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18일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청구동에서 특별한 강좌가 열렸다. 평소 동네를 위해 봉사하느라 애쓰시는 통장들을 위해‘캘리그라피로 달력 만들기’강좌를 마련한 것. 주민센터 3층 패밀리카페에 모인 통장 10명은 새 달력 위에 새해 다짐과 희망을 그려냈다. 익숙하지 않은 붓글씨였지만 강사의 지도에 따라 연습을 거듭해 제법 멋들어진 글씨를 쓸 수 있게 됐다. 말린 꽃으로 화사함을 더하니 한 폭의 작품이 완성됐다. 이날 강의는 캘리그라피 학부모 모임‘블라썸’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블라썸’은 지난해‘중구 내일가치 챌린지 주민 공모’에 선정된 이후 전봇대 옷 입히기, 문화시장 환경개선 사업, 발달 장애인을 위한 캘리그라피 특강을 이끄는 등 골목경제와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좌에 참여한 한 통장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를 겪으면서 새해에 대한 설렘이 사라졌는데, 나만의 달력을 만들면서 올 한 해 희망을 기대하게 됐다”며 강의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통장님들께서 만드신 멋진 달력처럼 중구민 모두 새해 다가오는 하루하루를 생애 가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이 2022년 대출된 전자책을 분석해 지난 한 해 도민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전자책 10권을 조사한 결과 1위가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나무옆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는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 2’(팩토리나인), 3위는 오기와라 히로시 작가의 ‘소문’(모모 출판사)이 각각 뒤를 이었다. 4~10위에는 ‘낯선 자의 일기’(엘리 그리피스, 나무옆의자),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브라이언 헤어, 디플롯), ‘묘사의 힘’(샌드라 거스, 윌북), ‘스마트폰이 먹어 치운 하루’(서영선, 팜파스), ‘오십에 읽는 논어’(최종엽, 유노북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김지수, 열림원), ‘지리의 힘’(팀 마살, 사이)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무제한 청취가 가능한 오디오북과 동영상 자료는 ‘어린왕자’(쌩떽쥐베리, 사운드북스), ‘드라마로 듣는 그리스 로마신화’(편집부, 사운드북스)가 1~2위로 작년과 동일 순위를 유지했고, ‘돈의 속성’(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이 3위로 새로 진입했다. ‘소년이 온다’(한강, 장비)는 작년 5위에서 4위로 올랐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당진시립도서관에서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중앙도서관과 송악도서관에서 글쓰기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글쓰기 특강은 올해 시립도서관 시책사업인 ‘1인 1책 쓰기 프로젝트’프로그램의 사전 특강으로 본격적인 프로젝트 시작에 앞서 프로그램을 알리고 글쓰기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한다. 특히 현직 작가들을 강사로 해 다소 낯선 글쓰기 활동에 대해서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들어볼 자리가 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은 다음 달 9일 오후 7시 영상강의실에서 배지영 작가와 함께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되며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또한 송악도서관에서는 다음 달 16일 평생교육실에서 공가희 작가의 “읽고, 쓰는 삶”이란 특강이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프로그램 신청에서 20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구본휘 시립도서관장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글쓰기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프로그램의 참여를 독려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연중 서산9경을 비롯한 서산시 곳곳의 숨은 명소를 대상으로 서산관광 스탬프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스탬프투어는 주요 관광지를 돌며 종이나 모바일 앱으로 인증 스탬프를 획득하고 코스를 완성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이다. 모바일 스탬프투어의 기념품은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15경 인증)는 엽서 5종과 쌀, 2단계(30경 인증)는 소금과 3단 우산, 3단계(40경 인증)는 기름참깨세트가 지급된다. 종이 스탬프투어 경우 서산9경을 대상으로 ▲5경 인증 시 엽서 5종과 쌀, ▲9경 인증 시 엽서 5종, 쌀, 소금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시는 스탬프투어 인증 지점을 충남 최대 규모인 44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관광지 정보와 함께 풍성한 기념품으로 관광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지난해 인증에 참여한 사람은 3천7백여 명이며, 사회적거리두기 제도 완화로 종이 스탬프 투어의 경우 기념품 신청이 전년 대비 2.5배 증가했다. 시는 홈페이지 게시, SNS 홍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덕제 서산시 관광과장은 “주요 축제 및 행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안흥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설 명절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안흥면 다목적센터에서 1월 19일 10시부터 진행됐으며 독거노인 100명이 대상이다. 떡국 외에도 김과 직접 담근 물김치를 전달하며 홀로 명절을 지낼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인순 새마을부녀회장은 “ 부녀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마음이 따뜻한 명절을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지난 18일 부산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설맞이 정(情)나눔으로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영남본부 사내 임직원 봉사단인 김공수 본부장 외 임직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맞이 식품키트 50세트(온누리상품권 150만 원 상당)를 직접 포장했으며, 어르신 50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희배 관장은 “설을 맞이하여 매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에 감사드리며, 중구노인복지관도 어르신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사랑을 전달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달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조직위 이사장인 박완수 도지사와 홍보대사인 김다현 양이 엑스포 사전 붐 조성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입장권 구매 약정식은 19일 오전 농협경남본부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김다현 양,김봉곤 훈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김다현 양이 엑스포 사전 붐 조성을 위하여 솔선수범하여 입장권 사전 구매를 해주어 고맙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2023하동세계차엑스포가 국제행사다운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김다현 양은 “홍보대사로서 엑스포 사전 붐 조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입장권 사전 구매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더 왕성한 활동을 통해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딸이자 국악 소녀로 잘 알려진 김다현 양은 TV조선 미스트롯2 3위, MBN 추석특집 보이스트롯 준우승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트로트 샛별이다. 조직위원회는 하동 야생차의 향기와 문화를 전 세계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산시는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산시청 전정 동편 주차장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공무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명절선물에 적합한 과일, 떡, 제수용품 등 약 60여 개 품목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경산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경산몰’에서도 설맞이 이벤트로 전 품목 30% 할인행사를 30일까지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온 · 오프라인을 통해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안전하고 품질이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알뜰한 가격에 구입하여 풍성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충청북도 과학인재국 직원들은 민족 고유의 대 명절 설을 맞아 지난 18일 진천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명절 제수용품 및 지역 특산품을 구입하는 등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온누리 상품권 사용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함과 동시에 명절 성수품에 대한 물가안정 점검을 통해 건전소비 활성화에 동참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조성에 힘썼다. 더불어 진천군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진천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 등에 대한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김진형 과학인재국장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상인 모두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소외되는 사람 없이 도민 모두가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19일 오전 대구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대만 가오슝에서 모객한 관광객을 태운 첫 번째 전세기에 대한 환영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를 계기로 코로나19이전 대구관광 외래 방문객 1위 국가인 대만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오늘 오전 10시 25분 입국장 전광판에 가오슝발 첫 번째 전세기의 입국 시그널이 포착됐다. 이어 가오슝발 첫 전세기에 탑승한 대만 관광객들이 입국장으로 들어오면서 꽃다발 증정 및 단체사진 촬영으로 반가운 손님들을 맞이하는 환영식이 시작됐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주최, 한국공항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환영식에는 대구광역시 관광과 오미희 과장과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김경화 공항장,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강성길 본부장이 참석해 대구로 들어오는 87명의 대만관광객들을 맞이했다. 이들은 대구-경주-부산을 경유하는 4박 5일 일정으로 대구에서 2박을 진행하는 동안 계산성당, 동성로, 스파크랜드 대관람차, 향촌문화관, 김광석길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세기 탑승객에 포함되어 있는 가오슝 현지 주요 여행사, 언론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1월 19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정서 취약 계층에게 명절 음식 및 기타 부식을 전달하는 『설명절 정(情)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80세대에 정서적 지지 및 소외감 감소를 위해 진행했으며, 모둠전 5종과 떡국떡, 과일 등 10가지가 넘는 부식으로 구성된 영양 가득한 음식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특히 모둠전 5종(새우튀김, 동그랑땡, 부추전, 명태전, 고구마튀김)은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인 장계향선양회와 복지관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정성을 다해 직접 만들었으며, DGB대구은행 성주지점, 성주군 개나리회에서도 위문품과 후원금으로 이번 행사에 동참하여 더욱 풍성하고 인정 넘치는 선물꾸러미가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는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 등 각계각층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소외되는 군민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무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다가오는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33가구의 취약계층을 위한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사랑을 담은 떡국과 반찬류 등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온정이 가득한 이웃사랑 실천과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봉식 위원장은 “새해에 건강하게 겨울나기를 보내고 따뜻한 떡국으로 행복 가득, 사랑 가득한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특히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때 이른 새벽부터 고생하신 지사협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함께하는 행복한 무안읍이 되도록 세심하게 잘 살피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무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논의하고 이를 지원하는 공동체 네트워크 조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 지역사회 특화사업을 통한 복지인프라 구축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서귀포시는 2023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서귀포합창페스티벌을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1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개최되는 본 공연은 서귀포시 관내에서 활동 중인 6개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이며, 서귀포시민이 무대의 주인공되는 공연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출연단체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합창단, 푸른샘시니어합창단, 귤빛여성합창단, 서귀포아트콰이어(서귀포예술의전당 소속), 서귀포소년소녀합창단(서귀포학생문화원 소속), 약천사리틀붓다어린이합창단이다. “고향의 봄”, “못잊어” 등의 한국가곡과 “바람이 불어 오는 곳”, “새들처럼”, “제주도 푸른 밤” 등 귀에 익숙한 합창곡과 참여한 모든 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서귀포출신 안현순 작곡가의 “함께 걷는 길”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전석무료, 36개월 이상 관람가로 공연당일 오후 6시부터 관람권(지정좌석)을 배부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용인시박물관에서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운영된다. 생생한 체험까지 할 수 있도록 용인시박물관 소장유물을 관람하는 현장 교육이 병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용인의 역사와 문화, 유적, 인물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 별로 골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 4개가 마련됐다. 생생한 체험까지 할 수 있도록 용인시박물관 소장유물을 관람하는 현장 교육이 병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옛 생활 속에서 토끼가 어떤 모습으로 표현되는지 살펴보고 검은 토끼 무드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2023 행운맞이 복토끼(6세~초2)’, 용인 고려시대 유적지인 서봉사지 출토 기와에 대해 알아보는 ‘용인 서봉사지에 숨은 보물 찾기(초1~3)’, 용인 석성산 봉수터 유적지와 봉수 전달 체계를 배우고 봉수터 모형을 만들어보는 ‘행운을 전달하는 용인의 봉수터(초등생과 동반가족)’가 준비됐다. 용인 지역 역사 속 인물의 생애와 무덤을 알아보는 ‘용인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설을 맞아 지난 18일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이명자 회장을 비롯한 여성단체 임원들과 여성복지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다회용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환경 지킴도 실천했다. 전통시장의 한 상인은 “명절 때마다 시장을 찾아 장을 보는 행사가 전통처럼 자리 잡아 다른 지역에도 좋은 모범이 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많이 힘들었는데 지역 상권을 잊지 않는 마음이 참 고맙고 따뜻하다”고 말했다. 이명자 회장은 “여성단체는 아산의 지역경제와 환경,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아산시민 모두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명절마다 장보기 행사로 지역경제 살리기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소외 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살리기, 환경운동 캠페인, 수해복구 작업, 손소독제 후원 등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