서를 단체대출로 제공해 부대 내 독서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중단됐던 독서 활동 지원 프로그램이 올해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하면서 부대원들의 정서 함양 등 건강한 병영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부대 내 독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사상구 엄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0일, 계묘년 입춘을 맞아 입춘축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엄궁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서예 및 사군자교실 강사와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입춘대길’,‘만사형통’축문을 동 행정복지센터 내방 민원과 관내 주민 300여 명에게 나누주며 마을과 주민의 경사를 기원했다. 송광수 엄궁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계묘년(癸卯年) 입춘을 맞아 우리 엄궁동 주민들의 다복과 경사를 함께 기원하게 돼 기쁘다”며 “축문을 받으신 주민 모두 봄의 따스한 기운을 받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훈정 엄궁동장은 “매년 입춘축문 행사에 재능을 아낌없이 나눠 주시는 강사님과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입춘축문은 오는 2월 3일까지 엄궁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1층)에서 받을 수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2023 횡성문화관광재단의 새해업무보고가 1월 31일 오후 4시, 횡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횡성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김명기 군수를 비롯해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하며, 횡성문화관광재단의 비전 및 주요 사업 보고가 이뤄진다. 횡성군은 지난해, 다양한 축제를 활용한 지역 관광 발전 및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횡성문화재단을 ‘횡성문화관광재단’으로 변경, 출범했다. 또한, 이재성 전 서울관광재단 대표를 선임하여 재단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횡성문화관광재단은 2023년 재단 출범 원년을 맞아 '모두가 행복한 힐링 문화관광도시 횡성'을 비전으로, 지역 문화관광 사업의 혁신적인 추진을 통해 지역 방문 관광객 300만 달성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횡성문화관광재단이 펼쳐갈 주요 사업은 ▲횡성문화관광 허브 구축 ▲문화관광의 신(新) 먹거리 발굴 ▲문화관광재단 비상임 임원 구성 ▲지역문화 활력촉진사업 추진 ▲군민 생활 속 문화 향유 사업 ▲지역예술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지역 출신 젊은 유망 작가를 발굴해 전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예술계 네트워크 확대 등 인재 유입을 유도하는 출향 청년 작가 기획전 ‘우묵한 깊이’를 오는 2월 3일부터 26일까지 꿈틀로에 위치한 대안공간 ‘스페이스 298’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청년 작가 기획전에 초청된 권세진 작가는 포항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 공부를 시작해 현재 수도권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세진 작가는 10X10㎝ 정사각형 크기의 수천 장의 한지를 이용해 각종 이미지를 수묵으로 채화해 회화로 완성하는 ‘조각 그림’ 작업을 하고 있다. 작품은 전통적인 수묵화 느낌도 나지만 디지털 화면의 픽셀 조각처럼 보여 흑백사진 같은 이미지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작가는 어떠한 특정 상황과 환경적 변화, 좁은 작업공간 등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꾸준히 자신만의 작업을 하기 위해 ‘조각 그림’ 작업을 시작했으며, 캔버스에 완성하는 일반적인 회화작품보다는 핀으로 고정된 ‘조각 그림’의 움직임과 바람으로 관객과 작품의 상호적 연결을 시도해 심리적 연결을 느끼게 하는 자신만의 작업을 추구해왔다. 전시 제목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포항시는 분야별 독서 및 토론을 통해 사고력을 향상하고 독서를 생활화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독서회 회원을 모집한다. 포은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총 8개 시립도서관에서는 어린이, 주부,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대별로 운영되는 독서회를 2월부터 본격적으로 모집해 연중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독서회는 선정 도서를 읽고 서로 생각과 의견을 나누면서 표현능력을 키우고, 도서와 관련된 활동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는 독서 활동 모임이다.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거나,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독서와 토론, 독서지도 등 연령대별로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포항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관별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 장소 및 시간 등 운영에 관한 상세 사항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 독서회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각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서로 교류하면서 사고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독서회를 통해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사상구 덕포2동은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27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마을의 문화유적인 상강선대(당산)에서 제를 지내는 것을 시작으로 관내 주요 사업장과 희망 업체를 방문해 사업의 번창과 가정의 평안을 축원했다. 남은숙 덕포2동장은“마을을 위해 지신밟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 주민들의 가정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1월 27일 마을 발전과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영선1동 유관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관단체원들이 안녕 기원제를 시작으로 관내 점포 및 일반가정 등 70여 개소를 풍물패와 함께 다니며 계묘년 한 해 동안 지역 번영과 주민 화합을 위하여 노력했다. 김좌현 회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로 3년 만에 개최한 지신밟기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2023년 계묘년 한 해 동안 영선1동 뿐 아니라 영도에 있는 모든 업체와 가정에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으며, 박현주 영선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관단체원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모든 주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살기 좋은 영선1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100가지 이벤트로 한국 여행에 즐거움을 더하고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장을 만들어, 한국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이 K-컬처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국정과제 ‘여행으로 행복한 국민, 관광으로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에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 예술, 콘텐츠, 스포츠, 게임, 음식,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매력적인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을 선정했다. 박보균 장관은 “올해부터 365일 K-컬처를 경험할 수 있는 무대가 서울부터 지방까지 쫙 깔린다. K-컬처와 관광을 융합한 매력적인 관광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재외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해외 지사, 세종학당 등 K-컬처 전진기지를 활용, 한국방문의 해를 집중 홍보하고 확산해 한국 여행을 세계인의 버킷리스트로 각인시키겠다.”라며, “한국방문의 해인 2023년은 관광대국으로 가는 원년이 된다.”라고 밝혔다. 100선에 선정된 주요 대규모 이벤트로는, ▲ 봄 소풍을 주제로 한 미식, 뷰티, 한류 축제의 장 ‘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옹진군은 영흥면과 한국영화인협회 옹진군지회가 협업으로 영흥면 14개리 마을을 대상으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추억의 고전 한국 영화 상영'을 지난 27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추억의 고전 한국 영화 상영'은 경로당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전 영화 상영을 진행하여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로당 내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요즘 찾아보기 힘든 고전 영화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의미있는 뜻깊은 행사들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철영 영흥면장은“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전한 여가문화로 밝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면 차원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관심을 갖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