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덕천2동 풍물단이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지역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풍물단은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주민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는 고사를 올리고 풍악을 울리며 마을 곳곳을 다니면서 한해의 만복을 기원했다. 조정애 풍물단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주민들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고, 올 한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주정원 동장은 “이번 행사를 개최한 풍물단원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주민이 근심 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26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장에서 2022학년도 중·고 장학생 선발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미래 양산을 빛낼 우수한 인재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그동안 학업에 매진한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개최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으로 2022학년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장학생은 양산사랑 장학생 30명, 성적우수장학생(중) 49명, 성적우수장학생(고) 49명, 예체능탐구 특기장학생 29명, 선행·봉사 장학생 26명, 다자녀, 꿈드림 장학생 300명 등 총 768명에 5억3000만원 규모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신이 가진 능력을 사회를 위해 쓸 줄 아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이 꼭 되어 달라”며 “나만 생각하기보다 더 많은 사람, 더 넓은 세계의 행복을 위해 능력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양산시 장학재단은 2006년 12월 출범하여 지난 16년 동안 9,200명의 학생에게 83억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교육여건 조성과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포항시는 문화재청이 국내에 있는 나무화석 중 최초로 ‘포항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浦項 金光里 新生代 나무化石, Cenozoic fossil wood from Geumgwangri, Pohang)’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27일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포항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은 높이 10.2m, 폭 0.9~1.3m, 두께 0.3m로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나무화석 중 가장 크다. 특히, 건물 3층에 해당하는 높이와 지게차 3대가 동시에 들어올려야 할 정도의 엄청난 무게를 자랑한다. 2009년 한반도 식물화석의 보고로 알려진 포항 남구 동해면 금광리의 도로 건설을 위한 발굴조사 현장에서 당시 김항묵 부산대학교 교수팀이 발굴한 이후 대전 국립문화재연구원으로 옮겨져 2011년부터 3년에 걸쳐 약품 도포, 파편 접합 등의 보존 처리를 마치고 현재 국립문화재연구원 천연기념물센터 수장고 내에 보관돼 있다. ‘포항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은 다수의 옹이와 나뭇결, 나이테 등 화석의 표면과 단면이 거의 원형의 상태로 잘 보존돼 있어 약 2천만 년 전 한반도의 식생과 퇴적 환경을 이해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주광역시는 26일 오후 2시 서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유치 대시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시민단체·체육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유치 추진상황 보고, 공동유치 기반 조사 및 경제적·정책적 타당성 분석 결과 보고, 시민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연구원이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기반조사 및 경제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아시안게임 소요 예산은 1조817억원으로 추산했다. 이에 따른 광주지역의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1조4000억원, 부가가치유발 6834억원, 취업유발 인원 1만6000명으로 예측했다. 관광수익도 약 6159억~7735억원으로 추정했다. 경제성 분석 결과도 비용대비 편익 비율(B/C)이 1.10으로 1보다 커 경제성이 있는 사업으로 판단했다. 또 광주시민 400명을 대상으로 시민 인식조사를 한 결과, 72%가 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유치를 찬성했다. 공동유치를 찬성하는 이유로는 국가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비석골풍물단이 마을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계묘년 지신밟기와 길놀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새해맞이 지신밟기는 풍물단원들이 구포1동 임시청사를 시작으로 구포시장 등 관내 곳곳을 돌며 흥겨운 사물놀이를 펼치며 지역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행사로 28일까지 계속된다. 홍위영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마을을 위해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해 주시는 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올 한해 지역 발전을 위해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혜옥 단장은 “구포1동의 발전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매년 개최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산 영도구 봉래1동 발전협의회는 2023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월 24일, 25일 양일 간 주민25명으로 구성된 봉래터울림 풍물패와 단체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물한마당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3년만에 개최하는 이번 지신밟기 행사는 주민들의 화합 도모와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진행됐으며, 주민들과 유관단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관내 업소, 가정 등 130여곳을 돌며 액운을 쫓고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 과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남해군 힐링빌리지’ 내에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26일 개관했다. ‘힐링빌리지’는 창선면 장포리 일대에 조성되고 있는 주거·숙박·문화 공간으로, 그 첫 서막을 ‘라키비움 남해’가 장식하게 됐다. ‘라키비움’은 도서관·기록관·박물관의 의미가 담긴 조어로, 건축물은 연면적 1,653㎡, 지상 2층 규모다. 관리·운영을 맡은 'MBC 경남'에서 보유하고 있는 1만 2000여장의 LP가 내부 공간을 채우고 있으며, 연중 미술품 기획전시도 이어진다. 또한 해안 절경과 조화를 이루는 카페와 베이커리 등도 들어서 방문객들에게 ‘오감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을 기념해 오는 3월 14일까지 정의지 조각가 등으로 구성된 예술단체 이구 예나에서 ‘New Wave’전을 진행하고 있다. LP의 선율을 들으며 신진작가들의 패기 넘치는 예술혼이 담긴 회화·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다. 남해군은 지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창선면 장포항 일원에 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힐링빌리지를 조성했다. 커뮤니티센터(라키비움 남해), 공원, 도로, 주차장, 상하수도 시설, 하수처리장 등이 구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구시립예술단은 2023년을 함께할 인턴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대구시립예술단(국악단, 극단, 합창단, 공연지원팀)에서는 새로운 문화의 시대를 이끌어갈 참신하고 유능한 시립예술단 인턴 단원을 공모한다. 파트별 모집 부문은 국악단 예능 인턴단원(거문고, 아쟁, 대금, 피리, 한국무용), 극단 예능 인턴단원(연기자), 합창단(홍보·마케팅 업무보조), 공연지원팀 사무 인턴단원(공연지원 및 사무업무 보조)으로 원서접수기간은 1월 25(수)에서 1월 27일(금) 17시까지이며 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 사무실로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1월 31일(화) 실기전형과 2월 2일(목)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2월 3일(금)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며 합격자는 2022년 2월부터 12월까지 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 인턴단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남양주시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관내 12개 공공 도서관에서 각 도서관의 특색을 보여 주는 ‘2023 열두 달 도서관 여행’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열두 달 도서관 여행’은 남양주시 내 12개 공공 도서관이 공동 참여해 매월 릴레이로 진행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힐링·환경 등을 주제로 한 공연 및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즐거운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1월 평내도서관의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요.’를 시작으로, 2월 진접푸른숲도서관의 ‘도서관과 함께하는 친환경 라이프’, 3월 호평도서관의 ‘새봄 도서관 음악회’, 4월 와부도서관의 ‘와부도서관과 함께 그린해!’, 5월 별빛도서관의 ‘가정의 달, 도서관에서 행복 누리기’, 6월 퇴계원도서관의 ‘그림으로 만나는 도서관’이 진행된다. 이어 7월 화도도서관의 ‘책과 여름 음악회’, 8월 별내도서관의 ‘쉽게 즐기는 과학’, 9월 정약용도서관의 ‘우리 동네 도서관 나들이’, 10월 진접도서관의 ‘도서관에 ON 예술’, 11월 오남도서관의 ‘온 가족이 함께하는 그림음악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구미술관은 대구포럼Ⅱ ‘물, 불, 몸’을 1월 31일부터 5월 14일까지 대구미술관 2, 3전시실과 선큰가든에서 개최한다. 대구미술관은 ‘대구포럼’ 프로젝트를 통해 동시대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과 이슈에 집중하는 전시를 선보여 왔다. 2023년 주제는 ‘물, 불, 몸’으로 우리 미술에 존재하는 근원적인 미의 가치와 정신에 관해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세상을 이루는 만물의 근원 중에서도 물, 불과 인간의 몸이 관계하는 동시대 미술을 모색한다. 1월 31일(화)부터 시작하는 전시 ‘물, 불, 몸’은 물을 이용해 한국 단색화의 진면목을 선사하는 김택상(1958~)과 불을 이용해 광물질 덩어리를 녹여 만든 조각의 물성을 파고드는 윤희(1950~), 몸의 움직임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과 우주의 근원적인 힘을 전달하는 황호섭(1955~)이 함께 한다. 동양의 음양오행에서는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기운에 의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돌아간다고 보았다. 땅 위로 올라오면 사방으로 마구 분출하는 것이 화(火)이고, 땅 아래로 흐르는 강물처럼 유연하게 변화를 수용하는 것이 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흥군 동강면에서는 지난 25일 계묘년 설날을 맞아 관내 기관단체장 등 14명과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합동세배와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은 50여명의 경로당 어르신에게 2023년 세배를 합동으로 올리고, 떡국 나눔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살피며 덕담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영남 부녀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그동안의 안부를 물으면서 따뜻한 떡국을 차려드릴 수 있어 행복했으며, 계묘년 한 해 동안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혜경 동강면장은“추운 날씨에도 정성들여 떡국을 준비해주신 면 부녀회와 주부대학, 생활개선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강면이 이웃 간에 더 정겹고 친밀하게 지낼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떡국 나눔행사는 평소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환경정화, 목욕봉사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동강면여성단체(부녀회, 생활개선회, 주부대학)에서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청주시립무용단은 27일 오후 4시부터 2023 브런치 콘서트 ‘舞作-춤을 짓다’ 예매를 시작한다. 공연은 오는 2월 22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4천 원으로 공연세상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舞作-춤을 짓다’는 세상의 평안을 기원하고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해 마중의 설렘을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전통춤 레퍼토리와 국악창작그룹 ‘앙상블시나위’가 함께해 더욱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전통춤 명인의 품격과 깊은 '숨'이 있는 원작에 청주시립무용단의 흥과 신명을 더하여 아름다운 여운으로 채워진 특색 있는 춤으로 재구성했다. 오방의 의미와 기운을 담은 5가지의 테마로 ‘흑-버꾸춤(원작 서한우)’, ‘백-살풀이(원작 이매방)’, ‘홍-대바라춤(원작 정은혜)’, ‘황-태평무(원작 강선영)’, ‘청-고동무(안무 김진미)’가 펼쳐진다. 특히, 마지막 무대인 김진미 예술감독의 안무 ‘청-고동무’는 장구의 장단과 소리로 심장의 울림을 고동치듯 쌓아 올린 춤을 통해 오감을 밝게 해주는 신명과 아리따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청주강내도서관은 오는 2월 1일부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한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독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방법은 2023년에 졸업을 하는 이용자가 책 1권 이상을 대출하고 졸업을 증빙할 증서 및 사진을 자료실 직원에게 보여주면 도서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유치원 졸업자 20명,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자 각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본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주 동구가 5년째 ‘1인 1악기’ 활성화에 적극 나선 가운데 올해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통기타가 있는 행복교실’ 지원 사업(이하 통기타 행복교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기타 행복교실’은 2019년 4개교 6학급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해 2020년 7개교 16학급, 2021년 9개교 26학급, 지난해 10개교 29학급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30학급 600명으로 점차 확대·운영 중이다. 이는 관내 초등학교에 악기(통기타)와 전문 강사를 지원해 학내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1인 1악기’ 사업의 일환이다. 학생들에게 악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속적인 문화예술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보편적 교육복지 여건 조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통기타 행복교실은 지난해까지 10주 20시간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12주 24시간으로 확대 진행되며 교과(음악) 시간 또는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통기타 수업을 진행한다. 사업종료 후에는 아이들의 음악적 성장을 공감할 수 있는 발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10일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 민화 전문 박물관, 한국민화뮤지엄에서 1월 13일부터 15일 3일간 박물관 중요 유물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다. 유물 조사에는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관장, 한국민화학회 소속 13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번 유물 조사는 한국민화뮤지엄 소장 조선시대 민화 5,000여점 중 중요 유물을 한 점씩 확인하며 역사적 가치를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계기로 중요 유물들에 대한 연구 기초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조선시대~근대의 산수화, 도석화, 설화도, 문자도 등을 확인해 다양한 역사적 가치가 존재하고 있음을 입증한 점이 성과”라며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다는 판단과 함께 체계적 보존·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민화학회는 이러한 조사 성과를 총정리해 올해 9월에 논문 약 8편을 발표하고, 그동안 외부로 공개된 적 없었던 미공개 유물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