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날뫼북춤보존회는 설 명절을 보내고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대구시청, 서구청, 원고개시장 등을 돌며 고유의 민속놀이인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한다. 지신밟기 행사는 한 해의 시작인 정초에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평안과 풍작, 가정의 다복을 비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이다. 2023년 계묘년 정초지신밟기 행사는 1월 25일 오전 9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시작하여 대구시의회, 서구청, 서부경찰서 등을 순회할 예정이고, 둘째 날인 26일은 구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고 만사형통의 염원을 담아 원고개시장 등 서구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행사를 펼친다. 서구청 관계자는 “고유의 민속놀이인 지신밟기를 통해 올 한 해 주민들의 오랜 소망과 행복이 꼭 성취되기를 기원하며, 날뫼북춤의 신명나는 가락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300여 명의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설 명절 행사와 무료중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모처럼 대면 행사를 통해 복지관 이용인과 직원들이 어우러져 비석치기, 투호, 딱지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로 진행됐으며, 민주평통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에서 무료중식을 제공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 전 분위기로 즐거움을 더했다. 설 명절행사에 참여한 김○○(여/52세)씨는 “명절 전 모두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너무 좋고,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가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승택 관장은“대면 행사를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펜데믹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강원 횡성군 드림스타트 아동이 1월 19일 화천 산천어축제장을 체험한다. 횡성군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30명은 화천군에서 산천어 축제 기간 중 문화적으로 소외받는 아동, 다문화 가정 등을 초청하는 ‘천사의날’ 행사에 참여했다. 얼음 조각광장, 얼음썰매, 산천어낚시, 봅슬레이 체험 등 다양한 겨울놀이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매우 좋다. 횡성군 관계자는 “겨울방학 기간 중에도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겨울놀이에 흠뻑 빠져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구 중구는 설 연휴 동안 근대골목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의와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제공하기위해 설날을 포함한 설 연휴 4일동안 근대골목 이상화·서상돈 고택 및 계산예가, 약령시, 쌈지공원, 김광석길, 메트로센터 등 중구에서 운영하는 관광안내소를 정상 운영한다고 전했다. 계산예가 관광안내소에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공연연주와 아트체험, 장구체험 등 이벤트를 운영하며, 민속전통놀이 윳놀이,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체험, 한복(근대복)체험 등 관광객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제공한다. 또한, 타 지역에서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낮 시간에는 대구 중구 주요 관광지인 동성로와 경상감영공원, 김광석길에서 골목문화해설사들이 근대골목 관광해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구 근대골목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365일 쉬는 날 없이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는 오는 2월 26일까지 ‘화성 착륙선 실험’이라는 주제로 2023년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화성 탐사선 ‘패스파인더(Pathfinder)’ 소개와 화성탐사에 대한 강의로 시작한다. 종래의 화성 탐사선과는 달리, 패스파인더는 ‘리쏘브레이킹’ 기법을 채택, 낙하산을 펼쳐 속도를 줄이고 풍선과 에어백을 이용해 충격을 줄이며 화성에 착륙한다. 또한 강의를 들은 후 자신만의 화성 착륙선을 만들어보고 착륙 실험까지 진행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주말 및 공휴일에만 진행되며, 비용은 1인당 5,000원이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의 2023년 연간회원의 경우 1인당 3,000원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최영태 이사장은 “학생들이 우주천문에 대한 지식과 우주과학을 쉽게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겨울방학을 맞아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면서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창녕군은 설을 맞이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녕박물관에서 설맞이 문화행사 ‘박물관에 갈까卯’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21일, 24일 2일간 교육프로그램 운영, 상설 체험 공간, 민속놀이마당, 창녕군 박물관 방문이벤트 등으로 구성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단 박물관 정기 휴관일인 22일~23일은 제외된다. 21일에는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설빔을 주제로 설 문화와 관련한 교육과 한복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복주머니 만들기 등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상설 체험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어린이박물관과 야외에서는 투호, 윷놀이, 제기 등 민속놀이와 더불어 승경도 놀이, 쌍륙, 고누놀이 등 전통 보드게임을 비치한 놀이마당을 운영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행사 기간 중 창녕군 공립박물관(창녕박물관, 비봉리패총전시관, 박진전쟁기념관)을 방문해 관람 인증 사진을 박물관 해시태그와 함께 창녕군 박물관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설 복주머니’를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박물관을 방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양특례시 한뫼도서관이 오는 2월부터 낭독독서동아리 '책소리'를 운영한다. 낭독독서 동아리는 책을 읽을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어려운 책을 혼자 읽을 엄두가 나지 않는 시민들이 낭독을 통해 책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보통의 독서동아리와는 달리, 책을 읽어 와야 한다는 부담감은 줄이고 모임을 통해 함께 책을 낭독하고 경청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다는 취지다. 모임은 2월 2일부터 매주 목요일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주시 북구는 내달 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5개 구립도서관(중흥·일곡·운암·양산·신용도서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단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5개 구립도서관이 처음으로 동시에 진행하며 체험형 독서·문화 강좌들로 다채롭게 채워졌다. 주요 내용으로 중흥도서관은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기는 ‘쉽게 배우는 독서 마인드맵’ 등 5개 프로그램을, 일곡도서관은 종이꽃으로 꽃다발을 만들어 보는 ‘페이퍼플라워 꽃다발 만들기’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운암도서관 ‘영어그림책놀이’, 양산도서관 ‘팝아트로 겨울을 그려요’, 신용도서관 ‘도서관 속 감성공방’ 등 3개 도서관에서 총 12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북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관별(중흥도서관 20일, 일곡·운암·양산도서관 25일, 신용도서관 30일)로 선착순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많은 주민들이 알차게 준비한 프로그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진천군이 설 명절을 맞아 20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한 군 산하 공무원, 23개 관내 유관 기관·단체, 50여 개 기업체 등이 참여한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서 구매한 물품은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해 나눔의 뜻을 더할 예정이다. 송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정을 나누던 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모처럼 재개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행사로 위축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주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주낙영 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들은 18일 오후 지역 내 대표적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동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갖고 물가상승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주 시장은 이날 중앙시장에서 건어물, 과일, 생선 등을 온누리상품권과 경주페이로 직접 구입하며 상인들과 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새해 덕담도 나눴다. 또 전통시장 이용하기, 우리농산물 이용하기, 물가안정 동참 분위기 조성 등을 홍보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로 구입한 물품은 이웃의 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자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는 본청 부서별로 성동‧중앙시장에서 실시했고, 직속기관과 사업본부는 봉황‧북정로 등 중심상가 위주로 실시했다. 사업소와 읍면동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부서별 계획에 따라 자체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주시는 설을 맞아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 1월 설과 9월 추석 명절이 속한 달에는 경주페이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23년 새해를 맞아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 참여자 및 신규 인원을 모집한다. 올해 꿈드림에서는 상담지원(집단 프로그램), 교육지원(진학컨설팅), 성장지원(꿈드림멘토단, 성장발표회), 공간운영(같이살롱), 학습지원(학습멘토링), 복지지원(생활지원, 직접지원비), 자립지원(자립준비교실, 자립기술훈련, 직장체험, 직업멘토링), 문화활동지원(체육활동, 자기계발, 현장체험학습, 문화예술체험), 급식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월 꿈드림에서는 군포꿈드림 소속 청소년 및 보호자와 신규 발굴된 청소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꿈드림은 학업 중단 청소년(만9세~24세)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꿈드림 시설 및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안내 영상은 군포꿈드림 유투브 채널에서 확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평구 푸드뱅크는 지난 16일 갈산동에 위치한 북새통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30여 명을 초대해 ‘Happy 북새통 Day’ 식품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부평구푸드뱅크·마켓2호점에서 주최하고 북새통, 부평구푸드뱅크·마켓2호점 후원회, 파리바게뜨 신백운역점 등 지역사회로부터 후원받아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손예진 북새통 대표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하루로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푸드뱅크·마켓2호점은 (사)행복한 사람들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 시설로 기부 받은 식품 및 생필품, 식재료 등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500여 명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한 달에 한 번 다섯 가지 품목 내외를 가져갈 수 있으며, 기부 물품이나 후원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 또는 부평구푸드뱅크·마켓2호점, 부평구푸드뱅크·마켓1호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평택시는 18일 시청 통합방위사무실에서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전수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난 11개월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각종 개발과 도시화 등으로 사라져가는 소중한 평택의 역사문화자원 보전 필요성이 제기되어 체계적인 관리 방안 마련과 장기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해 2월에 착수했다.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기남문화재연구원은 문헌 및 현장 조사를 통해 400여 건의 역사문화자원에 대해 기초조사를 완료하고, 지역전문가 자문과 간담회 등을 거쳐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70여 건을 선별했다. 선별된 70여 건은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거쳐 국가지정(등록)문화재, 도지정(등록)문화재, 향토문화재, DB 및 기록보존 대상으로 분류했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평택시 문화재 지정과 방향에 대한 의견들이 논의되면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단국대학교 이종수 교수는 “문화재 지정은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많으므로 장기적 관점에서 준비가 필요하며, 앞으로 평택의 문화유산이 더욱 잘 보전될 기초를 다졌다”고 말했다. 평택학연구소 박성복 소장은 “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전 동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19일~20일 이틀에 걸쳐 동구청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 약 500여 명과 함께 용운시장 및 신도시장(19일), 중앙시장 및 역전시장(20일)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침체된 지역 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개선된 환경에서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의 강점을 홍보하고 설맞이 물가 안정화에 기여하는 취지로 준비됐다. 특히,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면 주민들은 100만 원 한도로 1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조금 더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으며, 이용한 시장에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져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고유의 넉넉함과 인정이 살아 있는 전통시장에서 행복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행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장시설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2023년 계묘년 새해, 전라북도 일원에서는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며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행사가 펼쳐진다. 코로나로 지친 도민들과 설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전라북도 문화예술 공연은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먼저 전시분야에서는 전라북도 도립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도예 1세대인 한봉림 작가의 '한봉림, 영원한 운동', 전라북도 원로작가들의 소장품을 전시한 '도화(畵)선:전북에 피어오른 불씨들', 산을 주제로 한 미술관 소장품 전시 '마중시루'를 비롯해 전주역사박물관의 계묘년 첫 기획전 '新명품민화',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계란 한 판, 결혼할 나이', '에디션을 위하여' 등 다양한 주제로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 분야에서는 1월 19일 전주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2월부터는 가족뮤지컬 '장수탕 선녀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이미자 콘서트' 등 10여개의 다양한 공연이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진행된다.